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파도타기 (AI 시대에도 통하는 리더의 중심 잡기)

리더십 파도타기 (AI 시대에도 통하는 리더의 중심 잡기)

$23.54
Description
자율을 줄 것인가, 개입할 것인가
빠르게 결정할 것인가, 신중하게 판단할 것인가
안정을 지킬 것인가, 과감하게 혁신할 것인가
리더의 하루는 선택의 연속이다. 문제는 어느 한쪽이 늘 옳지 않다는 데 있다. 구성원에게 자율을 주면 방임이 될 수 있고, 세심하게 개입하면 마이크로매니징이 될 수 있다. 빠른 결정은 실행력을 높이지만 중요한 맥락을 놓칠 수 있고, 신중한 판단은 정교함을 더하지만 때로는 기회를 잃게 한다. AI가 일의 방식과 리더의 역할까지 빠르게 바꾸고 있는 지금,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리더십 파도타기』는 이러한 리더십의 현실을 ‘양자조율 리더십’이라는 새로운 프레임으로 풀어낸다. 양자조율 리더십은 옳은 일과 옳은 방식, 일관성과 형평성, 단기 성과와 장기 성장처럼 서로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는 두 가치를 하나의 정답으로 수렴시키는 대신, 상황과 맥락에 따라 두 가치를 함께 살리고 조율하는 리더십이다.

이 책은 리더십을 단순한 스킬의 집합으로 다루지 않는다. 먼저 나를 이끄는 리더십에서 시작해 감정과 신념, 강점과 취약함을 돌아보고 리더로서 자신의 중심을 세우도록 돕는다. 이어 사람을 이끄는 리더십에서는 자율과 개입, 따뜻함과 엄격함처럼 리더가 매일 마주하는 딜레마를 들여다본다. 나아가 조직을 운영하는 리더십에서는 개인의 관점에서 한 걸음 물러나 팀과 조직 전체를 바라보는 메타 뷰를 다루고, 마지막으로 전략적 리더십에서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인간과 AI의 새로운 파트너십까지 시야를 확장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리더십의 이론을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저자가 기업 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풍부한 리더십 사례와 다양한 조직의 실제 장면을 통해 개념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장에는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고 바로 실행해볼 수 있는 ​실천가이드와 질문을 담았다. 리더십에 대한 탄탄한 이론적 관점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도구를 함께 담아, 오늘의 리더가 자신의 현실에 맞는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다.

결국 좋은 리더는 한쪽을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둘지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다. 파도를 멈출 수 없다면 파도를 없애려 하기보다 그 위에서 중심을 잡는 법을 배워야 한다.

20년 넘게 기업 현장에서 HR과 인재개발을 경험하고, 수많은 리더를 교육하고 코칭해온 저자는 리더십 이론과 조직행동, 심리학의 통찰을 실제 현장의 장면과 연결해 이 책에 담았다. 변화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면서도 변화에 유연하게 올라타고 싶은 리더에게, 『리더십 파도타기』는 자신의 리더십을 새롭게 바라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시도하게 하는 하나의 렌즈가 되어줄 것이다.

키워드: 리더십, 균형, 조율, 자기계발, 조직관리, 양자조율 리더십
저자

임현희

리더십·조직개발 전문가 | 비즈니스 코치 | 퍼포먼스플러스랩 대표

20년 넘게 LG화학에서 HR을 담당하고 인재개발팀장을 지내며, 사람을 이끄는 자리와 사람을 키우는 자리를 두루 거쳤다. 지금은 퍼포먼스 플러스랩 대표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변화의 기로에 선 수많은 리더와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사·조직 전공 박사과정에서 리더십과 조직 연구를 이어가며 현장의 경험과 학문적 탐구를 연결하는 중이다.

