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 (불편한 감정 뒤에 숨어버린 진짜 나를 만나다)

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 (불편한 감정 뒤에 숨어버린 진짜 나를 만나다)

$14.80
Description
“알면서도 또 상처받고 말았어”
당당해지고 싶은 마음에게 보내는 심리 처방전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새로운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는 사람, 직장 상사의 비난과 지적질에 자신감을 잃은 사람, 부모님의 끊임없는 부부싸움에 영향을 받아 타인을 믿지 못하는 사람, 친구의 거절로 인해 인간관계가 조심스러워진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받은 상처 때문에 공격적으로 타인을 대하는 사람….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받고 상처를 입히며 살아간다. 어린 시절부터 지속된 트라우마부터 인간관계에서 받게 되는 크고 작은 상처까지, 그 종류와 범위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아픔과 상처를 대하는 방식이 모두가 동일한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그때그때 상처를 잘 정리하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계기로 삼아 ‘성숙한 나’로 나아가지만, 어떤 사람은 상처를 끌어안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다가 더 큰 상처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상처를 잘 정리하는 법을 알 필요가 있다. 지금 내가 받는 상처로 인해 자존감을 잃고 존재 가치를 의심하지 않도록, 또 불편한 감정들을 끌어안고 인간관계 때문에 흔들리며 아파하지 않도록, 심리학이 전하는 따뜻한 상처 정리법을 만나보자.
저자

손정연

“당신의마음은안녕한가요?”
뒤돌아볼겨를도없이치열한세상을사는당신에게마음의안부를묻는사람,괜찮지않아도된다고등을토닥여주는사람,당신은존재자체만으로도빛이난다고응원해주는사람,셀수없이많은당신의하루를지지해줄사람,그런사람이길꿈꾸며수많은이들에게마음처방전을전하는심리상담전문가이다.
현재소스토리마음상담코칭대표이며,법무부교정위원과동부구치소인성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2012년부터무료감성치유모임‘심리야살롱’을주최하며소외된사람들이고된삶속에서자가치유를할수있도록적정심리상담을진행하고있다.또한치유의글읽기집단상담프로그램인‘32일의위로’를운영하며,문학과예술이주는치유의힘을통해이세상에서경험할수없는따뜻한위로를전하고자끊임없이노력중이다.
대표작으로는애틋하면서도같이있으면답답한모녀관계를이해하기위한『나는엄마와거리를두는중입니다』와2016년세종도서교양부문에선정되며직장내감정노동으로부터자신을지키는방법을안내하는『오늘도상처입으며일한당신에게』가있다.그밖에『감성,비우고채워라』『그때알았더라면내사랑이조금은달라졌을까』『뒤엉킨관계의끈을푸는기술』을집필했다.

목차

프롤로그

Part1도대체왜이러는걸까?:상처주고상처받는사람들
-그래서하고싶은말이뭔데요?
-그저잘해주고싶었을뿐인데
-순간적으로올라오는감정이문제야
-도무지믿을수가없어서

Part2허기진내마음이너에게닿기를
-자존심은지킬수있었지
-도망치고싶은시간,밤9시
-똑같은패턴이관계속에서반복될때
-이건분명한저사람잘못인데,내가왜
-너무잘나서큰일이네요
-가장상처를주는사람이엄마라니
-감정의기억을바꿔보기로했다

Part3혼자서꾹꾹눌러담은마음에게
-혹시나남들눈에이상해보일까봐
-자꾸만부정적으로생각하게되는이유
-정말그게당연한건가요?
-이유없는불안이내안에가득할때
-어느날,나를찾아온죄책감
-한번도위로해준적없는마음
-모든상실은똑같이중요하다

Part4상처의집을비우는다섯가지열쇠
-첫번째열쇠_녹슨감정다루기
-두번째열쇠_나와의거리두기
-세번째열쇠_공감더하기
-네번째열쇠_기억의맥락바꾸기
-다섯번째열쇠_내려놓기

