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게 산다는 것 (불필요한 감정에 의연해지는 삶의 태도 | 양장본 Hardcover)

담백하게 산다는 것 (불필요한 감정에 의연해지는 삶의 태도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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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를 둘러싼 모든 일에 담담히 미소 짓는 삶!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로 40만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가 내리는 새로운 처방 『담백하게 산다는 것』. 수십 년간 인간관계를 분석해온 저자에게 삶이 쉽고 순탄하기만 하다고 말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왜 삶이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지, 왜 이렇게 사람들은 내 마음을 몰라주는지, 왜 나에게만 억울한 일이 생기는지 답답해 미칠 것 같다고 했다.

저자는 자신 역시 그러한 문제들로 오랜 시간 마음을 앓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수많은 임상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마음을 괴롭히는 실체는 외부의 것이 아닌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 불필요한 감정들이라는 결론을 얻었고, 나를 꽉 쥔 채 놓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담백함’이라는 처방을 내린다.

담백한 삶이란 한마디로 말해 덜 감정적이고 덜 반응적인, 의연한 삶을 뜻한다. 저자는 삶이 담백해지면 나를 괴롭히던 감정들에서 벗어나 더 행복하고 여유 있는 하루하루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나를 인정하지 못하는 자책감,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 해준 만큼 돌아오지 않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좌절감, 나만 손해 보는 것 같은 억울함까지 이 모든 감정이 삶의 일부분이자 현실임을 깨달으면, 덜 감정적이고 덜 반응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조언하면서 괴로운 감정들에 보다 더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저자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신경과전문의.연세대학교의과대학과동대학원을졸업하고의학박사학위를받았다.서양의정신의학만으로인간을이해하고삶의문제에대한해답을찾는데한계를느껴‘주역과정신의학’을접목한논문으로성균관대학원에서두번째박사학위를받았다.연세의료원연구강사,미국HARBOR-UCLA정신의학과방문교수,서울백제병원부원장등을거쳐건강한인간관계를맺기원하는사람들을위한㈜마인드앤컴퍼니,양창순정신건강의학과를운영하고있다.연세대학교의과대학정신건강의학과외래교수이며,미국정신의학회국제회원및펠로우,미국의사경영자학회회원이기도하다.
CBS시청자위원회,동아일보독자인권위원회위원을역임했으며SBS의「양창순의라디오카페」,CBS의「양창순의아름다운당신에게」등의프로그램을진행했다.
삼성경제연구소SERICEO에서100회이상진행한「심리클리닉」을통해오피니언리더들의열렬한호응을받은바있다.기업강연,대인관계및리더십컨설팅,집필과칼럼기고등다양한분야에서활발한활동을펼치고있다.
저서로는40만베스트셀러이자인간관계심리학의바이블인『나는까칠하게살기로했다』와『나는외롭다고아무나만나지않는다』,『CEO,마음을읽다』,『내가누구인지말하는것이왜두려운가』,『엄마에게』등다수가있다.

목차

프롤로그│내삶의마지막버킷리스트

1장
담백하게산다는것의의미

-.먹방과스트레스,담백함의연결고리
-.담백함에어울리는맛과계절,그리고사람들
-.인간관계에는꼭맞는레시피가없다
-.모자라지도넘치지도않게딱그만큼만
-.너도나도이번생은처음이다
-.담백한관계란적절한배려가전제된사이
-.변화는오직한걸음이면충분하다

2장
담백한삶이가져다주는최고의선물

-.기대치를낮추니이윽고보이는것들
-.불안과애매모호함을견디는힘
-.실수에대해담백하게웃을수있는용기
-.더이상뒷담화에흔들리지않는의연함
-.자존심은내가사는집이다

3장
담백한삶을방해하는몇가지요소들

-.욕심으로마음을괴롭히는것도자해다
-.나는흔들리면서상대는한결같기를바라는마음
-.절박하다고해서칼날을잡아서는안된다
-.분노하기전에작은상처부터다독이기를
-.열등감이라는어두운그림자

4장
담백한삶을위한마음솔루션

-.손실혐오에서만벗어나도절반은성공이다
-.내인복은내가만들어가는편이낫다
-.불필요한것들로부터현명하게거리두기
-.시간에도거리두기가필요하다
-.일단멈추고,둘러보고,다시시작하기
-.감정은잘게나누고,무엇에민감한지체크하기

5장
담백하게,지금이순간을살아가는법

-.마음에너지에도저축이필요하다
-.감사하는마음은뇌세포도건강하게만든다
-.우리에게있는건‘지금,그리고여기’뿐
-.‘그럼에도불구하고’서로사랑하는마음간직하기
-.누가뭐래도나는내편이어야한다

에필로그│아등바등하던날들이여,이젠안녕!
담백한삶을위한마음에너지체크리스트

출판사 서평

“내세울것도숨길것도없이,
그저솔직하게지금을누리고싶다!”


지금껏늘어딘가에얽매여서살아왔다.남들따라이리저리흔들리면서,이유없이재고따지면서,날카로운잣대를들이대면서.남과나를비교하고평가하고,걱정하고주저하면서.때로는방어적으로,때로는자존심을내세우면서그렇게아등바등살아왔다.그리고그로인한상처는모두내것이었다.작은실수하나에도열등감은걷잡을수없이커졌고,나는흔들리면서상대는늘한결같기를바랐다.

