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프랑스 아마존 정신분석학 베스트셀러 2위
뛰어난 여성의 심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최초의 책
똑똑한 여자로 그치지 않을 심리적 무기
뛰어난 여성의 심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최초의 책
똑똑한 여자로 그치지 않을 심리적 무기
1. 뛰어난 여성들의 삶을 추적한 연구
“미국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은 1919년 지능이 높은 남녀 아동 1444명을 사망할 때까지 수십년에 걸쳐 추적연구를 실시했다. 추적 연구된 아동 중 거의 아무도 역사상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다. 높은 지능이 훌륭한 미래를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었다. 여자 영재는 경제 활동 인구에서 매우 낮은 비율을 차지했고, 결정권이 있는 직무를 맡는 일은 드물었다. 집에서 자녀를 돌보아야 했기 때문이다.
바버라 커는 1960년대에 성인이 된 지능 높은 여성들에 대한 연구에서 같은 결과를 얻는다. 영재 아동으로 판별되었고, 희망찬 시기에 성장했으며 훌륭한 교육 과정을 거쳤지만 그들은 자신의 영재성도 그 시기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21세기의 똑똑한 소녀들』에서는 자신의 어머니 세대가 싸워서 얻어낸 것들을 모두 누릴 수 있었고 “넌 뭐든 될 수 있어.”라는 말을 들은 최초의 여성 세대였던, 1965년~1989년에 태어난 영재 여성 세대도 똑같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한다. 그 영재 여성들은 직업적, 경제적으로 자신보다 나은 위치에 있는 남자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이 유리 천장에 부딪친다는 사실을 깨닫거나 자녀를 열정적이고 활발하게 양육하고 있다.
1919년루이스 터먼이 연구한 영재 여자 아동들보다 20년 또는 50년 뒤에 태어났어도, 그 여성들은 앞선 세대 여성과 거의 비슷한 처지를 겪었다. 그들은 타협했으며, 상황에 자신을 맞추었다.”
재능에 대한 연구는 대체로 남성중심적이어서 여성의 특성들을 반영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여자의 탁월함과 남자의 탁월함의 차이를 알게 되면 여성의 잠재력을 더 잘 탐지할 수 있고 뛰어난 여성들이 사회적 성취를 위해 마주하게 되는 특수한 고통 앞에서 주저앉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더 잘 추구할 수 있다. 우리 모두의 상황은 다르지만 원하는 것은 같다. 사회적 성취를 위해 나아가기를, 그리고 정당히 보상받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이 책은 그곳으로 나를, 내 딸을 이끌어줄 심리학 가이드이다.
2. 똑똑한 여자들을 무너뜨리는 심리적 벽
“상담실을 찾은 여성 영재들은 자신이 겪는 고통에 대한 이유를 찾거나 삶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일에 몰두하느라, 자신의 영재성을 성공과 최고의 직장을 구하고 가장 유리한 계약을 따내고 화려한 영광을 보기 위한 무기로 사용하려는 생각조차 못 한다.”
“균형을 찾으려는 것은 남자 영재들의 걱정거리는 아니다. 남자 영재는 자신이 느끼는 고독감, 다른 사람들과 풍성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의 구조를 이해할 수 없고 사회가 여러 측면에서 위선적이며 거기에서 제자리를 찾지 못한다고 불평한다.”
“그 여성 중 다수는 자신이 서로 모순되는 두 가지 욕망, 즉 자신을 성취하려는 욕망과 가정을 꾸리고 돌보려는 욕망을 동시에 지님으로써 덫에 걸렸다고 느낀다.”
