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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을 가진 것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12.40
유선희의 첫 시집 『여백을 가진 것들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비움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시적 자아의 성찰을 담고 있다. 시인이 형상화하는 비움의 감각은 상징계의 주체가 자신을 비움으로써 질서 바깥의 존재와 마주하려는 시도다. 단순히...
바닥에 바닥이 되어
$12.45
정서영의 첫 시집은 낮은 곳에 머문 시간이 어떻게 시가 되는지를 보여준다.이 시집의 세계는 화려한 중심보다 밀려난 자리, 온전한 것보다 조금 닳고 젖은 것들 곁에서 열린다. 이 시집의 ‘바닥’은 낮지만 어둡지만은...
물들어가는 숲
$12.59
심원 황순금 시인은 2023년 문학사랑 신인상으로 등단한 시인으로 현재 문정문학회, 옥천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순금의 첫 시집에는 충주와 옥천이라는 삶의 터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드라마가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그녀는 자신에게...
7월의 양귀비
$12.13
한국시의 독자들에게 강지영, 이라는 이름은 아직은 생소할 수 있다. 강지영은 2024년부터 공식적으로 시를 발표하기 시작한 신인(新人)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시인(詩人)의 이름을 얻은 시기는 아직 짧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시들이 제공하는 문학적 역량이...
수박씨 발자국
$15.43
처음 혼자 길을 나선 날, 씨앗 같은 발자국이 꽃을 피워냈습니다. 어딜 가도 엄마, 아빠 손을 꼭 잡고 다니던 아이가 어느 날 처음으로 혼자 외출을 결심합니다. 홀로 마주한 세상은 낯설고 두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