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동환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거쳐 현재는 중앙대학교 교수로 정책학, 정책시스템이론, 시스템 사고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시스템 다이내믹스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1980년대 대학교 시절 고 이상천 선수의 당구에 매료되어 국제식 3쿠션에 입문하였으나 젊은 시절 학문에 정진하느라 큐를 놓았다가 나이 들어 당구의 세계에 숨어있는 패턴을 탐구하는 재미에 빠졌다.
시스템(system)과 감(感)의 융합 당구 고수들의 지식을 패턴으로 체계화시스템 다이내믹스 학자가 정리한 당구 시스템
100개의 패턴 정도를 알면 애버리지(average) 1.0은 “어렵지 않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패턴들은 100개 정도이다. 정확하게 100개라고 할 수는 없다. 하나의 패턴 속에 또 다른 여러 개의 패턴들이 함축되어 있곤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을 ‘3쿠션 패턴 100’이라고 한 것은 레이몽 클루망의 고전적인 당구서인《미스터 100》을 흉내 낸 것이다. 클루망의 책은 100번의 챔피언을 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필자는 그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지 못한 당구 동호인에 불과하다. 하지만 Billiard Atlas를 집대성한 월트 해리스도 당구를 좋아하는 아마추어였다는 점에 용기를 내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의 제목에 ‘패턴 100’이라고 한 것은 100개의 패턴 정도를 알면 누구나 애버리지(average) 1.0 이상을 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서이다. 나이가 들고 스트로크도 별로인 필자는 애버리지 1.0을 넘었다 모자랐다 한다. 아마도 젊은 동호인들이 100가지 패턴을 마스터한다면, 어렵지 않게 애버리지 1.0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물론 이 책이 모든 패턴들을 망라하고 있다고 말할 수 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패턴의 관점에서 집필한 3쿠션 교본은 처음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시스템도 믿지 않지만, 감(感)도 믿지 않는다. 시스템은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어 적용하기 어렵고, 감은 너무나 유연해서 바람처럼 잡기 어렵다. 그 중간에 패턴이 있다. 패턴은 누구나 쉽게 익히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
3쿠션 패턴 10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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