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의 심리(큰글자도서) (반품불가)

트라이앵글의 심리(큰글자도서) (반품불가)

$30.00
Description
한 교사의 반성에서 비롯된 깊은 성찰!
학교폭력을 심리학과 상담 사례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최초의 보고서

“선생님, 도대체 어떻게 하면 학교폭력이 사라질까요?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를 말한다면?”
이 책은 오래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자 반성이다. 쏟아지는 학교폭력 매뉴얼 속에서 책임감과 의무감에 압도당하며 고군분투하는 동안 우리가 놓쳐버린 것……. 우리는 정작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을까? 아이들은 갈수록 왜 그렇게 공격적이고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가? 모두에게 상처를 남긴 그 사건은 왜 일어났는가? 사건 뒤에 숨겨진 아이들 마음의 소리는 무엇인가?
학교폭력은 생활교육의 붕괴를 의미한다. 결국 우리가 아이들을 깊이 이해해야만 교육적 배려가 가능하다는 것, 이 책은 그런 반성에서 출발했다. 학교폭력과 관련된 아이들의 심리 특성을 심리학이 밝혀낸 인간의 본성과 연결하여 풀어냈으며, 보호관찰소 비행청소년들의 상담 사례,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맞닥뜨렸던 현장의 사례로 이해를 도왔다.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분노’ 이전에 ‘이해’다. 아이들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왜’라고 질문하다 보면, 깊이 있는 ‘어떻게’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

이보경

대표작으로 『비폭력 대화로 마음을 위로하고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치유 수업』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우리가 정말 알고 있었던 걸까

탐색: 가끔은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본성

《파리대왕》: 상황에 따라 잔인해지는 아이들
두 남자와 장인: 배은망덕
모방의 힘: 스며듦
쉴드를 원해요: 심리적 생존책
튀는 행동은 안 돼요: 자의식
힘을 갖고 싶어요: 관계와 역할
에라 모르겠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
안 할 수 없었어요: 동조하는 이유
집단에 충성하는 아이히만: 충실한 아이들
경계에 선 아이들: 공동체성과 공감의 상실 시대

흐름: 우리가 하지 않은 질문, 듣지 않은 이야기

피해자 이야기
학교에 존재하는 호모 사케르
피해자를 바라보는 시선
누가 더 빨리 회복하는가
늑대로 변한 토끼들

가해자 이야기
가해자는 즐거울까
가해자는 왜 그럴까
반성의 역설
공감교육만이 학교폭력을 막을 수 있을까
썩은 사과는 누가 만들었는가

방관자 이야기
상처받거나 폭력성을 드러내거나
왜 아이들은 방관하는가
생활지도에서 생활교육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의 실천, 서클(circle)

나가며: 끝내 이해할 수는 없을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