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살리는 설득의 기술 (최고의 리더들이 심리학에서 답을 찾는 이유)

기업을 살리는 설득의 기술 (최고의 리더들이 심리학에서 답을 찾는 이유)

$14.00
Description
성공하는 조직만이 가지는 특별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미래형 설득 전략
객과의 관계를 다시 디자인하라
이제는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동네식당도 SNS를 하고 택배기사님들도 댓글 관리를 하는 시대다. 그리고 누구나 10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전에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했던 방법과 기술들은 어느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자신과 가게를 위해, 기업과 조직을 위해 모두가 커뮤니케이터가 되어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면 하루에 수십 개의 콘텐츠를 만들어 마구잡이로 뿌리기만 하면 될까? 이제는 단순히 사람의 관심을 끄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설득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해답을 국내 최고의 홍보기업 (주)피알원의 조재형 대표가 이 책에 적어 놓았다. 그는 35년 동안 2,200개의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일을 했는데 듣기만 해도 알만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저자인 조재형 대표는 소비자를 내 편으로 만들 전략의 기초를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서 가져왔다. 2,400년 동안 이어진 완벽한 인간의 이해를 토대로 발전된 인지심리학이 현재 커뮤니케이터들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히틀러가 스카우트하고 싶었던 PR의 신(神) 에드워드 버네이즈의 사례로 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국내에서 진행한 홍보 마케팅 사례와 덧붙여 실무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사무실 책 상 위에 올려놓고 틈틈이 엿볼만한 책이다.
저자

조재형

(주)피알원대표,광고홍보학박사.
그는1984년LG홍보실에입사한이후35년간오직커뮤니케이션분야에서만일해왔다.언론홍보담당자,소비자담당관리자를역임하고신화커뮤니케이션을설립,대표를거쳐현재피알원대표로있다.피알원은괄목할성장으로지난2014년세계100대PR회사에선정된이후작년에는95위에올라있다.
그는전한국PR기업협회회장을현재는소비자공익네트워크이사등을맡고있다.
또한광고홍보학박사로2008년숭실대겸임교수,국민대겸임교수,한양대언론대학원겸임교수등12년간PR학강의를해온바있다.저술로는1995년위기는없다,2017년위험사회,2018년광고와PR의이론과실제(공동저자)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
설득,소비자의마음을훔치는저비용고효율의기획

1장설득의범위:어디까지설득할수있니?
아리스토텔레스의수사학
인지심리학이제안하는설득의기술
버네이즈와괴벨스가휘두른대중심리의칼
인지부조화와휴리스틱전략
개인맞춤광고와인플루언서의거대한흐름
기업의사회성,여론앞에서전략을찾아라

2장설득의기술:이렇게내편이된다
발신자의논리적설득전략(feat.로고스차용하기)
수신자의심리를이용하는전략(feat.파토스차용하기)
진정성을얻는공신력전략(feat.에토스차용하기)

3장설득의비밀병기:무조건세가지는통한다
여론조작
프레이밍전략
프라이밍전략

|참고문헌|프롤로그

출판사 서평

사람을이해하면길이보인다
사람은불합리한측면을가지고있다.바로이지점에서설득과홍보는시작된다.몇가지이론만알아보자.인간은생각하기를싫어하고인지적노력을최소화하려는특성이있다.그래서상황의대안을다평가하고최적의대안을선택하기보다는자신이만족할수준의대안이나오면판단을멈추고구매를한다.논리적인사고보다직관적인사고체계를활용하여선택을단순화시킨다.
과자.얼마나달콤한가.하지만살만찌고건강에좋지않다는생각때문에구매를망설이는것도사실이다.그래서오리온은프리미엄과자브랜드‘닥터유’가죄책감을덜어주고그자리에영양밸런스를채우는건강에좋은과자라는점을내세웠다.소비자가느끼는인지부조화를줄여주고자한것이다.닥터유는2008년출시1년만에프리미엄제과시장이라는새로운카테고리를만들며400억원의매출을기록하면서대표적인힐링푸드로자리잡았다.
코카콜라와펩시콜라도마찬가지다.둘의화학적구성은거의동일하다.상표를알리지않고테스트를하면선호도가거의비슷하지만상표를알려준경우코카콜라에대한선호도는거의두배나높아진다.당시실험을진행하며실험자의뇌를스캔했는데상표를모를때는달콤한영역에대한부분만반응하지만코카콜라의브랜드를본뇌는인간의쾌감까지관장하는영역도함께활성화된다.
이런인지부조화가인간의불합리성,오류로보일수있겠지만투자결정,부동산거래,채용,판단등중요한결정을더잘하기위해에너지를아껴주는현상이라고도볼수있다.

