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의 남자들 (삼국지 영웅 조직처세술)

군주의 남자들 (삼국지 영웅 조직처세술)

$19.92
Description
《삼국지》에서 조직에서 승리할 비장의 조직처세술을 발견하다!
1,800여 년을 많은 이에게 사랑받아 온 명불허전의 베스트셀러 고전《삼국지》를 조직에서의 팔로워십이라는 주제로 재조명한 『군주의 남자들』. 중국의 고전과 전략을 우리 사회에 맞게 되살리는 탁월한 재능을 증명해 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그동안 리더와 영웅들의 이야기로만 포장되어 온 《삼국지》에서 위대한 영웅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신하이자 한 사람의 조직원이어야 했던 전략가들에게 시선을 돌린다.

조조와 충돌하는 진궁에게서 결벽증적 도덕주의를 지적하고, 부하의 실수를 관용할 줄 모르는 관우에게서는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꼰대를 발견한다. 계륵의 고사로 유명한 양수에 대해서는 제 앞가림 못하는 참견꾼이라 일갈하고, 여포는 실력 이전에 스타성에서 뛰어났던 것이라고 분석한다. 이처럼 조직생활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한《삼국지》속 인물들의 구체적이면서도 생생한 사례 속에서 팔로워십 모델을 재발견하고, 성공담과 실패담을 거울삼아 각자 자신의 조직에서 승리할 비장의 조직처세술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양선희

저자양선희
소설가양선희가지난20여년간독서와성찰의토대로삼았던제자백가,제왕학과병법,중국고대사는이제소설창작의토대역할도하고있다.소설《여류(余流)삼국지》에서는《삼국지연의》에중국특유의병법과조직처세술을한국의현대인이이해하기쉽도록녹여재창조하였다.《적우(敵友):한비자와진시황》은제왕학과모략학을소설로변주한것이었다.삼국지인물들의처세술을다룬《군주의남자》는《여류삼국지》집필당시진행했던소설캐릭터분석의일부분이다.월간지〈포브스〉에2016~2017년사이연재했던글을조금더다듬고,몇편을더보태었다.
주요작품으로는《적우(敵友):한비자와진시황》(나남),《5월의파리를사랑해》(문예중앙),《카페만우절》(나남),《여류(余流)삼국지》(전5권,메디치미디어)등이있다.

목차

책머리에

1.막강한2인자
제갈량:떠돌이영웅을황제로만든책사계의지존
사마의:모욕도모략도웃어넘긴‘버티기’의고수

2.장자방의후예들
순욱:주군의마음속한끗을용납지못했던조조진영책사의맏형
곽가:조조가가장사랑했던참모
노숙:깊이생각하고멀리내다본통큰신하
방통:못생긴외모때문에저평가됐던우량주

3.주군을잘못고른탁월한신하들
진궁:조조와의잘못된만남
원소의모사,전풍과저수:정확하게판단한죄로버림받은비운의신하들
가후:삼국지최고의처세술과책략의달인

4.자기를망치는기술
예형:독설과궤변의상징이된나체시위의원조
공융:‘미스터쓴소리’천하기재
양수:주군의마음을읽은죄로죽임당한계륵같은재사
허유:주군을친구로여겨죽음에이른모사
마속:읍참마속의주인공
양의:실무능력이뛰어난소인배의말로

5.주군보다빛난유아독존형
여포:재능과인품의엇박자로추락한‘본투비슈퍼스타’
주유:본격적인삼국시대를연적벽대전의영웅
관우:‘신’의자리에까지오른무성

출판사 서평

《삼국지》의영웅들에게서배우는조직생활의필승전략!
성공하는사람에게는비장의조직처세술이있다

《余流삼국지》와《적우:한비자와진시황》을통해중국의고전과전략을우리사회에맞게되살리는탁월한재능을증명해온양선희작가.이번에는1,800여년을많은이에게사랑받아온명불허전의베스트셀러고전《삼국지》를조직에서의‘팔로워십’이라는주제로재조명하였다.그동안《삼국지》는리더와영웅들의이야기로만포장되었지만,《군주의남자들》은위대한영웅이기이전에누군가의신하이자한사람의조직원이어야했던전략가들에게시선을돌린다.저자는조직생활에서성공하거나실패한《삼국지》속인물들의구체적이면서도생생한사례속에서팔로워십모델을재발견하고이를현대직장인에게꼭필요한조직처세술교과서로되살려낸다.