조직행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적 이론을 현장에 접목해 왔다. 교육에서는 이론을 현장의 언어로 번역해 행동 변화를 끌어내고, 코칭에서는 리더가 내면을 들여다보며 스스로 답을 찾도록 이끈다. 개인의 경험과 강점은 물론 취약함까지 성장의 자원으로 바라보며, ‘나다운 온전함’을 찾아가도록 돕는 것이 저자만의 강점이다.

‘상선약수(上善若水)’의 지혜를 가슴에 품고 산다. 자연스럽게 모양을 바꾸며 만물을 이롭게 하지만 본질을 잃지 않는 물처럼, 유연하되 흔들리지 않는 존재. 그것이 저자가 평생 닮고자 하는 모습이다.

저서로 『사례로 익히는 실전 코칭』이 있으며, 칼럼 《임현희의 피플 인사이트》와 뉴스레터 《월간 퍼플랩》으로 개인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위한 통찰을 꾸준히 나누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_김보영
추천의 글 _김미진
프롤로그: 파도는 멈추지 않는다. 그 위에서 우리는 균형을 배우고, 중심을 세운다.


1부. 리더 자신의 내적 균형

1. Being Mode vs. Doing Mode: 존재로 이끄는가? 행동으로 이끄는가?
Being Mode: 리더의 내적 나침반
Doing Mode: 리더십의 실천적 행동
뿌리와 가지를 동시에 키우려면
■ Being의 뿌리와 Doing의 가지
■ 실천 가이드: Being Mode와 Doing Mode의 정렬

2. Outer Game vs. Inner Game: 외부의 문제와 내면의 문제, 진짜 어려운 것은?
Outer Game: 외부 환경과 마주하는 리더십
Inner Game: 내면에서 시작되는 리더십
내면의 소음을 잠재우고 실행하는 힘
■ 88연승을 이뤄낸 리더의 고백, 리더십은 내 안에서 시작된다
■ 실천 가이드: Inner Game과 Outer Game의 균형 잡기

3. Inside-Out vs. Outside-In: 변화의 시작점, 생각일까? 행동일까?
Inside-Out: 내면에서 시작되는 변화
Outside-In: 행동에서 시작되는 변화
내면의 울림이 바깥의 변화로
■ 리더십은 나선형으로 성장한다
■ 실천 가이드: Inside-Out과 Outside-In의 통합

4. 옳은 일 vs. 옳은 방식: 가치와 절차의 균형을 잡으려면?
옳은 일 하기: 가치와 목적
옳은 방식으로 일하기: 절차와 실행의 효율
가치와 절차가 한 방향을 보려면
■ 의미 있는 일을 탁월하게 하는 팀이 결국 승리한다
■ 실천 가이드: 가치와 실행의 정렬


2부. 사람 리더십의 균형

5. 리더의 기대 vs. 구성원의 기대: 상호 간의 기대, 어떻게 맞출까?
리더의 기대: ‘스알잘(스스로 알아서 잘)’의 함정
구성원의 기대: 안전과 자율, 그리고 성장의 갈구
말하지 않은 기대를 보이게 만드는 힘
■ 성과는 명확한 기대에서 시작된다
■ 실천 가이드: 기대를 조율하는 팁

6. 자율성 vs. 개입: 맡기는 것과 끌고 가는 것, 어떻게 조율할까?
자율성: 믿고 맡기는 리더십
개입: 간섭이 아닌 지원의 리더십
자율과 개입의 황금비율
■ 최고의 개입은 개입이 필요 없는 상태를 설계하는 것
■ 실천 가이드: 자율과 개입의 조율

7. 관대함 vs. 엄격함: 배려와 기준 사이, 따뜻하면서 단호할 수 있을까?
관대함의 가치: 심리적 안전감이 만드는 힘
엄격함의 가치: 명확한 기준이 만드는 성장
따뜻하면서 단호할 수 있다
■ 리더십은 사랑과 엄격함의 조화
■ 실천 가이드: 따뜻한 관계와 냉철한 기준의 조화