나를꽉쥔채놓지못하고사는사람들이많다.그러다보니스스로가마음에안들고,기대에안차삶이괴롭기만하다.수십년간인간관계를분석해온정신과전문의양창순박사는그런사람들에게‘담백함’이라는새로운처방을내린다.

‘담백한삶’이란무엇일까?한마디로말해덜감정적이고,덜반응적인,의연한삶을뜻한다.살아오면서저지른실수와허물에대해담담히웃을수있는용기,나를들볶던마음을내려놓는유연함,나만억울해죽을것같을때상대의입장도이해하고헤아릴수있는태도까지….삶이담백해지면나를괴롭히던감정들에서벗어나더행복하고여유있는하루하루를얻을수있다고말한다.

“지난날젊음으로,사랑으로,상처로
얼마나나를괴롭혀왔던가!”
_모든불필요한감정에의연해지는담백한삶의태도


수천명,아니수만명의사람을만나고상담해왔지만,삶이쉽고순탄하기만하다고말한사람은한명도없었다.왜삶이내뜻대로흘러가지않는지,왜이렇게사람들은내마음을몰라주는지,왜나에게만억울한일이생기는지답답해미칠것같다고했다.

정신과전문의이자『나는까칠하게살기로했다』로40만독자들의마음을어루만진양창순박사는이책,『담백하게산다는것』을통해자신역시그러한문제들로오랜시간마음을앓았다고고백한다.그리고수많은임상사례와자신의경험을바탕으로,우리의마음을괴롭히는실체는외부의것이아닌,‘내마음속에존재하는불필요한감정들’이라는결론을얻었다.

자연처럼,인생살이에도바람불지않는날은없다.우리는늘인생의바람앞에좌절하고상처받을수밖에없는존재다.이러한사실을의연하게받아들일때,삶은더담백하고편안해진다.나를인정하지못하는자책감,남과의비교에서오는열등감,해준만큼돌아오지않는인간관계에서비롯된좌절감,나만손해보는것같은억울함까지이모든감정이삶의일부분이자현실임을깨달으면,덜감정적이고덜반응적으로살아갈수있다.나를둘러싼모든일에담담히미소지을수있게된다.

“지나친기대와욕심을내려놓을때
삶도,인간관계도더담백해진다!”
_실수와단점에대해너그러이웃을수있는용기


양창순박사는이책에서‘담백함’이란,‘자신과타인에대한지나친기대치를내려놓을때느낄수있는기분’이라고말한다.

실제로많은사람이자신에게높은기대치를부과해놓고,만족할만큼일을해내지못하면스스로를다그치거나자책감을느낀다.인간관계에서도마찬가지다.기대치가높으니바라는것도많다.나를위해상대방이노력해주기를바라고,모든사람이나를최고로좋아해줘야한다고여긴다.그러다보니누군가를대할때자신을포장하게되고,상대방이나를싫어하면어쩌나불안감에시달린다.

이세상에서가장든든한내편이되어줘야할내가,도리어나를몰아붙이고불안하게만드는데어떻게삶이행복해질수있을까?양창순박사는“기대와욕심으로자신을괴롭히는것도자해다”라고말하면서,너무완벽하려고애쓰기보다는너그러운마음으로자신의실수와단점을이해해줘야한다고조언한다.인간관계에서도내마음에100퍼센트드는사람은세상에없다는사실과,내마음이상대의마음과결코같을수없음을인정할때애써나를자랑할것도숨길것도없이,누군가에게기대하거나바라는거없이그저담백하게서로를대할수있다고말한다.

사실담백한인간관계를맺는가장좋은비결은‘거리두기’다.사계절이바뀌듯인간관계에도자연스럽게만나고헤어지는관계가있고,비즈니스파트너처럼필요에의해맺어지는관계가있다는점을이해하면,인간관계에서오는괴로운감정들에보다더자유로워질수있다.

“그저솔직담백하게
지금이순간을누리고싶다!”
_마음속복잡한계산을내려놓는법


우리는그저밍밍한맛을‘담백하다’고말하지않는다.정성이깃든,오랜시간우려낸깔끔한맛을담백하다고말한다.음식에서담백한맛을내기어려운것처럼,사실우리의삶에서도담백해지기란쉽지않다.음식도,삶도,인간관계도어느정도내공이쌓여야비로소담백하면서도마음을끌어당기는‘맛’을낼수있는법이다.

이렇듯나와나를둘러싼모든일에덜감정적으로,덜반응적으로대하기란분명쉽지않다.저자역시그랬다.꽤오랜시간살아낸후에야,삶의얼룩들을있는그대로인정하고의연한마음을갖게되었다고말한다.자신이그래왔던것처럼,불필요한일에마음을쓰고에너지를낭비하는사람들에게저자는이렇게말해준다.

“시시때때로마음에너지를저축해둘것.늘현재에감사하는마음을가질것.그럼에도불구하고서로사랑하는마음을간직할것.그어떤순간에서도나만큼은내편이되어줄것.구태여나를숨길것도내세울것도없이,그저솔직하게지금이순간을누릴것!”

갖은재료를우려낸담백한국물처럼,어쩌면담백한삶도,담백한인간관계도바로그러한것아닐까.내삶의변수와얼룩,상처와아픔을모두우려낸뒤비로소얻게되는진솔하고담백한삶!이책을통해우리모두가그런삶을이룰수있기를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