《삼국지》의영웅들,장쾌한모습뒤에숨겨졌던‘조직생활’에주목하다

최고의책략가이자명재상이었던제갈량,주군의권력을빼앗은사마의,적벽대전을승리로이끈젊은지휘관주유그리고신으로까지추앙받는관우.《삼국지》속인물들의장쾌한영웅담과리더십은오늘날에도많은찬사를받는다.하지만양선희작가의《군주의남자들》은그동안우리가놓쳐왔던이인물들의또다른모습에시선을돌린다.수없이찬탄을받는그들이영웅이기이전에누군가의신하이자한사람의조직원이었음을선언한것이다.
《군주의남자들》은《삼국지》인물들이군주의변덕에좌절하고동료의질투와배신에상처입는모습을조명한다.적과싸우기전에자신의조직에서먼저살아남아야했던그들의모습은매일치열한직장생존기를온몸으로써나가는오늘날샐러리맨과크게다르지않다.그래서저자는웅대했던장수와책사들이조직생활에서겪었던어려움과고민에초점을맞추고직장인에게필요한‘조직처세술’이무엇인지탐색한다.

생생하고실제적인사례를모델로제시하는팔로워십필승전략서

저자는《삼국지》가조직생활을들여다보기에가장좋은사례집이라고말한다.《삼국지》는수많은인물과조직의성패를그려내되,이를구체적상황과역사적맥락안에서다룸으로써다른어떤고전보다도입체적이고사실적으로조직생활을보여준다.더욱이인물의사적영역을덮어두고사회적삶에집중한전개방식은조직에서의공적인생활과처세를부각시키는데에더욱유익하다.
《군주의남자들》은이러한《삼국지》의특징을강점으로탁월하게살려낸다.저자는《삼국지》영웅들을모델삼아조직생활의원리를현실적이면서도구체적으로짚어준다.이역사속실존인물들이어떤지점에서성공하고실패했던것인지,오늘날우리의조직생활에는어떻게적용할수있을지각사례를꼼꼼히분석한다.뛰어난지휘관이었던제갈량은먼저탁월한신하였기에끝까지위대한재상이될수있었다.책사들의좌장으로서정확한판단력을빛내며국정과전장을이끌었던순욱은군주의눈밖에난탓에쓸쓸한죽음을맞이한다.이들은왜군주의마음을얻거나잃었던것일까?독자들은《군주의남자들》이소개하는성공담과실패담을거울삼아각자자신의조직에서승리할비장의조직처세술을발견할수있을것이다.
중국고전을현대적으로되살리는양선희작가의남다른필력이다시한번빛나다

《삼국지》의인물들을꿰뚫어보고현대적으로재창조해내는양선희작가의통찰력은가히독보적이다.저자는앞서《余流삼국지》는물론《적우:한비자와진시황》에서도보여준탁월한해석력을《군주의남자들》에서다시한번마음껏뽐낸다.
작가는조조와충돌하는진궁에게서결벽증적도덕주의를지적하고,부하의실수를관용할줄모르는관우에게서는선민의식에사로잡힌꼰대를발견한다.계륵의고사로유명한양수에대해서는제앞가림못하는참견꾼이라일갈하고,여포는실력이전에스타성에서뛰어났던것이라고분석한다.오랜시간남성중심적언론조직에서직장생활을하며분투한저자의경험은책속에녹아들어,한시대를풍미했던영웅들을조직생활에서쉽게발견할수있는각양각색의인물로되살려낸다.
이렇듯,우리시대의‘신하’들을위해맞춤하여태어난《군주의남자들》은효과적이고실용적인조직처세술을탐색하는독자들을위하여가장확실한길을보여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