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좀 하는 K언니 (누적 1500억 계약한 KT 수주의 여왕)

영업 좀 하는 K언니 (누적 1500억 계약한 KT 수주의 여왕)

$17.00
Description
“말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감각이다.”
《영업 좀 하는 K언니》는 30년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얻은 ‘영업의 진심’을 담은 책이다. KT에서만 누적 수주 1,500억 원을 기록한 저자 김진영은, 수치보다 ‘사람’을 먼저 보는 영업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서가 아닌, 거절의 두려움, 신뢰의 무게, 소통의 본질까지 현장과 사람 속에서 길어 올린 ‘진짜 영업 이야기’다.
30년간 영업 일선에서 뛰며 “영업은 사람을 알아보는 힘”이라는 철학을 정립했다. 누군가에게는 무서운 ‘영업’이라는 단어가, 누군가에게는 ‘가능성의 문’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저자

김진영

저자:김진영
K언니
영업이막막한후배들에게말해주고싶었다.“나도정말두려웠어.근데,진짜너도해낼수있어.”영업좀해본K언니!그말속엔거절을견디고,고객과다시마주한용기,그리고사람을먼저본선택의흔적이담겨있다.다만당신옆에조용히앉아,현실을아는언니가건네는따뜻한조언과용기의말이전해지기를.

영업
하얀종이에첫계약서를그리던그날부터지금까지,30년동안매일영업현장은시험이자수업이었다.사람의마음을이해하려애쓰고,그안에서나자신도성장했다.
영업은숫자싸움이아니라,사람의가능성을발견하는과정이란걸실적보다더깊은기쁨으로깨닫게되었다.

소통
고객의말을제대로이해하지못해“메일로주세요”라던초보시절이떠오른다.말잘하는것이소통이라믿었지만,중요한건듣고읽고반응하는감각이었다.지금의나는말보다고객의말투와표정에더귀기울인다.소통은말을잘하는것이아니라,마음의거리를좁히는일임을배웠다.

신뢰
영업은한번의미팅으로성사되지않지만,한번의실수로멀어질수있는관계이다.그래서나는‘신뢰’라는두글자를가장무겁게여긴다.“당신이라서다시연락했어요”라고말해준고객이있었다.그말을들으려오늘도진심을다해준비한다.

KTEnterprise부문근무
한국인력개발학회박사학위논문우수상(24년5월)
한국코치협회우수논문상(24년9월)

목차


추천사4
추천의말7
프롤로그15

1부거절부터시작입니다
01거절의두려움23
02동기부여30
03나만의루틴만들기37
04영업성공을위한준비45
05성공하는영업인의자질53
06영업인의공부60
07다시힘을내는법68
08멘탈관리73

2부고객의맥박을읽고있습니까?
01고객의성향83
02고객에게질문하기90
03첫번째미팅질문준비98
04질문능력향상105
05고객의말을잘이해하지못할때109
06첫만남과후속조치116
07영업기회만들기122
08고객신뢰구축126

3부언어와비언어모두능숙하게활용하세요
01언어적신호와비언어적신호133
02고객소통144
03효과적인경청148
04편안한분위기154
05시간관리159
06유머163
07비대면영업170
08읽을거리177
09실패감다루는법182

4부성장하는영업자는전략적으로실천합니다
01영업목표다음은?189
02열심히한다는것192
03키맨활용196
04회사의지원요청202
05제품차별성208
06제안서심사212
07탁월한제안서218
08프레젠테이션진행223
09팀내역할227

부록AI시대영업자에게필요한피드포워드리더십231
에필로그236
참고문헌239

출판사 서평


“말잘하는것보다중요한건,마음의거리를좁히는감각이다.”

《영업좀하는K언니》는30년현장에서직접부딪치며얻은‘영업의진심’을담은책이다.KT에서만누적수주1,500억원을기록한저자김진영은,수치보다‘사람’을먼저보는영업의본질을이야기한다.
이책은단순한기술서가아닌,거절의두려움,신뢰의무게,소통의본질까지현장과사람속에서길어올린‘진짜영업이야기’다.
30년간영업일선에서뛰며“영업은사람을알아보는힘”이라는철학을정립했다.누군가에게는무서운‘영업’이라는단어가,누군가에게는‘가능성의문’이되기를바라며이책을세상에내놓는다.

"영업이두려운당신에게,K언니가달려왔다!"

‘영업’이라는단어만들어도마음이조이는사람들이있다.거절이두렵고,말을잘해야할것같고,성과로나를입증해야하는부담감이크기때문이다.
《영업좀하는K언니》는그런사람들에게조용히다가와이렇게말해준다.
“나도그랬어.나도무서웠어.근데너도충분히해낼수있어.”

KT에서1,500억누적수주를이뤄낸저자김진영은‘영업은말잘하는기술이아니라,사람의가능성을발견하는일’이라고말한다.이책에는고객과마주한수많은순간,거절을견디며배운용기,말보다표정과마음의거리에서깨달은소통,그리고한번의신뢰를지키기위한진심이담겨있다.
딱딱한전략서가아니면서도챕터마다각각의주제에대한팁과체크리스트가들어있고,현장에서피어난사람냄새나는이야기가들어있다.누군가의어깨에손을얹고말해주는따뜻한언니의조언이다.AI시대에도,메신저로소통하는시대에도,결국마지막문을여는건‘사람의진심’이라는걸이책은잔잔하지만확실하게말해준다.
영업이막막한사회초년생,고객과의대화가어려운직장인,그리고다시자신의일에서용기를내고싶은이들에게《영업좀하는K언니》는가볍지만강한한권의등불이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