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의 기술, 전달의 영성 (강사를 위한 강의학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매뉴얼)

강의의 기술, 전달의 영성 (강사를 위한 강의학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매뉴얼)

$19.90
Description
강단 위에서, 강의실 안에서, 선교 현장에서, 그리고 삶의 자리에서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전달자는 무엇이 다른가?왜 어떤 강의는 기억에서 사라지고, 어떤 메시지는 평생 남는가?

삶을 바꾸는 강의는 단지 ‘정보’를 전달하지 않습니다.한 사람의 마음에 불을 붙이고, 영혼의 방향을 바꾸며, 존재의 깊은 곳에 울림을 남깁니다.『강의의 기술, 전달의 영성』은 바로 그 지점을 향해 가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스피치 기술이나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넘어,“어떻게 말할 것인가” 이전에,“어떤 존재로 설 것인가”를 묻습니다.

저자 송재흥박사와 김인식교수는 오랜 선교 현장과 교육 사역의 경험 속에서‘전달’이 단순한 언어의 기술이 아니라삶과 인격, 침묵과 경청, 공감과 진실성이 빚어내는 영성의 행위임을 깊이 있게 풀어냅니다.
『강의의 기술, 전달의 영성』은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특별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목회자와 설교자
선교사와 사역자
교사와 교수
강사와 코치
다음 세대를 세우는 리더
그리고 “사람의 마음에 닿는 말”을 배우고 싶은 모든 이들

이 책은 단지 잘 말하는 법을 가르치는 책이 아닙니다.듣는 이의 영혼에까지 닿는 말의 길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말이 넘쳐나는 시대에 그러나 진심 어린 전달은 점점 사라져 가는 시대 속에서『강의의 기술, 전달의 영성』은다시 “말의 본질”을 묻는 조용하지만 깊은 초대장이 될 것입니다.
저자

김인식

현장 중심의 실천가로서 1,000회 이상의 청소년 캠프를 진행한 레크리에이션 전문가이자, 다수의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호흡해온 전문 MC이다. 이러한 현장 감각과 IT/AI, 서비스, 리더십 분야를 아우르는 마스터 수준의 전문성으로 공공기관 및 대기업 초빙교수, 고용노동부 능력개발교육원 고급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kt리더십아카데미 교수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코칭교수를 거치며, 딱딱한 기업 교육을 놀이형·몰입형으로 설계하는 ‘참여형 공감학습(PEL)’ 기법을 개발하였다. 또한 NLP 국제공인 트레이너 및 한국에니어그램협회 부회장으로서 심리 기법을 교육 현장에 보급하는 데 힘써왔다.
현재는 조직행복지원그룹 ‘잔디와소풍’의 대표교수이자, 강사들의 내공을 길러주는 ‘강의소림(講義少林)’의 방주로서 대한민국 명강사들을 코칭하고 있으며, ‘밥포럼’ 쥔장으로서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전자공학을 전공하며 논리적 사고를 익힌 저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 석사를,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학적 설계 능력에 교육학적 방법론과 상담학적 통찰력을 더하며 강의에 필요한 필수 절차와 내공을 단계별로 쌓아온 독보적인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강의 현장의 필독서인 『황금입술』이 있으며, 대한민국 명강사 혁신대상을 수상하며 이론과 실전을 완벽히 결합한 최고의 교육 혁신가로 인정받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05
머리글 /19

Chapter 1. 강의는 정보 전달이 아니다
1부. 강의의 본질
1. 우리는 왜 강의를 오해하는가 /39
2. 설명, 웅변, 설교, 강의의 차이 /40
2부. 강의의 성격
1. 강의는 리더십이다 /43
2. 에니어그램 강의의 특별한 책임 /44
3부. 현장 분석
1. 왜 '잘 준비된 강의'가 실패하는가 /45
2. 강의는 결국 사람 앞에 서는 일이다 /46
3. 이 책이 말하는 '강의' /46

Chapter 2. 강사는 '지식인'이 아니라 '해석자'다
1부. 강사의 역할 재정의
1. 왜 지식은 전달되지만, 배움은 일어나지 않는가 /51
2. 전달자는 많고, 해석자는 드물다 /52
2부. 에니어그램 강의의 본질
1. 해석이 없는 강의가 남기는 것 /53
2. 에니어그램 강의는 왜 '해석'을 요구하는가 /54
3. 내담, 청중의 언어로 번역하는 기술 /55
3부. 해석없는 강의의 위험
1. 강사의 말은 중립적이지 않다 /56
2. 해석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 겸손 /57
3. 같은 내용을 '설명형/ 해석형'으로 말해보기 /57
4. 다음 장을 향하여 /57

