회사소개서를 만드는 가장 괜찮은 방법

회사소개서를 만드는 가장 괜찮은 방법

$18.00
Description
텀블벅 940명 후원, 542% 달성 1,000부 완판된 화제의 펀딩!
《뽑아 쓰면 뽑히는 회사소개서 제작 가이드북》의 완전판 정식 출간

실무자들이 증명한 ‘외주 없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만드는 회사소개서 제작 가이드북!
‘소개서’란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회사를 알리는 첫인상이자 무기다. 우리는 이 소개서 한 장에 수억 원의 투자와 계약, 입찰이 걸려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회사의 또 다른 장을 열기 위한 하나의 관문과도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 ‘소개서’ 하나에 말 대신, 글과 그림으로 회사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단 하나도 빠짐없이 담아냈다.

《회사소개서를 만드는 가장 괜찮은 방법》은 우리가 왜 직접 회사소개서를 직접 제작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안에 어떤 메시지를 담아야 하는지 기획 뼈대를 단단하게 세우는 과정이 담겼다. 뼈대를 잡았다면 어떤 툴(Tool)로 작업을 하면 가장 효과적인지, 실무자에게 가장 적절한 툴을 추천하고 회사소개서 안에 어떤 것들로 구성하고 규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행동 지침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메시지, 정보, 장표들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넣고 제외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이 회사소개서 제작 가이드북을 한 장, 한 장씩 읽어 나가면 외주 없이 세상에 둘도 없이 멋진 회사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저자

박창선

브랜드를기록하는디자인회사,애프터모멘트의대표이자《어느날대표님이브랜딩좀해보자고말했다》,《팔리는나를만들어팝니다》등5권의저서를지닌글쓰는디자이너이다.현재'직장인들의넵병,판교사투리,클라이언트용어정리'등유쾌한문체와웃음을자아내는공감콘텐츠로2만2천명의브런치구독자와누적뷰520만을기록하였다.2021년텀블벅크라우드펀딩《뽑아쓰면뽑히는회사소개서가이드북》으로540%펀딩달성,940명후원자에게호평을받으며정식단행본으로출간하게되었다.

aftermoment.kr

목차

Chapter01.Planning:뼈대부터제대로
1.회사소개서의종류바로알기
2.명확한목적지설정하기
3.귀에쏙쏙들리게페이지순서구성하기

Chapter02.Contents:논리적으로알차게
1.다른팀에자료요청하기
2.디자인시스템규정하기
3.스토리구성방식선정하기

Chapter03.Making:명확하고세련되게
1.Message브랜드의메시지를전달하는방법
2.Information정보를전달하는방법
3.Voice&Scenario고객의이야기를전달하는방법
4.Numbers숫자를전달하는방법

출판사 서평

어느날대표님이회사소개서좀만들어보라고했다면?

“디자이너도아니고,포토샵도못하는데
소개서안에어떤내용을넣고빼야하는지
아무것도모르는내가회사소개서를만들수있을까?”

그래서지금이순간확실한‘회사소개서제작가이드북’이필요하다!

회사소개서는우리회사를누군가에게알리는첫인상이다.투자를받기위해피칭을할때,제휴를하기위해전달할때,인재를영입하기위해미팅을할때,입찰을따내기위한프레젠테이션을할때.그순간들마다회사소개서는우리가가진가장큰무기가된다.그런데이소개서를가이드없이혼자작성하다보면지나치게많은자랑과정보를담아내느라자칫길을잃을수있다.때로는소개서제작에뛰어든사공이많아설정해놓은목적지를이탈해버리기도한다.단한번의기회를캐치하기위해우리의소개서는한방향을가리켜야한다.그렇기위해서는내비게이션의목적지를잘설정해두고,차근차근이정표를따라나가야한다.이책은소개서제작의과정마다실무자가빠르게참고할수있도록쉽고,간단하게설명했다.소개서를만들다가막다른길에부딪칠때,이책을꺼내조금씩읽어보자.소개서제작중에막다른길에부딪쳤다면이책을꺼내조금씩읽어도된다.


