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사람이 모이게 하라 (신성장 6차 산업 지침서)

농촌마을, 사람이 모이게 하라 (신성장 6차 산업 지침서)

$15.37
Description
전통문화와 인문학의 보고
농촌마을 이야기를 만나다
“농촌마을에는 이 땅에 살거나 살았던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어느 작은 마을, 한적한 골짜기를 지나도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가 넘쳐난다. 작은 호기심에 이끌려 들어가면 수많은 이야기를 만나게 되는 곳이 농촌마을이다.” (저자 머리말 중)

〈농촌마을, 사람이 모이게 하라〉의 저자 김용기(관광학 박사,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 농정지원단장)는 농촌마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람이다. 농촌마을 산꼭대기 가장 윗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농민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며 숱한 농촌마을을 취재했으며, 농협의 교육지원부서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농촌관광 성공 사례를 소개해왔다. 농민신문사 농산업발전연구소를 총괄하면서 농촌마을 개발사업 컨설팅을 수행했고, 더 나은 농촌마을 컨설팅을 하고자 관광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마디로 ‘현장 경험 풍부한 농촌관광 전문가’다.

그가 지금껏 다닌 농촌마을이 무려 800여 곳. 이 책은 그 중 대표적인 농촌관광마을 40곳을 인문ㆍ행락ㆍ미관ㆍ식농 4개의 주제로 나눠 소개한다. 마을을 대표하는 유무형의 자원을 중심으로 콘텐츠 발굴과 기획 과정, 체험 프로그램 개발 사례, 특색 있는 마을 조직과 사업장, 마을 리더들의 경험과 애환 등을 알차게 실었다.

제1부 ‘인문(人+文) … 이야기가 있는 농촌마을’에서는 인물ㆍ역사ㆍ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태어난 농촌마을 10곳의 이야기를 실었다. 인문학적 상상력과 농촌관광의 시너지, 마을에 깃든 선조의 역사와 이를 오늘에 되살리려는 주민들의 노력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제2부 ‘행락(行+樂) … 즐거움이 가득한 농촌마을’에서는 볼거리ㆍ놀거리ㆍ즐길거리로 1년 내내 도시민을 불러 모으는 농촌마을 10곳의 성공 전략을 해부한다. ‘일상’을 ‘체험’으로 만든 지혜를 비롯해 축제 기획, 생태 해설, 농촌관광의 새 분야인 ‘치유농업’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3부 ‘미관(美+觀) … 사시사철 아름다운 농촌마을’에서는 산, 강, 꽃, 길, 들, 담, 심지어 달빛까지, 빼어난 경관으로 차별화한 농촌마을 10곳의 매력을 탐방한다. 또한 마을 브랜드 개발, 마을의 자기 안내 기법, 마을둘레길 만들기 등의 도움말로 매력의 원동력을 집중 분석한다.

제4부 ‘식농(食+農) … 맛있고 향기로운 농촌마을’에서는 농사와 수확, 농산물 가공과 요리 등을 메인 테마로 개발한 농촌마을 10곳의 인기 비결을 조명한다. 마을카페, 푸드투어리즘, 클라인가르텐 등 농촌 식농체험의 최신 트렌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요즘 농촌의 화두, 6차산업화
‘농경문화’와 ‘농촌다움’이 밑바탕 이룰 때
농업의 6차산업화와 이를 통한 농외소득 창출 가능해

숱한 농촌마을 컨설팅을 수행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결국 ‘농촌다움’이다. “농촌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농경문화와 농촌다움의 정취가 밑바탕을 이룰 때 6차 산업도 자연스레 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저자는 무엇보다 농촌이 품고 있는 원초적인 자원에 집중하되, 이를 오늘에 맞게 되살리기 위해 애쓰는 주민들의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연구하는 것이 인문학이다. 농촌은 이런 인문학의 보고다.”

이 책에 실린 글과 사진은 2014~2019년 농민신문사의 월간 농업전문지 〈디지털농업〉에 연재한 농촌마을 현장 컨설팅 기사를 수정ㆍ보완한 것이다. 농촌관광과 농업의 6차산업화에 한 발 앞선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농촌관광을 시작하려는 마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단행본으로 기획됐다.

특히 저자가 이들 마을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컨설팅한 내용을 ‘전문가 진단’ ‘한 걸음 더 들어가기’ ‘테마가 있는 마을 여행’ 같은 박스기사로 새롭게 정리했다. 독자들은 이들 박스기사를 통해 스토리텔링, 기념품 개발, 체험상품 발상, 축제 기획, 경관 활용 등 최근 농촌관광마을 개발의 주요 콘텐츠와 이를 마을 특색에 맞게 구체화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다.

농촌관광 전문가의 명쾌한 처방을 담은 이 책은 농촌관광을 준비하거나 추진 중인 농촌마을 관계자는 물론이요, 농업ㆍ농촌의 6차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자, 귀농ㆍ귀촌 아이템을 찾고 있는 도시민 등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김용기

