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되는 브랜드는 브랜딩이 다르다
Description
이 책은 “왜 어떤 브랜드는 기억되고, 어떤 브랜드는 잊혀지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많은 브랜드가 마케팅에 집중한다. 더 많이 노출되고, 더 많은 클릭을 만들고, 더 빠르게 매출을 올리는 데 집중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비슷한 문제에 부딪힌다. 광고를 멈추면 매출도 멈추고, 콘텐츠는 쌓이지만 브랜드는 남지 않는다.
이 책은 그 이유를 단순한 마케팅 기술이 아닌 ‘브랜딩의 구조’에서 찾는다.
저자는 교육 현장과 마케팅 현장을 동시에 경험하며,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기억하며 행동으로 이어지는지를 오랫동안 관찰해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은 하나의 명확한 관점을 제시한다. 마케팅의 결과는 광고 이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광고 이전에 브랜드가 얼마나 정리되어 있는지에서 이미 결정된다는 것이다.
책은 브랜드를 로고나 디자인이 아닌 ‘기억의 설계’로 정의한다. 고객의 하루 속에서 브랜드가 어떤 순간에, 어떤 감정 위에 등장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타깃이 아니라 페르소나의 하루를 설계하고, 메시지가 아니라 기준 문장을 만들며, 콘텐츠가 아니라 관계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브랜딩을 재정의한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한 사례를 통해, 왜 같은 광고를 해도 결과가 달라지는지, 왜 어떤 브랜드는 적은 비용으로도 꾸준한 반응을 만드는지, 그리고 왜 많은 브랜드가 결국 광고에 의존하게 되는지를 구조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잘 보이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오래 선택받는 브랜드’를 만드는 기준에 대한 이야기다.
브랜딩은 감각이 아니라 구조이며, 단기간의 성과가 아니라 반복되는 선택의 결과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단 하나의 질문이다.
“이 브랜드는 사람들에게 어떤 이유로 기억되고 싶은가?”
『기억되는 브랜드는 브랜딩이 다르다』는 그 질문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양이란

실전형 교육자이자 브랜드 전략가. 8년간 평생교육시설을 운영하며 교육 기획 및 강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뷰티학사, 교육학 석사, 평생교육사 2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NCS 강사로 활동 중이다.2021년부터 광고·마케팅 사업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및 초기 창업자들의 광고 기획을 대행, 브랜드 정체성이 성과에 미치는 결정적 차이를 현장에서 증명해 왔다. 현재 퍼스널 브랜딩, 이미지 메이킹, 온라인 마케팅을 통합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구조적 브랜딩’ 전파에 집중하고 있다.

목차

1장. 성공적 창업의 필수품 브랜딩

1. 브랜딩과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12
2. 왜 지금, 브랜딩이 창업의 핵심 전략이 되었을까……16
3. 창업 환경의 변화와 브랜딩 트렌드의 전환 ……20
4. 브랜딩, 마케팅, PR은 무엇이 다른가 ……23
5. 자본이 적을수록 브랜딩이 생존 전략인 이유……30
6. 창업자를 위한 브랜딩 설계 질문……32

2장. 실패하는 페르소나, 살아남는 브랜딩의 기억 구조

1. 많은 브랜드의 페르소나는 왜 작동하지 않는가……36
2. 타깃과 페르소나는 다르게 설계 되야 한다.……44
3. 브랜딩과 마케팅은 기억을 만드는 방식이 다르다……51
4. 브랜딩은 이미지가 아니라 ‘기억의 구조’다……54
5. 브랜드는 수많은 선택이 만든 하나의 결과다……59
6. 페르소나 설계를 위한 핵심 질문……62

3장. 창업자를 위한 브랜딩 로드맵

1. 브랜딩이 없는 창업은 왜 반복적으로 실패하는가……66
2. 지금 시대에 브랜딩이 ‘선택’이 아닌 이유……69
3. 브랜딩을 위한 5가지 핵심 요소……73
4. 창업자가 반드시 실행해야 할 브랜딩 체크리스트……77
5. 브랜딩은 끝나는 작업이 아니라 ‘관리되는 구조’……82
6. 브랜딩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설계 질문……86