8. 일관성 vs. 형평성: 공정함의 두 얼굴, 똑같이 대할까? 다르게 대할까?
일관성의 가치: 같은 잣대가 주는 신뢰
형평성의 가치: 다름을 인정하는 공정함
지금 이 균형이 더 어려운 이유: 새로운 세대가 요구하는 공정함
기준은 단단하게, 적용은 유연하게
■ 공정한 리더는 ‘같게’가 아니라 ‘납득하게’ 만든다
■ 실천 가이드: 일관성과 형평성의 조화(성과 평가를 중심으로)

9. 티칭 vs. 코칭: 성장의 길, 답을 줄까? 직접 찾게 할까?
티칭: 길을 알려주는 리더십
코칭: 스스로 걷게 하는 리더십
두 방식의 본질: Outer Game과 Inner Game의 협응
대화 하나가 사람을 바꾸는 순간
■ 성장은 ‘답’이 아닌 ‘질문’의 틈 사이에서 일어난다
■ 실천 가이드: 티칭과 코칭의 균형 만들기


3부. 조직 운영의 균형

10. 메타뷰 vs. 마이크로뷰: 숲과 나무, 시선은 어디에 둘까?
메타뷰의 힘: 전체를 보는 시선
마이크로뷰의 힘: 디테일을 보는 시선
통합적 접근: 줌인과 줌아웃
■ 리더의 시선이 유연해질 때
■ 실천 가이드: 메타뷰와 마이크로뷰의 균형 만들기

11. 조직 목표 vs. 팀 현실: 조직적 얼라인먼트와 현장 실행 사이, 어떻게 조율할까?
조직 목표: “전사의 방향에 맞춰주세요”
팀 현실: “그걸 지금 우리 인원으로요?”
중간관리자의 딜레마: 양쪽 모두에게 모호한 자리
샌드위치가 아니라 브리지가 되려면
■ 리더십은 다리를 놓는 일
■ 실천 가이드: 연결자형 팀장으로 일하기

12. 협업 구조 vs. 독립 구조: 시너지와 독립성, 어떻게 설계할까?
팀이란 무엇인가: 정의부터 다시 보기
협업 구조의 강점: 함께 만드는 시너지
독립 구조의 강점: 명확한 책임과 속도
팀의 시너지는 구조에서 시작된다
■ 리더는 팀의 성과를 설계하는 건축가
■ 실천 가이드: 우리 팀의 구조 설계하기

13. 안정성 vs. 혁신: 확고한 프로세스와 끊임없는 변화, 어떻게 공존할까?
표준화된 시스템이 팀을 지킨다
변화와 혁신이 팀을 살린다
변화의 파도 속에서 지킬 것과 바꿀 것
■ 안정 속에 혁신이 꽃피우려면
■ 실천 가이드: 안정과 혁신의 균형 설계하기

14. 단기 성과 vs. 장기 성장: 오늘과 내일, 무엇을 우선으로 할까?
자원 배분의 딜레마
오늘이 있어야 내일이 있다
내일을 준비하지 않으면 오늘이 마지막이 된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리더의 선택
■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기
■ 실천 가이드: 오늘과 내일 사이에서 결정하기


4부. 전략적 리더십의 균형

15. 경쟁 vs. 협력: 복잡한 이해관계 속 견제와 연대, 어떻게 넘나들까?
경쟁이 주는 효용: 긴장이 성장을 만든다
협력이 주는 효용: 연결이 한계를 넘는다
경쟁의 긴장이 시너지가 되는 순간
■ 전략적 기버가 되는 것
■ 실천 가이드: 복잡한 이해관계를 전략적으로 설계하기

16. 신속 vs. 신중: 효과적 의사결정, 언제, 누구와, 무엇으로 결정할까?
신속한 결정: 기회를 선정하는 힘
신중한 결정: 되돌릴 수 없는 선택 앞에서
통합적 접근: 결정의 순간, 세 갈래 길에서
■ 결정의 순간, 리더의 용기와 인내
■ 실천 가이드: 더 나은 의사결정