원도영월에서태어났다.1991년농민신문사에입사해19년간농촌마을을취재하며전국의마을을다녔다.수입개방의파고가농촌에거세게몰아치던90년대중반농촌마을의새로운활력소로농촌관광에관심을가졌다.2007년농민신문사에농산업발전연구소를설립해지자체와함께농촌마을개발사업컨설팅을시작했다.농협이농촌관광의주역인농업인을육성하기위해설립한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에서5년간교수로농업인을교육했다.
지금까지800여곳의전국농촌마을을다녔다.더나은농촌마을컨설팅을위해경기대학교에서2010년박사학위를받았다.2014년에는국가공인농어촌개발컨설턴트자격을취득하고농촌마을의6차산업컨설팅에매진하고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부人+文…이야기가있는농촌마을
강원영월무릉도원면학산천마을…역사의숨결과아름다운경관상품화
충남논산성동면포전농촌체험휴양마을…딸기맛보고자전거타고강변여행
경남창원대산면빗돌배기마을…“외국인들에게더유명해요”
충남홍성홍동면환경농업‘1번지마을’…더불어잘사는마을,유기농에서착안
경남진주명석면가뫼골마을…휴식과체험,먹을거리가있는달콤한마을
제주서귀포성산읍어멍아방잔치마을…살아보고어울리고싶은마을
전북남원인월면달오름마을…지리산달빛이머무는박공예마을
전북무주설천면호롱불마을…아름다운경관과인문정신즐기다
대전중구무수천하마을…하늘아래근심없는마을
전남순천낙안읍성민속촌…초가집옹기종기,조선시대마을을엿보다

제2부行+樂…즐거움이가득한농촌마을
충북단양가곡면한드미마을…끊임없는새로움추구로도시민유치
경남남해창선면‘홰바리체험’마을…바다자원과환경을상품화하다
강원양양서면해담마을…자연속에서모험ㆍ체험즐긴다
충북괴산칠성면둔율올갱이마을…다슬기와반딧불이보러오세요
경기포천관인면교동장독대마을…농촌여행의즐거움을선사하다
충남아산송악면외암민속마을…500년전통문화와농촌체험의한마당
경기가평설악면물미연꽃마을…도꼬마리붙이고,보트타고강물여행
경기양평단월면수미마을…365일축제가열리는체험백화점
전북완주구이면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자연속건강과힐링공간
강원횡성청일면고라데이마을…힐링하기딱좋은‘청정골’

제3부美+觀…사시사철아름다운농촌마을
충남서산운산면여미달빛예촌…역사와예술이어우러진문화마을
전남담양창평슬로시티…돌담과물길이아름다운마을
충북단양대강면방곡도깨비마을…도자기활용,예술마을로거듭난다
전남담양대덕면달빛무월마을…한옥과달빛정취를팔아보자
전남완도청산도슬로시티…주민이만들어가는아름다운섬
강원홍천내촌면향기나는서곡마을…자연과인문학이숨쉬는예술촌
경기연천왕징면나룻배마을…장대나룻배의추억과민통선자연탐방
경남남해상주면두모마을…다랑논유채꽃과바다풍광을상품화
인천강화석모도해미지마을…섬의멋과맛을살려관광객유치
제주서귀포남원읍제주동백마을…겨우내향긋한꽃향기매혹

농민신문사신간보도자료

제4부食+農…맛있고향기로운농촌마을
경기양평청운면여물리팜스테이마을…장류체험과풍광이도시민유혹
전북임실임실치즈마을…더불어살아가는든든한목장마을
경기파주적성면산머루마을…와인으로문화시장개척에도전
전북완주고산면창포마을…자연에서오감의즐거움을찾는다
충북영동양산면비단강숲마을…비단강따라와인향기가머무르다
경남하동흥룡리먹점마을…‘지리산의정원’꿈꾸는체류형마을
강원철원동송읍뚜루뚜루철새마을…뚜루뚜루떡볶이만들고철새도보고
충북충주신니면내포긴들마을…독특한볼거리ㆍ즐길거리ㆍ먹거리갖춘체험마을
경기연천청산면푸르내마을…넉넉한인심과아름다운자연경관
전북순창구림면고추장익는마을…순창고추장이맛깔나게익어가는마을

출판사 서평

“주로시골에서,여러집이모여사는곳.”사전에실린‘마을’의뜻풀이다.그러니굳이‘농촌’두글자를박지않아도될듯한데,김용기박사(관광학)는농촌관광성공사례를소개한자신의첫책제목을〈농촌마을,사람이모이게하라〉로잡았다.

“제목에‘농촌’이들어가면판매에불리하지않겠느냐는의견도있었습니다.하지만이렇게‘농촌마을’이라고해야농촌주민들이‘이건우리책이네’하시지않을까요ㆍ실제내용도그렇고요.”

저자의말대로다.〈농촌마을,사람이모이게하라〉는농촌관광을준비또는추진중인농촌마을관계자를타깃으로한책이다.저자가농민신문사기자로,농협교육기관의교수로재직하며취재하고컨설팅한숱한농촌관광마을중대표적인성공사례40곳을소개하고있다.

마을을대표하는유무형의자원에따라인문(人文)ㆍ행락(行樂)ㆍ미관(美觀)ㆍ식농(食農)의4가지주제로나눈다음,콘텐츠발굴과기획과정,체험프로그램개발사례,특색있는마을조직과사업장,마을리더들의경험과애환등을알차게실었다.

특히저자가이들마을개발과정에직접참여해컨설팅한내용을‘전문가진단’‘한걸음더들어가기’‘테마가있는마을여행’같은박스기사로새롭게정리했다.독자들은이를통해스토리텔링,기념품개발,체험상품발상,축제기획,경관활용등최근농촌관광마을개발의주요콘텐츠와이를마을특색에맞게구체화하는방법을엿볼수있다.

농촌관광전문가의명쾌한처방을담은이책은농촌관광을준비하거나추진중인농촌마을관계자는물론이요,농업ㆍ농촌의6차산업화방안을모색하는연구자,귀농ㆍ귀촌아이템을찾고있는도시민등에게도도움이될것으로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