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꿈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며,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은 정신분석적 꿈 해석을 처음 배우는 이들을 위한 이론적 지도이자, 상담 현장에서 꿈을 다루는 실무자를 위한 기초 교본이다. 2024년 초판이 꿈 이해의 밑그림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면, 이번 개정증보판(2판)은 그 지도를 더 정교하게 보완하고 이론적 이해에서 기록과 해석의 실제로 나아가도록 학문적·교육적 체계를 강화하였다.
여는 장 「왜 꿈을 해석하는가」는 상담과 임상에서 꿈이 차지하는 자리를 짚고 1·2·3단계 커리큘럼 로드맵과 15주 강의 운영안을 펼친다. 제1장은 수면의 구조와 꿈의 신경생물학으로 꿈의 물질적 토대를 살피고, 제2장은 고대의 신탁에서 프로이트 이전 근대 연구까지 꿈 이해의 역사와 패러다임 전환을 훑는다. 제3장은 정신분석·분석심리학·개인심리학·실존주의·현대 인지-경험적 접근을 나란히 세우고, 이번 판에서 새로 마련한 제4장은 지형학적 모델과 구조적 모델, 욕동과 소원, 정신에너지의 경제학이라는 메타심리학의 도구 상자를 정리한다.
제5장은 야간 자극과 주간 잔재, 억압된 유아기 소원, 검열과 왜곡을 따라 꿈이 만들어지는 경로를 그리고, 소원성취 명제가 불안-꿈과 외상-꿈 앞에서 어떻게 시험되고 수정되었는지를 검토한다. 제6장은 그 경로의 심장부인 꿈-작업의 다섯 기제를 확대해 들여다보며, 제7장은 자유연상과 해석의 논리, 해석의 타당성, 4T 기록법, 상담 윤리로 매듭짓는다. 맺는 장은 핵심 개념을 자기점검표로 정리하고 2단계 『꿈탐구』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이 책이 일관되게 견지하는 태도는 하나다. 꿈은 해독해야 할 수수께끼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과 무의식이 담긴 심리적 텍스트라는 것. 그러므로 꿈을 이해하는 일은 상징을 맞히는 일이 아니라 꿈을 꾼 사람의 관계와 고통과 소망을 함께 이해해 가는 과정이다. 대학원 과정의 학습자와 상담·임상 실무자, 정신분석을 공부하는 이에게 이 책은 그 과정의 첫 번째 지도가 된다.
여는 장 「왜 꿈을 해석하는가」는 상담과 임상에서 꿈이 차지하는 자리를 짚고 1·2·3단계 커리큘럼 로드맵과 15주 강의 운영안을 펼친다. 제1장은 수면의 구조와 꿈의 신경생물학으로 꿈의 물질적 토대를 살피고, 제2장은 고대의 신탁에서 프로이트 이전 근대 연구까지 꿈 이해의 역사와 패러다임 전환을 훑는다. 제3장은 정신분석·분석심리학·개인심리학·실존주의·현대 인지-경험적 접근을 나란히 세우고, 이번 판에서 새로 마련한 제4장은 지형학적 모델과 구조적 모델, 욕동과 소원, 정신에너지의 경제학이라는 메타심리학의 도구 상자를 정리한다.
제5장은 야간 자극과 주간 잔재, 억압된 유아기 소원, 검열과 왜곡을 따라 꿈이 만들어지는 경로를 그리고, 소원성취 명제가 불안-꿈과 외상-꿈 앞에서 어떻게 시험되고 수정되었는지를 검토한다. 제6장은 그 경로의 심장부인 꿈-작업의 다섯 기제를 확대해 들여다보며, 제7장은 자유연상과 해석의 논리, 해석의 타당성, 4T 기록법, 상담 윤리로 매듭짓는다. 맺는 장은 핵심 개념을 자기점검표로 정리하고 2단계 『꿈탐구』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이 책이 일관되게 견지하는 태도는 하나다. 꿈은 해독해야 할 수수께끼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과 무의식이 담긴 심리적 텍스트라는 것. 그러므로 꿈을 이해하는 일은 상징을 맞히는 일이 아니라 꿈을 꾼 사람의 관계와 고통과 소망을 함께 이해해 가는 과정이다. 대학원 과정의 학습자와 상담·임상 실무자, 정신분석을 공부하는 이에게 이 책은 그 과정의 첫 번째 지도가 된다.
정신분석·꿈 해석 (1단계 꿈 이해)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