Chapter 3. 자격증 이후의 공백
1부. 현장의 문제 진단
1. 자격은 주어졌지만, 자리는 준비되지 않았다 /63
2. 훈련받지 못한 강사의 공통된 특징 /64
2부. 강의, 두려움의 심리학
1. 강의 두려움의 핵심: 평가받는 존재로 서는 불안 /65
2. 강의는 기술 이전에 '노출'이다 /66
3. 자격 과정이 가르치지 못한 한 가지 /66
3부. 강사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1. 강사는 왜 자기 목소리를 잃는가 /67
2. 침묵을 견디는 법: 강사의 성장 곡선 /67
3. 강의 경험 vs 강의 성찰 /68
4. 강사는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머무는 사람'이다 /69
5. 이 장을 마치며 /69
[강사 자기점검 질문] 자격 이후, 나는 어떻게 서 있는가

Chapter 4. 강의는 구조다
1부. 강의 구조의 기본
1. 왜 구조가 강사를 살리는가? /77
2. 구조는 말의 순서가 아니라 의미의 흐름이다 /78
3. 고전 구조의 재해석: 도입-전개-정리 /79
2부. 시간별 강의 설계
1. 시간은 구조의 적이 아니라 동반자다 /81
2. 60·90·120분 강의 구조의 차이 /82
3부. 강의 흐름 관리
1. 구조는 강사의 불안을 흡수한다 /83
2. 에니어그램 강의에서 구조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83
3. 구조를 설계하는 강사의 핵심 질문 /84
4. 구조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84
[실습] 자신의 강의를 구조도로 그려보기
5. 이 장을 마치며 /86

Chapter 5. 강의 시나리오 쓰기
1. 왜 훌륭한 강의안은 강의를 망치는가 /91
2. 강의안과 강의 시나리오는 다르다 /91
3. 강의 시나리오의 기본 원칙(1) /92
4. 강의 시나리오의 기본 원칙(2) /93
5. 전개를 살리는 ‘전환 문장’ /93
6. 설명 문장은 짧게, 질문 문장은 길게 /94
7. 시나리오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3가지 /95
8. 실제 시나리오 예시 /97
9. 인용은 ‘장식’이 아니라 ‘지지대’다 /97
10. 강의 시나리오는 ‘외워지는 글’이 아니다 /97
11. 이 장을 마치며 /98

Chapter 6. 이해되는 강의의 논리와 수사
1. 강의 논리의 기본 /103
2. 수사법의 실제 /106
3. 에니어그램에 맞는 수사 /107
4. 이 장을 마치며 /113

Chapter 7. 강사의 몸은 이미 말하고 있다
1. 말보다 먼저 도착하는 것 /117
2. 몸은 강사의 진짜 준비상태를 드러낸다 /117
3. 제스처는 강조가 아니라 방향이다 /118
4. 시선은 권위가 아니라 관계를 만든다 /118
5. 공간을 쓰는 강사, 공간에 갇힌 강사 /119
6. ‘현존’이 없는 몸은 설득하지 못한다 /121
7. 몸의 훈련은 기술 이전의 인식이다 /123
8. 에니어그램 강의에서 몸의 윤리 /124
9. 강사의 몸이 강의를 완성한다. /124
10. 이 장을 마치며 /125