출판사 서평

|겉으로똑같아보이는우울,불안,분노라도,그감정의실체는다르다!
불편한감정들이말해주는내상처의시그널

하루에도몇번씩,우리는크고작은상처를경험하게된다.그리고이런상처는분노,질투,시기,혐오,수치심,불안,슬픔,좌절과같은불편한감정으로드러나우리를힘들게만든다.나도모르는사이내마음속에자리를잡은상처들이불쑥불쑥표출되면서,어느때엔나를공격적이며예민한사람으로,또어느때엔나를한없이초라한사람으로만들어버리는것이다.하지만겉으로보기엔똑같은감정이라할지라도,그속에숨겨진실체는다르다.
예를들어누군가의분노는비뚤어진자기애로인한열등감이다.남들보다우월해야한다는강박적욕구가큰사람들은실망하거나좌절하는일을겪었을때‘남탓’을하면서고통과수치심으로부터벗어나려고하기때문이다.또누군가의분노는사랑받고싶은마음이다.버림받고싶지않다는마음이끊임없이집착을하게만들고,상대방이이를충족시켜주지못하면극단적인감정표출로이어지는것이다.또누군가의분노는죄책감이다.모든게내탓이라는만성적죄책감에시달리는사람들은스스로의감시자가되어자신의행동을평가하고,부족한자신을향해분노를표출한다.
이렇게똑같은감정이라도할지라도,그속에는각기다른상처의신호를가지고있다.그러므로우리의일상을꼬이게하고인간관계를피곤하게만드는상처들과제대로이별하려면,불편한감정뒤에숨겨진상처의원형을바로알고,이를치유하기위한마음정리법이필요하다.

|알면서도상처받고,습관처럼상처받고…
섬세하고연약한마음에게보내는심리학위로

물론사랑하는사람과이별하거나원하던목표를이루지못할때처럼,당연한상황에서당연히찾아오는부정적감정들도있기마련이다.이런감정들은전혀문제가되지않는다.오히려이때는자신이느끼는부정적감정들을충분히인정하고이를있는그대로받아들이는시간이필요하다.
저자는우리가세심하게주의를기울여야하는것은패턴처럼반복되는상처와습관처럼받는상처,스스로만들어내는상처들이라고말한다.특히“잘못은저사람이했는데,왜내가상처받아야하지?”,“왜누군가를만날때마다똑같은패턴이반복되는걸까?”,“내가이상해서상처받는걸까?”,“왜알면서도자꾸만상처받게되는걸까?”와같은질문을스스로에게자주던지고있다면,부정적인감정을일으키는상처들이어디서시작됐는지를파악하라고조언한다.
예를들어내면규칙이강한사람들은자신이당연하다고믿는규칙들을다른사람들도따라야한다고무의식중에생각하면서인간관계의어려움을키우기도한다.이런사람들은입버릇처럼이야기한다.“당연히그렇게해야지.”또어떤이들은자동적으로떠오른생각과그것이무조건진실이라고믿는인지오류때문에혼자서상처를받고는,가해자가없는피해자가되기도한다.예를들어상대방이대화도중에얼굴을찡그리는것만으로,‘나를싫어하나봐’혹은‘내얘기가마음에들지않았나봐’라며과잉일반화를하는것이다.상대방은오히려오해를받아억울해진다.그저치통이와서잠깐얼굴을찡그렸을뿐인데말이다.
이렇게이책은상처가아닌데상처를만드는생각패턴이나부정적인감정을확대해서상처를키우는생각패턴을짚어내고,이를바꾸기위한다양한연습지를제시하고있다.

|“이젠불완전하고서툰나를받아들이기로했다!”
내마음속상처의집을비우는다섯가지열쇠

흔히‘상처’라고하면트라우마가될만한아주충격적인사건만을떠올리기쉽지만,사실우리의일상을위협하는상처는큰외상이기보다는관계속에서주고받았던작은말한마디,눈빛하나에서시작된경우가많다.그래서이책은어린시절부터차곡차곡쌓인오래된상처부터일상에서순간순간받게되는작은상처까지,내삶을힘들게만드는상처들과의조우를통해제대로이별하는법을담는다.상처가겉으로표출되는상황과상처를참고견디는상황을중심으로파트를나누어건강하게치유하는방법을소개하고있는데,이와더불어상처받는마음의문제가반복되지않도록내면에장착하면좋을마음백신들을함께소개하고있다.
-하나,더이상감정을억압하지말것!
-둘,3인칭관점으로나를바라볼것!
-셋,나에게수용의언어를들려줄것!
-넷,상처받았던기억을편집해서업데이트할것!
-다섯,불행의이유를찾는대신,행복해지는방법에집중할것!
저자는상처를극복한다는것은어쩌면상처로부터덜괴로운상태가되는것,시간이지날수록그것을이겨낼수있는자신감을얻게되는것이라말한다.이는불완전하고서툰나를받아들이는과정이기도하다.이제책을통해다섯가지마음백신을장착하고,상처의집을비울수있는치유의시간을가지도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