기업이하고싶은것이아닌소비자가원하는것!
한국PR협회에서선정한2020한국PR대상이미지PR부분수상을한KB국민카드‘디지털이지라이프’캠페인은SNS1,000만회이상기록한프로젝트로(주)피알원이진행했다.이프로젝트는국민카드의고객층을밀레니얼세대로넓히기위해그들의생활습관과맞는디지털라이프를콘텐츠로제작하여젊은세대의관심과참여를목표로잡았다.
이프로젝트의특징중의하나가기업이하고싶은이야기만하는것이아니라밀레니얼세대가공감할수있도록신경을썼다.광고성콘텐츠가아니라밀레니얼세대가흥미롭고꼭필요한정보로소통을강화하였는데오히려더좋은결과를낼수있었다.밀레니얼세대의욕구와필요를만족시켜성공한사례라고할수있다.
특히SNS채널별로잠재고객의눈높이에맞춘콘텐츠포맷을개발하여전략을수집하고대응한것이핵심이다.


이책에는이처럼최근진행된각기업들의광고·홍보사례들이잘잘정리되어있다.성공한26개의프로젝트의비밀공식들을한눈에볼수있어서마케팅또는이벤트진행건으로막막하다면이책을참고해볼만하다.

승리를원하면상대를틀안에가둬라
보통‘설득을한다’라고하면실용적가치가있는근거를발굴하고거기에옷을입혀효과를극대화하는방법을생각한다.하지만커뮤니케이터가보다‘적극적’으로개입하는경우가있다.이를여론의입장에서는‘여론조작’이라고할수도있고‘수단방법을가리지않는설득전략’이라볼수도있다.
이런방법중의하나가‘프레이밍(Framing)'이다.이는생각의틀을만들어버리는것이다.뉴스를예로든다면시청자의이해와해석의한계를정해버리는것이다.이렇게틀을만들면커뮤니케이션에유용해진다.프레이밍은분석의수준을넘어개인과조직에이르기까지작동하여이슈에대한이해를사회적수준까지확대시킬수있다.그래서잘계산된프레임은승리를이끌고상대방은틀에가둬딜레마에빠지게하는것이다.그래서정치나경쟁기업간에가끔근거없는괴담들이횡행하며상대방에게타격을주는것이다.
미국국민의절반인여성이담배를핀다면떼돈을벌수있다고생각한힐사장은1928년PR의신에드워드버네이즈를고용한다.그는기독교의축일부활절에예배를마치고나오는사람들이볼수있게엄선한미녀들을뉴욕한복판에서행진하게했다.그리고버네이즈의신호에맞춰담뱃불을붙였다.이이벤트는공공장소에서남자의흡연은당연하고여성은부당한가라는센세이션을일으켰다.이행사는미국전역으로퍼져나갔다.이후5주만에뉴욕대부분극장에는여성전용흡연실이만들어졌다.아마요즘이런기획을한다면큰일이날것이다.이는비도덕적행위를공익(public)의개념으로포장한것일뿐일반적으로용납되기힘든일이다.

이젠단순히광고나판촉을넘어서고객과만나고소통하는방식을디자인해야하는시점이다.
코로나19가2020년전체를휩쓸어버린지금언택트(비대면)문화가하나의문화처럼자리잡았다.고객과의접점과소통방식의변화가더욱요구되는시점이다..
코로나시대를넘어포스트코로나시대에기업들에게중요한과제로남아있다.

피알원Method
피알원은기획시에사전조사를중시하여여론을꼭분석해보고그다음전략개발에서1)이성적2)감성적3)공신력지향4)프레이밍5)프라이밍의5가지차원별로설득전략을찾아낸다.이를위해20여명의브랜딩랩연구원과크리에이티브인력을운영하고있다.이결과올해만도경쟁비딩에서승률50%를달성했고국내외어워드로PR대상(한국피알협회),커뮤니케이션대상4개(사보협회),정부공익광고대상(광고홍보실학회),2년연속캠페인아시아의일본/한국올해의에이젼시금상을받는등혁혁한성과를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