17. AI와 휴먼 리더십의 융합: 기술과 인간의 새로운 파트너십, 어떻게 만들어갈까?
AI 시대, 비로소 드러나는 리더십의 본질
사람만이 남기는 것, 리더의 피보팅
■ 리더십은 인간의 것
■ 실천 가이드: AI와 함께 리드하기


에필로그: 리더들의 행복한 성공을 응원하며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파도는멈추지않는다.
그위에서우리는균형을배우고,중심을세운다.

현장의리더들은매일같이쏟아지는모순적인요구속에서어떻게해야할지모르는채위태롭게중심을잡고있다.이책은제가리더십강의와코칭에서만난수많은리더들의막막함에서시작되었다.

양자역학이리더십에게건네는말
빛은파동이면서동시에입자이다.또한고정된정답대신확률과중첩으로존재하다가오직‘관찰자’가바라보는순간에야비로소하나의상태로결정된다.생성형AI가등장하고비즈니스환경이시시각각변하는지금,우리는양자역학의렌즈로리더십을비춰볼필요가있다.
과거의리더십은원인과결과가명확했다.하지만양자역학적리더십사고로바라보면‘100%확실한정답’이란존재하기어렵다.또한조직과인간은고정된상수가아니어서리더에따라구성원이‘최고의인재’로발현될수도,‘무능한짐’으로전락할수도있다.

변화의파도에유연하게대처하는법
밀려오는변화의파도를막아서거나싸워이길수있는리더는없다.우리가배워야할것은파도를이기는법이아니라,파도를유연하게타는법이다.끊임없이움직이는파도에몸을맞추며상태를조율하는것,그것이균형잡기이다.
자율과개입,신속함과신중함,안정과혁신.결국AI시대의리더는하나의정답이아니라서로다른가치를조율하는사람이다.이책은변화의파도속에서중심을잃지않는리더의사고법과실천법을‘양자조율리더십’이라는새로운프레임으로풀어낸다.나를이끄는리더십에서사람을이끌고,조직을설계하고,AI시대를준비하는전략까지하나의흐름으로담아냈다.
파도는계속밀려온다.서퍼는매순간다른자세로균형을잡는다.하지만그모든동작을지탱하는것은낮게자리잡은하나의중심이다.이책이거친파도위에서조금더오래,조금더단단하게,그리고더나아가파도를즐기는순간을맛보는데작은보탬이되기를바란다.(프롤로그중에서)

추천사

『리더십파도타기』는파도위에선리더들을위한책이다.저자는리더가내면에서갖추어야할균형에서출발해가치와절차사이,자율과개입사이,메타뷰와마이크로뷰사이처럼조직현실속리더들이날마다고군분투하는딜레마의정체를하나하나밝혀낸다.그리고그딜레마를‘풀어야할문제’가아니라‘올라타야할파도’로바라보도록관점을전환시키며,실제로다룰수있는구체적인실천법을제시한다.흔들리는맥락위에서균형을잃지않으려는모든리더에게,이책은새로운시각과든든한실천의지침이되어줄것이다.
_김보영(국민대학교경영대학교수,국민대학교리더십과코칭연구센터센터장)

리더십에관한책은많지만,대부분특정상황에대한‘단하나의답’을제시하는경우가많습니다.이책은그런전형적인형식을벗어나‘존재와행동’,‘자율과개입’,‘신속함과신중함’처럼서로대립해보이는가치들을제시하고,이중에서양자택일을하는것이아니라끊임없이조율하여파도타기와같이유연하게리듬을타라고조언합니다.오늘도변화의파도속에서자신만의중심을찾기위해부단히노력하는리더들에게이책이실질적인나침반이되어줄것입니다.
_김미진(HP기업영업본부본부장전무,사단법인위민인이노베이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