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초판이 출간된 지 벌써 3년이 되어 간다. 그동안 형법은 세 차례에 걸쳐 개정되었고, 판례에 있어서도 신규 축적이 다수 이루어졌다. 제2판에서는 개정된 형법의 내용과 신규 축적된 판례의 내용을 모두 반영하였다. 특히 2020년 12월 일본식 표현이나 어려운 한자어 등 대표적인 법률용어들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쉬운 우리말로 변경하고, 법률문장의 내용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어순구조를 재배열하는 등 알기 쉬운 법률문장으로 개정된 형법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빠짐없이 반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2판은 출간을 앞 둔 형법각론과 궤를 같이 한다. 이로써 총론과 각론은 각각 개별적으로는 물론 전체적으로도 이론적 통일성을 가지게 되어 더욱 일이관지(一以貫之)할 수 있게 되었다. 제2판은 초판에서 누락된 판례를 추가하였다. 또 초판에 있던 문법상의 오류와 내용상의 오류를 바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가독성, 전달성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곳에서는 수정, 산삭 및 첨부를 아끼지 않았다. 문헌은 원칙적으로 각주표기를 생략하고 참고문헌에만 수록하는 것으로 대체하도록 하였다. 이점에 대하여 참고문헌의 저자와 본서의 독자들께 넓고 넓은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제2판은 출간을 앞 둔 형법각론과 궤를 같이 한다. 이로써 총론과 각론은 각각 개별적으로는 물론 전체적으로도 이론적 통일성을 가지게 되어 더욱 일이관지(一以貫之)할 수 있게 되었다. 제2판은 초판에서 누락된 판례를 추가하였다. 또 초판에 있던 문법상의 오류와 내용상의 오류를 바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가독성, 전달성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곳에서는 수정, 산삭 및 첨부를 아끼지 않았다. 문헌은 원칙적으로 각주표기를 생략하고 참고문헌에만 수록하는 것으로 대체하도록 하였다. 이점에 대하여 참고문헌의 저자와 본서의 독자들께 넓고 넓은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형법총론 (제2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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