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법 (헌법학자 정종섭과 사진작가 김중만이 함께 읽는 | 양장본 Hardcover)

대한민국 헌법 (헌법학자 정종섭과 사진작가 김중만이 함께 읽는 | 양장본 Hardcover)

$25.00
Description
이 책은 헌법학자 정종섭과 사진작가 김중만이 함께 만든 헌법읽기 책이다.
이 책은 헌법을 읽는 이들이 헌법조항이 담고 있는 내용을 열린 상상력을 가지고 해석할 수 있게 디자인한 것이다.
헌법이 가진 열린 체계의 의미를 숙고하며 우리 삶의 기본적인 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번 책은 독특하다. 꽃과 헌법이 만난 또 하나의 그림이다.
꽃은 우리가 숨쉬고 살고 있는 현실의 시간과 공간속에서 존재하며 그 의미와 이야기를 전달해준다.

꽃의 색깔과 모양, 존재방식, 우리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의사소통의 방식은 그 전체가 텍스트이다. 그리고 꽃은 자기 완결적이면서도 자기가 존재하는 세계에 대하여 열려 있다.
우리가 헌법에 정해놓은 각 규정은 우리네 삶의 기본틀을 짜놓은 것이지만, 그 각각이 하나의 자기완결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서로 연관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우리가 숨쉬는 생활세계로 항상 열려 있다. 그래서 헌법도 열린체계이다.

꽃과 헌법규정은 하나씩 떼어 놓고 보면 자기완결적이면서 동시에 외부세계로 열려 있다. 그러면서 열림이 자기 해체로 가지 않고 자기존재의 고집을 가지고 있다.

꽃과 헌법규정이 가진 그 열림과 자기고집과 서로간의 소통과 긴장이 함께 있는 모습을 이번 작업을 통해 전하고 싶다.
우리의 작업이 의사소통의 장에 들어오는 모든 이와 함께 나눔의 의식을 치르고 싶은 이유이다.

이 책은

헌법학자 정종섭의 130조문 해석과 대한민국헌법 해제(解題),
한국 사진역사에 깊은 감동을 남긴 김중만의 꽃 사진 60점,
대한민국헌법 영문버전, 헌법재판소법

을 담고 있다.
저자

정종섭,김중만

저자:정종섭
서울대학교법과대학을졸업한뒤제24회사법시험에합격했으며,법학박사학위를받았다.헌법재판소헌법연구관,건국대학교법대교수,서울대학교법대교수,학장,서울대학교법학대학원교수를거쳐안전행정부장관,국회의원을지냈다.대통령자문교육개혁위원회특별위원,대통령자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자문위원,대통령자문새교육공동체위원회전문위원,대통령자문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위원,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문화재위원회위원,국회정치쇄신자문위원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기획법제위원장,검찰개혁심의위원장,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등을역임하였고,많은국가개혁안을제시하여정부의개혁작업에참여해오고있고,전국민헌법읽기운동을전개하고있다.출간한책으로는「헌법학원론」,「헌법소송법」,「헌법연구1,2,3,4,5」,「헌법재판연구」,「헌법판례연구」,「한국의사법제도와발전모델」,「한국헌법사문류」,「선비의붓명인의칼」,「대한민국헌법을읽자」등이있다.

사진:김중만
한국을대표하는사진작가로프랑스니스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서양화를전공하고,1977년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젊은작가상’을받았다.또한같은해에프랑스‘오늘의사진’에선정되었는데당시그는사진을발명한다게르이후,그때까지프랑스에서선정된80인의사진가중최연소였다.이후프랑스의’엘르’‘보그’지등과일했으며,1979년귀국하여국내의여러여성지와패션사진작업을했다.
1988년한국국적을회복하여작품사진과인물사진패션사진을찍었고‘한국종합예술학교’영상원에서사진학을강의했으며,2007년뉴욕맨하탄에서열린AsianContemporaryArtFair에참가,2013년L.A에서개최된PARISPHOTO에참가하여컬렉터들과예술관계자들의이목을집중시킨바있다.

목차


전문_8
제1장총강(제1조~제9조)_10
제2장국민의권리와의무(제10조~제39조)_18
제3장국회(제40조~제65조)_50
제4장정부
제1절대통령(제66조~제85조)_72
제2절행정부(제86조~제100조)_92
제5장법원(제101조~제110조)_112
제6장헌법재판소(제111조~제113조)_124
제7장선거관리(제114조~제116조)_128
제8장지방자치(제117조~제118조)_132
제9장경제(제119조~제127조)_134
제10장헌법개정(제128조~제130조)_144
부칙(제1조~제6조)_148

대한민국헌법해제(解題)_153

출판사 서평


이책은헌법학자정종섭과사진작가김중만이함께만든헌법읽기책이다.
이책은헌법을읽는이들이헌법조항이담고있는내용을열린상상력을가지고해석할수있게디자인한것이다.
헌법이가진열린체계의의미를숙고하며우리삶의기본적인틀에대해생각해볼수있게만들었다.이번책은독특하다.꽃과헌법이만난또하나의그림이다.
꽃은우리가숨쉬고살고있는현실의시간과공간속에서존재하며그의미와이야기를전달해준다.

꽃의색깔과모양,존재방식,우리에게이야기를건네는의사소통의방식은그전체가텍스트이다.그리고꽃은자기완결적이면서도자기가존재하는세계에대하여열려있다.
우리가헌법에정해놓은각규정은우리네삶의기본틀을짜놓은것이지만,그각각이하나의자기완결적인모습을보이면서도서로연관을가지고있고,그리고우리가숨쉬는생활세계로항상열려있다.그래서헌법도열린체계이다.

꽃과헌법규정은하나씩떼어놓고보면자기완결적이면서동시에외부세계로열려있다.그러면서열림이자기해체로가지않고자기존재의고집을가지고있다.
꽃과헌법규정이가진그열림과자기고집과서로간의소통과긴장이함께있는모습을이번작업을통해전하고싶다.
우리의작업이의사소통의장에들어오는모든이와함께나눔의의식을치르고싶은이유이다.

이책은

헌법학자정종섭의130조문해석과대한민국헌법해제(解題),
한국사진역사에깊은감동을남긴김중만의꽃사진60점,
대한민국헌법영문버전,헌법재판소법

을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