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도인술을 보급한 무라카미 겐지(村上源氏)의 마지막 후손으로 1960년 가마쿠라에서 <송무관도장>을 주재하고 도인술로 많은 난치병 환자를 치료하여 화제를 불러모았다. 1969년 정통 도인술을 계승하고 있는 타이완의 도가용문파 제13대 전적으로 추대되었고, 도교의 최고기관인 사한장천부의 고문으로 취임했다. 1979년부터는 일본 후쿠지마 현 이와끼 시에 <일본도관>을 설립하여 도인술을 지도하면서 한편으로 매달 <세심강화>를 열어 노장철학을 강의해왔다. 현재 일본에서만 1백여 군데가 넘는 도인술 도장을 이끌고 있다.
옮긴이
김종오
1907년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경성사범학교와 국학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뒤 평생을 교직에 몸담았다. 또한 노장사상과 선도에 관심을 갖고 도인술 보급에 힘썼다. 그동안 짓거나 옮긴 책으로는 <건강도인술><마음건강도인술><仙人入門><老莊인생학><노년학><용비어천가><겨레얼에 담긴 옛시조 감상><고려가요감상><금강경><독서지도사전>등이 있다.
導引術이란 간단히 말해서 氣를 운용하는 방법을 일컫는다. 인간의 의술이 나날이 개발되고 발전함과 동시에 새로운 질병 또한 그만큼 증가된다. 그리하여 현대인은 새로운 병마에 끝없이 시달린다. 스스로 진단하지 못하고 지나치면 어느 날 갑자기 환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인체가 지닌 자연치유력 또한 만만치가 않아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병세의 침입을 막아준다. 이제 중국 3천년 비전의 건강법을 익혀 이러한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킴으로써 만성적 질병에서의 탈출을 시도할 때이다. 지은이 하야시마 마사오는 최고의 도인술 실처낙로서, 도인술을 일상적인 건강 유지는 물론 난치병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종합적인 심신건강법으로 확립하였으며 일본에 백여 군데가 넘는 도장을 열어 도인술을 대중화하는데 앞장선 인물이다.
건강도인술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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