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심리학적, 진화론적으로 풀어낸 인간의 악마적 본성!
“난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항변하고 싶겠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타인의 불행에 은밀한 즐거움을 느낀다. 비호감 연예인의 몰락, 기세등등하던 회사 동기의 추락, 얄미운 친구의 사사로운 불행. 대체 우리는 왜 타인의 불행을 즐기는 것일까? 질투 연구의 대가인 심리학자 리처드 H. 스미스의 『쌤통의 심리학』은 이런 인간 본성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친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쌤통 심리는 진화의 산물이며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실제로 남들의 불행이 우리에게 ‘실질적 이득’을 가져다주기에 이를 ‘기뻐하는’ 감정이 생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감정을 직시하지 않으면 오히려 다른 감정으로 치환되어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이 바로 그 예이다.
물론 쌤통 심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이므로 억지로 없앨 수 없다. 다만 최대한 그 감정이 생겨날 가능성을 줄일 수는 있다. 저자는 ‘기질을 짐작하지 말고 상황을 파악’하면 쌤통 심리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기심과 이타심, 쌤통 심리와 연민 중 어느 쪽에 무게를 실을지는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저자에 따르면, 쌤통 심리는 진화의 산물이며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실제로 남들의 불행이 우리에게 ‘실질적 이득’을 가져다주기에 이를 ‘기뻐하는’ 감정이 생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감정을 직시하지 않으면 오히려 다른 감정으로 치환되어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이 바로 그 예이다.
물론 쌤통 심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이므로 억지로 없앨 수 없다. 다만 최대한 그 감정이 생겨날 가능성을 줄일 수는 있다. 저자는 ‘기질을 짐작하지 말고 상황을 파악’하면 쌤통 심리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기심과 이타심, 쌤통 심리와 연민 중 어느 쪽에 무게를 실을지는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이 책은 인간 본성의 어두운 이면이라는, 꽤나 어두운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시종일관 발랄하고 유머러스하다. 그래서일까. 편안하게 읽다 보면 어느새 “난 그런 사람 아니야.”에서 “사실은 나도 그런 감정 느껴봤어.”하고 인정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악마적 본성에서 벗어나 인간 본성의 선한 천사들의 손을 들어주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쌤통의 심리학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은밀한 본성에 관하여)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