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고등법원판사출신변호사가Money소송에서이기는노하우를담다
저자는대학교수가되겠다는생각으로서울대학교지구환경과학부에진학했다.하지만대학교수가되기위해서는유학,박사학위등의과정을거쳐40대중반은되어야시간강사를겨우면할수있다는현실을마주했다.돈도시간도없었던저자는‘사법시험’에도전하였다.민법책을전부외워버리겠다는각오로책을접했지만읽어도무슨뜻인지알수가없었고졸음만쏟아졌다.우여곡절끝에23살의나이에사법시험에합격했고곧이어판사가되었다.
10년동안판사직에몸담았던저자는사람들이법에대해서생각보다훨씬더잘알지못한다는것을알게되었다.사람들은법이어렵다는이유로법을멀리했고,안타깝게도받을수있는돈을못받고,안줄돈을주고있었다.저자는유용한지식을널리공유하려는마음에현직판사時알게된,Money소송에서이기는노하우를이책에담았다.
“판결이내려진이후는물론,심지어민사소송중간에도모든재산을빼돌려놓고맘대로하라는채무자가생각보다많다.어차피받아내지도못할돈이라면민사소송에서이긴들무슨의미가있나?따라서채권자는Money소송을제기하기전에반드시가압류또는가처분을받아두어야한다.”
이책을목표는읽기어려운책이아닌읽기쉬운책이다.저자는살면서꼭필요한법을누구나알길바라는마음에,쉬운단어를사용하고쉬운예를들어가며주제를설명하고자했다.이책을다읽을즈음에는분명한단계업그레이드된당신을발견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