4장. 브랜딩은 이렇게 설계되고 움직인다

1. 브랜딩의 시작은 ‘한 문장’이다……90
2. 타깃이 아니라 ‘페르소나의 하루’를 설계하라……101
3. 브랜드 톤 & 언어는 감각이 아니라 전략이다……111
4. 브랜드 경험은 ‘광고’가 아니라 ‘과정’이다……115
5. 브랜드를 흔드는 ‘결정적 순간들’ ……119
6. 브랜딩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설계 질문……122

5장.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전략

1. 브랜드는 언제부터 마케팅이 필요해지는가……126
2. SNS는 채널이 아니라 ‘관계 설계’다……131
3. 콘텐츠 마케팅, 팔지 않고 신뢰를 쌓는 방식……135
4. 퍼포먼스 마케팅이 브랜드를 망칠 때……139
5. PR, 입소문, 바이럴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144
6. 마케팅 판을 바꾼 브랜드의 선택……149
7.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설계 질문……156

6장. 성장 이후, 다음 단계로 가는 선택

1. 성장 이후,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핵심 체크포인트……162
2. 글로벌 확장,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준……165
3. 협업과 콜라보가 정체성을 바꾸는 순간……172
4. 다음 단계로 이동하기 위한 구조와 설계……177
5. 성장 이후,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설계 질문……183

7장. 브랜딩 실전편 : 기획부터 실행까지

1. 브랜드의 핵심 문장 만들기……188
2. 페르소나의 하루 설계……191
3. 브랜드 톤 & 언어 전략……194
4. 콘텐츠, SNS, PR 설계……197
5. 브랜딩 기반 마케팅 기획……200
6. 내부 점검과 지속 관리 구조……202

에필로그

양이란 이야기 -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206
최형순 이야기 - 한국에서 창업한다는 것……215

출판사 서평

당신의 진심이 누군가의 기억이 되기까지

처음 창업을 결심했을 때를 기억하시나요? 세상을 조금 더 낫게 만들고 싶다는 거창한 꿈일 수도, 혹은 내가 사랑하는 일을 오랫동안 지속하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현실이라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우리는 곧 거친 파도와 마주하게 됩니다.부족한 자본, 쏟아지는 경쟁자들, 그리고 좀처럼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 고객들까지. 그 막막한 바다 위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브랜딩’ 일 것입니다.브랜딩,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많은 분이 브랜딩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세련된 디자인이나 거창한 광고를 떠올리며 ‘여유가 생기면 나중에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조금 다릅니다.브랜딩은 화려한 겉모습이 아니라, 당신이 매일 내리는 작은 ‘선택’ 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진심의 결’ 입니다. 고객의 머릿속에 “아, 그곳은 참 믿음직했지”라는 따뜻한 기억 한 조각을 남기는 일, 그것이 바로 브랜딩의 본질입니다.

이 책이 당신의 든든한 동료가 되기를 이 책은 딱딱한 이론을 가르치는 선생님보다는, 늦은 밤까지 함께 고민을 나누는 다정한 동료의 마음으로 쓰였습니다.초반부에는 브랜딩이 왜 우리의 생존 전략인지,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기억’이 어떻게 자리 잡는지 나직하게 들려드립니다.

중반부에는 우리가 꿈꾸는 고객(페르소나)의 하루를 함께 상상해보고, 그들과 어떻게 진솔한 관계를 맺을지 고민합니다.

후반부에는 막막한 실전의 순간에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구체적인 체크리스트와 실행 로드맵을 담았습니다.특히 각 장의 끝에 놓인 ‘설계 질문’ 들은 잠시 숨을 고르며 당신의 브랜드를 가만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선물해줄 것입니다.

당신의 걸음을 응원합니다창업은 결국 나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이 때로는 고단하고 외롭겠지만, 당신이 가진 진심에 ‘브랜딩’이라는 숨결을 불어넣는다면 그 진심은 반드시 누군가의 삶에 닿을 것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 브랜딩이 더 이상 차가운 비즈니스 용어가 아니라 여러분의 꿈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느껴지기를 소망합니다.비바람 속에서도 꿋꿋하게 뿌리 내릴 당신의 아름다운 시작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 양이란, 최형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