“거짓 자기는 … 바로 자신감을 잃는 것과 위험을 감수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저자는 똑똑한 여성들의 사회적 성공을 방해하는 커다란 심리적인 걸림돌들을 하나하나 제시하며 그것이 영재 여성의 특성에서 기인하는 것인지 사회적 환경에서 기인해 내면화된 것인지 분석한다. 우리 내면의 욕구라고 여기며 선택해온 것들이 사실은 사회적 가스라이팅일 수 있으며, 중요한 성취적 순간에 뒤로 물러선 상황들은 무엇에 기인한 것인지, 가족의 지팡이 역할을 맡으려는 성향은 어떤 특성에서 기인한 것인지, 사회적 성취와 가족을 돌보는 것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하려는 불가능한 욕망은 어떻게 그들을 무너뜨리는지,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고 무수하게 연출한 거짓자기가 결국 어떤 매커니즘으로 그들의 성공에 제동을 거는지, 출중한 여성들이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심리적 벽들을 면밀히 분석해 그것을 넘을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3. 내 자리 차지하기
똑똑한 여자로 그치지 않을 심리적 무기
“균형 잡힌 방식으로 삶을 영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를 멈추라. …그러한 균형은 불가능한 신화며, 그러한 신화의 독재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져야 한다. 균형을 찾지 못하는 것이 정상이다.… 사실상, 성공했으며 자신의 개인적인 삶과 직업적인 삶에서 만족한 여성들은 지나간 매일 매일의 삶에서 겪는 불균형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러한 불균형을 보다 장기간에 걸쳐 총체적인 방식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개인적이거나 직업적으로 처한 현재 순간에 주어진 가장 중요한 일에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다.”
“연구된 모든 여성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인격 특징으로서 결단력, 동기, 창조성, 인내심, 위기 감수 능력이다. 이 모든 요인은 샐리 M. 레이스가 각자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이라고 간주하는 것, 즉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려는 욕구’를 발달시키는 데 기여한다. … 즉 자기 자신에 대한 개념, 자존감, 운명 또는 인생의 목표에 대한 감각이다.”
“지배적인 흐름, 강요되는 모델을 따라 가려는 유혹은 누구에게나 크다. 그러한 흐름이 무엇이든 영재 여성이 그 흐름을 따라감으로써 활짝 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 흐름은 영재 여성의 차이점을 감안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에 걸맞는 자리를 찾고자 하는 모든 뛰어난 여성을 위한 가이드이자 뛰어난 딸을 둔 모든 부모를 대상으로 쓰였다. 저자는 뛰어난 여성들의 삶을 추적한 연구결과와 심리학, 사회학, 정신분석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최신 연구들, 수많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뛰어난 여성들의 특성과 그녀들이 직면하는 사회적, 직업적, 심리적 여러 장애물을 살펴보고 그녀들이 향후 사회에서 능력에 걸맞은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그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열쇠를 준다.
“미국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은 1919년 지능이 높은 남녀 아동 1444명을 사망할 때까지 수십년에 걸쳐 추적연구를 실시했다. 추적 연구된 아동 중 거의 아무도 역사상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다. 높은 지능이 훌륭한 미래를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었다. 여자 영재는 경제 활동 인구에서 매우 낮은 비율을 차지했고, 결정권이 있는 직무를 맡는 일은 드물었다. 집에서 자녀를 돌보아야 했기 때문이다.
바버라 커는 1960년대에 성인이 된 지능 높은 여성들에 대한 연구에서 같은 결과를 얻는다. 영재 아동으로 판별되었고, 희망찬 시기에 성장했으며 훌륭한 교육 과정을 거쳤지만 그들은 자신의 영재성도 그 시기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21세기의 똑똑한 소녀들』에서는 자신의 어머니 세대가 싸워서 얻어낸 것들을 모두 누릴 수 있었고 “넌 뭐든 될 수 있어.”라는 말을 들은 최초의 여성 세대였던, 1965년~1989년에 태어난 영재 여성 세대도 똑같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한다. 그 영재 여성들은 직업적, 경제적으로 자신보다 나은 위치에 있는 남자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이 유리 천장에 부딪친다는 사실을 깨닫거나 자녀를 열정적이고 활발하게 양육하고 있다.
1919년루이스 터먼이 연구한 영재 여자 아동들보다 20년 또는 50년 뒤에 태어났어도, 그 여성들은 앞선 세대 여성과 거의 비슷한 처지를 겪었다. 그들은 타협했으며, 상황에 자신을 맞추었다.”
재능에 대한 연구는 대체로 남성중심적이어서 여성의 특성들을 반영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여자의 탁월함과 남자의 탁월함의 차이를 알게 되면 여성의 잠재력을 더 잘 탐지할 수 있고 뛰어난 여성들이 사회적 성취를 위해 마주하게 되는 특수한 고통 앞에서 주저앉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더 잘 추구할 수 있다. 우리 모두의 상황은 다르지만 원하는 것은 같다. 사회적 성취를 위해 나아가기를, 그리고 정당히 보상받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이 책은 그곳으로 나를, 내 딸을 이끌어줄 심리학 가이드이다.
