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에 완벽한 감정은 없다!
《센서티브》의 저자 일자 샌드가 전하는 두 번째 감정수업 『서툰 감정』. 인간의 내밀한 감정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어루만지는 덴마크 최고의 심리학자 일자 샌드. 그동안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숨은 감정들에 귀를 기울인 저자는 이 책에서 겉으로 드러난 감정이 전부라는 믿음을 완전히 뒤엎고 우리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진짜가 아닐 수 있다는 경고를 전한다.
완벽을 요구하는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는 어느 순간 자신의 감정에조차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하루에도 수백 번 거짓말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감정은 가장 속이기 쉬운 대상이다. 감정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때때로 우리는 자신이 느끼는 기본적인 감정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한다. 행복, 슬픔, 두려움, 불안, 질투, 자괴감 등의 모든 감정은 타인에게 투영된 자신의 모습을 근거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지금 느끼는 감정이 진짜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저자는 인간의 감정 중 가장 위험한 것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이라고 이야기한다. 감정의 한 꺼풀을 벗겨내면 그곳에 우리를 기다리는 진짜 감정이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수용하고, 긍정적 감정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완벽을 요구하는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는 어느 순간 자신의 감정에조차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하루에도 수백 번 거짓말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감정은 가장 속이기 쉬운 대상이다. 감정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때때로 우리는 자신이 느끼는 기본적인 감정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한다. 행복, 슬픔, 두려움, 불안, 질투, 자괴감 등의 모든 감정은 타인에게 투영된 자신의 모습을 근거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지금 느끼는 감정이 진짜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저자는 인간의 감정 중 가장 위험한 것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이라고 이야기한다. 감정의 한 꺼풀을 벗겨내면 그곳에 우리를 기다리는 진짜 감정이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수용하고, 긍정적 감정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는 우리가 자신의 감정 때문에 남들에게 부담을 주면 안 된다고 배웠고,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하도록 훈련받았기에 본질적인 감정을 감추고 살아가지만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감정의 이면을 파악하는 게 중요한 이유는 긍정적인 감정은 빨리 알아차릴수록 더 많이, 풍부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감정을 계속해서 감춘다면 이성적인 판단은 불가능해지고, 감정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없게 된다고 강조한다. 행복의 감정은 더 오래, 깊이 느끼고 슬픔의 감정은 잘 떠나보낼 수 있어야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삶을 발견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진짜 감정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서툰 감정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