외주없이회사소개서스스로만들때가장필요했던
비(非)디자이너를위한제작필수용어모음!

“소개서안에무엇을채워야할지모르겠어요.”
“회사에맞는컨셉을정하는게어려워요.”
“내용을어디에어떻게배치해야할지모르겠어요.”
“템플릿이너무다양하고,도식화하는게어려워요.”

가이드북없이회사소개서를만든실무자들은위와같은고충을토로했다.회사소개서는단순하게글,그림만들어간다고해서해결되는간단한문제가절대아니다.소개서에는‘기획’이반드시필요하고,이소개서를어떤형태로전달할것인지,그리고회사의히스토리를담으려면어떤부서와연계를해야하는지등등탄탄하게잡고가야할기초사항이많다.
《회사소개서를만드는가장괜찮은방법》에는StepbyStep으로차근차근배워나갈요소들을총3개파트로정리해냈다.1부에는뼈대부터제대로잡기위해회사소개서의종류를바로알고,소개서가닿을명확한목적지설정을돕는다.2부는소개서를만들때자료를어디서받아야할지,어떻게누구에게취합해야할지헤매던사람들을위해그방법을제안하고,디자인툴은어떤것을이용해야가장효율적인지를설명한다.마지막3부에서는회사소개서에들어가야할필수요소들,그리고디자인레이아웃스타일을제시해실무자가가장어려워했던목마름을채워줄것이다.


직접만들어야하는회사소개서제작가이드북,
이런분들에게추천합니다.

●회사에디자이너가없어서직접회사소개서를만들어야하는대표님
●내가디자이너이긴하지만,소개서와는거리가먼분야라멘붕온디자이너
●1인기업이라쓰레기청소부터소개서제작까지모두해야하는스타트업대표님
●외주를맡겼다가상처만받고회사소개서를직접만들고싶은분
●소개서만들라고해서대답은했는데어디서부터시작해야할지모르겠는실무자

글쓰는디자인회사‘애프터모멘트’를운영하고,《회사소개서를만드는가장괜찮은방법》을쓴박창선저자는유명브랜드는물론스타트업,중소기업등수많은클라이언트들의회사소개서,IR,컬쳐덱과같이회사에서주로쓰는문서를제작하며그과정에서무수한회사들이자신을소개하는데문제를겪고있음을발견한다.그래서저자는“소개서는목적에따라서들어가는재료들이어느정도정해져있고,다만이것을배치하고표현하는방법이다를뿐이다.재료와패턴을파악하면이가이드북을통해누구나따라서제작이가능할것.”이라고말한다.이책은다른비즈니스실용서들의일방향적인정보전달과는조금다르다.챕터별로,단계별로함께호흡하고고민해볼수있도록본문하단에메모공간을마련했다.회사소개서가단순히생각에서그친후바로실행에옮기면어떤위험이따르는지에대한저자의오랜경험과깊은고민을반영한솔루션이다.


“이책은처음부터끝까지독파하는것보다백과사전처럼필요한부분과디자인을참고해뽑아낼때유용하게쓸수있습니다.”
_텀블벅후원자ssen****님

“꼼꼼하고세심한내용에놀랐습니다.여러예시를깔끔하게정리해주셨고,파트별로정리해주신꿀팁들덕에잊지않고챙길수있었습니다.”
_텀블벅후원자영*님


저자는‘회사소개서’를볶음밥에빗대어표현한다.볶음밥은혼자집에서대충해먹는건매우쉬운일이다.모양을신경쓸필요가없고,접시도아닌프라이팬위에그대로두고먹어도괜찮으니까.그런데손님에게대접하는볶음밥의얘기는다르다.모양도갖춰야하고,맛도있어야한다.즉,대접받았다는느낌과경험을선물해야한다.회사소개란음식을손님에게대접하는것과비슷하다.의무감없이만든소개서로‘우리의브랜드’가치가낮아져서는안된다.실무자들이고생한만큼,그리고그결과물로브랜드와회사의가치를분명하고,확실하게보여줄수있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