Chapter 8. 목소리는 훈련된다
1부. 호흡과 상태로서의 목소리
1. 목소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다 /129
2. 호흡은 강의의 가장 깊은 기초다 /130
3. 호흡은 청중과 함께 한다 /131
4. 소결 /132
2부. 발성의 통로, 음의 지도, 그리고 쉼의 윤리
1. 발성은 힘이 아니라 통로다 /133
2. 음의 높낮이는 감정을 조절하는 장치다 /134
3. 쉼은 가장 강력한 발성이다 /135
4. 소결 /136
3부. 목소리의 윤리, 태도, 그리고 훈련의 길
1. 강의와 통역에서 배운 목소리의 윤리 /137
2. 목소리는 기술 이전에 태도다 /138
3. 훈련을 위한 실제 연습 제안 /138
4. 이 장을 마치며 /139
Chapter 9. 수사법을 살리는 음성 전략
1부. 강조의 기술 -어디에 힘을 줄것인가를 결정하는 능력
1. 어디서 힘을 줄 것인가
-강조는 에너지 분배의 문제다 /145
2. 버려야 할 문장
-강조를 죽이는 가장 흔한 실수 /146
3. 살려야 할 문장
-강조는 문장을 선택하는 능력이다 /147
4. 소결 -강조는 기술이 아니라 책임이다 /148
2부. 발화 유형 -말이 ‘전달’에서 ‘사건’이 되는 순간
1. 질문형 발화
-답을 요구하는 말이 아니라, 생각을 여는 말 /149
2. 선언형 발화
-정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세우는 말 /151
3. 초대형 발화
-한국 강의법에 없었던 언어의 방식 /152
4. 소결 -발화 유형은 강사의 세계관이다 /153
3부. 감정 전달
1. 감정 과잉의 위험
-전달은 강해지지만, 신뢰는 무너진다 /154
2. 절제된 울림
-감정을 줄일 때, 의미는 깊어진다 /155
3. 감정은 ‘전달’되지 않는다
-감정은 함께 발생한다 /156
[실습] 짧은원고낭독과 피드백의 기준
4. 소결 -울림은 기술이 아니라 윤리다 /158

Chapter 10. 청중은 이미 말하고 있다
1. 강의는 독백이 아니라 대화다 /163
2. 질문은 강의를 방해하지 않는다 /163
3. 질문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164
4. 즉흥은 준비의 반대가 아니다 /164
5. 청중의 반응을 읽는 세 가지 신호 /165
6. 즉흥의 기본 원칙: 질문은 질문으로 돌려주지 마라 /165
7. 통제하지 않는 즉흥, 방향을 잃지 않는 즉흥 /166
8. 에니어그램 강의에서 즉흥의 윤리 /166
9. 한국 강의 문화에서 즉흥이 어려운 이유 /167
10. 즉흥을 위한 실천 가이드 /167
11. 이 장을 마치며 /167

Chapter 11. 권위는 어디에서 오는가
1. 권위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형성된다 /173
2. 지식은 권위의 출발점이지 도착점이 아니다 /173
3. 태도는 강사의 권위를 매 순간 드러낸다 /174
4. 인격은 강의실에 가장 늦게 들어오지만, 가장 오래 남는다 /174
5. 권위는 ‘보여지는 힘’이 아니라 ‘허락되는 신뢰다’ /175
6. 권위가 무너지는 가장 빠른 방식: 즉각적 해명 /176
7. 권위는 ‘틀리지 않음이 아니라 ’틀릴 수 있음‘에서 나온다. /176
8. 침묵을 허락할 수 있는 사람의 권위 /177
9. 에니어그램 강의에서 권위의 윤리 /177
10. 한국 강의 문화 속 권위의 왜곡 /178
11. 강사의 권위를 세우는 세 가지 질문 /178
12. 권위는 결국 책임의 다른 이름이다 /179
13. 이 장을 마치며 /179

Chapter 12. 강의가 끝난 자리
- 변화, 떠남, 그리고 사람을 남기는 윤리
1. 강의는 왜 반드시 끝나야 하는가
-떠남을 거부하는 강의가 만드는 위험 /183
2. 변화는 ‘보이는 순간’이 아니라 ‘지속되는 방향’이다 /183
3. 떠남은 실패가 아니라, 성취의 마지막 단계다 /184
4. 무엇이 남는가: 정보, 감정, 질문
-강의의 잔여물(residue)을 점검하라 /185
5. 에니어그램 강의의 목적 재정의
-유형을 넘어 ‘자기 인식’으로 /185
6. 절제의 미학 -다 말하지 않을 용기 /186
7. 길을 여는 강사 -중심에서 물러나는 리더십 /187
8. 좋은 강의는 공동체를 남긴다
-감동 이후의 세계 /188
9. 강사의 마지막 책임
-스스로 사라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 /189
에니어그램 강사를 위한 윤리 헌장 /190
10. 다음 강사를 향한 초대
-답이 아닌 방향을 묻는 질문 /191
11. 떠난 뒤에도 작동하는 것
-강의의 진짜 영향력 /191
12. ‘잘 가르친 강사’보다 ‘사라질 줄 아는 강사’ /192

맺는 말: 강의 이후의 세계
- 강사를 넘어, 사람을 세우는 여정
· 마지막 책임: 자유 /196
· 마지막 문장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