2. 똑똑한 여자들을 무너뜨리는 심리적 벽
“상담실을 찾은 여성 영재들은 자신이 겪는 고통에 대한 이유를 찾거나 삶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일에 몰두하느라, 자신의 영재성을 성공과 최고의 직장을 구하고 가장 유리한 계약을 따내고 화려한 영광을 보기 위한 무기로 사용하려는 생각조차 못 한다.”
“균형을 찾으려는 것은 남자 영재들의 걱정거리는 아니다. 남자 영재는 자신이 느끼는 고독감, 다른 사람들과 풍성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의 구조를 이해할 수 없고 사회가 여러 측면에서 위선적이며 거기에서 제자리를 찾지 못한다고 불평한다.”
“그 여성 중 다수는 자신이 서로 모순되는 두 가지 욕망, 즉 자신을 성취하려는 욕망과 가정을 꾸리고 돌보려는 욕망을 동시에 지님으로써 덫에 걸렸다고 느낀다.”
“거짓 자기는 … 바로 자신감을 잃는 것과 위험을 감수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저자는 똑똑한 여성들의 사회적 성공을 방해하는 커다란 심리적인 걸림돌들을 하나하나 제시하며 그것이 영재 여성의 특성에서 기인하는 것인지 사회적 환경에서 기인해 내면화된 것인지 분석한다. 우리 내면의 욕구라고 여기며 선택해온 것들이 사실은 사회적 가스라이팅일 수 있으며, 중요한 성취적 순간에 뒤로 물러선 상황들은 무엇에 기인한 것인지, 가족의 지팡이 역할을 맡으려는 성향은 어떤 특성에서 기인한 것인지, 사회적 성취와 가족을 돌보는 것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하려는 불가능한 욕망은 어떻게 그들을 무너뜨리는지,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고 무수하게 연출한 거짓자기가 결국 어떤 매커니즘으로 그들의 성공에 제동을 거는지, 출중한 여성들이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심리적 벽들을 면밀히 분석해 그것을 넘을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3. 내 자리 차지하기
똑똑한 여자로 그치지 않을 심리적 무기
“균형 잡힌 방식으로 삶을 영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를 멈추라. …그러한 균형은 불가능한 신화며, 그러한 신화의 독재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져야 한다. 균형을 찾지 못하는 것이 정상이다.… 사실상, 성공했으며 자신의 개인적인 삶과 직업적인 삶에서 만족한 여성들은 지나간 매일 매일의 삶에서 겪는 불균형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러한 불균형을 보다 장기간에 걸쳐 총체적인 방식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개인적이거나 직업적으로 처한 현재 순간에 주어진 가장 중요한 일에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다.”
“연구된 모든 여성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인격 특징으로서 결단력, 동기, 창조성, 인내심, 위기 감수 능력이다. 이 모든 요인은 샐리 M. 레이스가 각자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이라고 간주하는 것, 즉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려는 욕구’를 발달시키는 데 기여한다. … 즉 자기 자신에 대한 개념, 자존감, 운명 또는 인생의 목표에 대한 감각이다.”
“지배적인 흐름, 강요되는 모델을 따라 가려는 유혹은 누구에게나 크다. 그러한 흐름이 무엇이든 영재 여성이 그 흐름을 따라감으로써 활짝 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 흐름은 영재 여성의 차이점을 감안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에 걸맞는 자리를 찾고자 하는 모든 뛰어난 여성을 위한 가이드이자 뛰어난 딸을 둔 모든 부모를 대상으로 쓰였다. 저자는 뛰어난 여성들의 삶을 추적한 연구결과와 심리학, 사회학, 정신분석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최신 연구들, 수많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뛰어난 여성들의 특성과 그녀들이 직면하는 사회적, 직업적, 심리적 여러 장애물을 살펴보고 그녀들이 향후 사회에서 능력에 걸맞은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그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열쇠를 준다.
뛰어난 여성을 위한 심리학 : 똑똑한 여자로 그치지 않을 심리적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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