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브랜드 (효율의 함정을 이기는 AI시대의 브랜드 대전환)

목적이 이끄는 브랜드 (효율의 함정을 이기는 AI시대의 브랜드 대전환)

$18.00
Description
AI와 디지털 기술이 평준화된 시대, 더 빠르고 싼 제품만으로는 차별화할 수 없다. 〈목적이 이끄는 브랜드〉는 오늘날 브랜드가 경쟁해야 할 기준으로 ‘왜 존재하는가’라는 목적을 제시한다. 목적은 단순한 슬로건이나 마케팅 전략이 아니라, 제품 개발, 조직 문화, 경영 의사결정 전반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다. 도브, 파타고니아, 볼보 등 글로벌 브랜드와 뉴닉, 멜릭서, 119REO 같은 국내 사례를 통해 목적 중심 경영이 어떻게 팬덤과 신뢰,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내는지를 입증한다. 또한 목적을 발견하고 전략으로 실행하는 구체적 프레임을 제시해, 창업가와 마케터, 조직의 리더 모두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이승오

20년간브랜드와마케팅의현장에서일해온마케터이자,세아이의아빠다.유니레버,삼성전자,네스프레소를거치며다양한조직과시장에서브랜드전략과커뮤니케이션을이끌어왔고,현재는네스프레소코리아에서마케팅본부장으로일하고있다.사람과사람을연결하고,브랜드와브랜드를연결하는마케터라는일에자부심을가지고있다.그일의가치를오래고민해왔고,어떤조직에서든비교적오랜시간열정을유지할수있었던이유역시늘스스로납득할수있는‘왜’와일의의미를먼저찾으려했기때문이다.개인을넘어브랜드역시목적이없이는사람의열정과헌신을이끌어낼수없고,지속적인비즈니스성장또한가능하지않다고믿는다.회사에서는브랜드의선택과방향을고민하고,일상에서는세아이의아빠로서어떤어른으로살아갈지를고민한다.일과삶의경계에서,주변사람들이자기앞에놓인어려움을넘어설수있도록돕는사람으로살아가고자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1.WhyPurpose?브랜드에게목적이필요한시대
1.브랜드에목적이꼭필요한가요?
2.목적이이끄는브랜드의시대
3.목적이비즈니스에미치는구체적영향
4.목적과단순한CSR의차이
5.비콥:목적이이끄는기업의새로운기준

Part2.매출이상의소셜임팩트를가진글로벌브랜드
1.도브:아름다움의기준을바꾼용기있는메시지
2.벤앤제리스:달콤한아이스크림안의사회정의
3.러쉬:감각으로전하는브랜드액티비즘
4.네스프레소:커피한잔에서농부와지구까지
5.파타고니아:이윤너머의신념,지구를위한비즈니스
6.에어비앤비:낯선공간에서공동체를발견하다
7.볼보:속도가아니라,안전으로시대를앞서가다

Part3.작지만단단한한국의브랜드
1.널핏:간호사를간호하는브랜드
2.119REO:버려진방화복에서피어난,소방관을위한업사이클링브랜드
3.트레바리:무지와외로움을깨는지적커뮤니티실험
4.뉴닉:무지를캐주얼하게깨우는뉴스미디어
5.트리플래닛:모두를위한나무심기,지구를위한손쉬운행동
6.멜릭서:아름다움의기준을비건으로재정의하다
7.메이저맵:진로를데이터로설계하다

Part4.우리만의목적찾기
1.목적발견을위한자기탐구
2.목적구체화를위한프레임워크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효율의시대가저물고,목적의시대가시작되다
우리는오랫동안‘효율’이라는단하나의기준으로기업과브랜드의성과를평가해왔다.더빠르게,더싸게,더많이생산하고판매하는것이곧경쟁력이었다.그러나AI와디지털기술이일상화된지금,효율은더이상차별화의기준이되지못한다.기술은평준화되었고,제품은빠르게복제된다.이런환경에서브랜드는무엇으로경쟁해야하는가?〈목적이이끄는브랜드〉는이질문에명확한답을제시한다.바로‘왜존재하는가’라는근본적인목적이다.

저자는디지털전환을넘어,‘목적중심전환’이필요하다고말한다.기술과효율은방향을제시하지못하지만,목적은브랜드가어디로가야하는지를결정하는나침반이되기때문이다.목적이분명한브랜드는단기성과의유혹앞에서도흔들리지않고,장기적신뢰와팬덤을구축한다.이는단순한이상론이아니라,도브,벤앤제리스,네스프레소,파타고니아,볼보같은글로벌브랜드들의실제사례를통해설득력있게증명된다.

특히인상적인점은목적이마케팅전략이아니라경영의중심축이라는관점이다.목적은광고문구나CSR활동에머무르지않는다.제품개발,조직문화,인재채용,위기대응,신사업확장까지모든의사결정의기준이된다.목적이분명할수록브랜드는일관된메시지를전달할수있고,소비자는그진정성을감지하며강력한신뢰로응답한다.저자가말하는‘의미프리미엄’은바로이지점에서탄생한다.고객은단순한제품이상의가치를구매하며,기꺼이더많은비용을지불한다.

이책의또다른강점은한국브랜드사례를풍부하게다룬다는점이다.뉴닉,트리플래닛,119REO,멜릭서,널핏등은규모는작지만목적이분명한브랜드들이어떻게팬덤을형성하고사회적영향력을만들어내는지를보여준다.이는‘목적경영’이글로벌대기업만의전략이아니라,오히려스타트업과소규모조직에게더강력한무기가될수있음을증명한다.

후반부에서제시하는목적발견과구체화를위한프레임워크는특히실용적이다.추상적인철학담론에머무르지않고,조직이스스로에게던져야할질문과실천단계를체계적으로제시함으로써,독자가자신의브랜드와조직에바로적용할수있도록돕는다.이는이책이단순한브랜드이론서가아니라실전경영전략서로기능하게하는결정적요소다.

〈목적이이끄는브랜드〉는브랜드담당자나마케터뿐아니라,창업가,조직의리더,그리고자신의일과삶의방향을고민하는모든사람에게유효한질문을던진다.우리는왜이일을하는가?우리가만드는제품과서비스는세상에어떤변화를남기는가?효율의함정을넘어,의미와신뢰,그리고지속가능한성장을꿈꾸는사람에게이책은단단한나침반이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