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심리학 1 (상담실에서 건너온 365일의 마음 수업)

365일 심리학 1 (상담실에서 건너온 365일의 마음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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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어느 날 문득, 매일 달라지는 마음과 생각을 오래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떠오르는 생각들 속에서 나에게 질문했습니다.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감정을 느끼는 내가 나일까?”
분노했다가 금세 후회하고, 사랑했다가도 어느 순간 미워지는 마음.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밤이 되면 이유 없이 무너지는 감정들. 인간의 마음은 왜 이렇게 복잡하고 모순적인지 오래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각과 감정은 끊임없이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흐름일 뿐, 그것이 ‘내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렇다면, 행동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요?
저자

박경은

가득이심리상담센터원장

사람의마음을이해하고싶어여기까지걸어온박경은원장
어느덧인생의쉰여섯해가운데절반을훌쩍넘어섰다.‘1년’이라는시간의단위를특별하게생각한다.한해가지나면또다른한해가찾아온다는사실이늘신기하고도고맙다.지난시간을후회하며살아왔더라도다시시작할기회가주어지기때문이다.
계절이바뀌고해가뜨고지는자연의이치는한결같다.자연은자신의흐름을거스르지않는다.그모습을바라보며삶속에서얼마나많은시행착오와역행을반복하며살아왔는지돌아보게된다.때로는서둘렀고,때로는멈춰야할때를몰랐으며,넘어지고나서야삶의방향을다시배울수있었다.연고하나없는대전에서신혼살림을시작한후,대전대학교에서아동상담학석사학위를받았고평택대학교에서상담학전공철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배움의길은결코쉽지않았다.하루평균세시간남짓잠을자며공부와일,가정을함께품고걸어왔다.그러나그모든과정은결국사람의마음을이해하기위한여정이었다.지금까지『혼자견디는나를위해』,『나는왜늘참는가』,『당신의지문』,『우리아이마음설명서』,『나는무엇때문에힘들어하는가?』,『삶이힘들고지칠때심리학을권합니다』,『그림책거꾸로보기』,『이젠,괜찮다고말하지말아요』,『불편함의심리학』등을집필했다.
현재가득이심리상담센터원장으로활동하며상담과강의,집필을이어가고있다.여전히사람의마음을배우고있으며,이책또한그배움의과정에서의기록이다.

목차

프롤로그-마음의365일을열며

1일│생각이강할수록마음의문은닫힌다
2일│이해받고싶은마음,인간의가장깊은갈망
3일│‘좋은사람’의그림자
4일│알아차림은나를성장시키는빛이다
5일│듣는다는것또한능력이며노력이다
6일│“이런사람이라미안합니다”
7일│내힘으로만살수없음을인정할때
8일│미성숙함속의가능성을발견하는일
9일│결괏값은마음에서결정된다
10일│불편한감정을삼키면마음이병든다
11일│어설픔은두려움을키운다
12일│착한사람들의분노,참음의끝
13일│착함의옷을벗을용기,진짜나
14일│결핍이깊을수록집착은강해진다
15일│청소년이여,네삶의중심을네안에서찾아라
16일│자신을믿는힘,건강한수치심
17일│돈의의미를묻는마음-자립과경계
18일│‘모른다’는눈으로세상을바라보다
19일│열심히보다중요한것!방향이다
20일│진정한사랑은‘나’와의대화
21일│약함속의강인함
22일│비합리적신념의뿌리,‘옳음’의함정
23일│‘아버지’라부르지못한마음
24일│중독의또다른얼굴
25일│괜찮다.그럴수도있지
26일│친절은자신의마음을비추는일이다
27일│가까운관계일수록마음은더아프다
28일│자유로운삶은책임없는삶이아니다
29일│살아온삶의울컥함과뭉클함
30일│마음을쓰는일,조용한마음의손길
31일│그렇게까지화낼일인가
32일│남들도다그런거아니에요?
33일│억울함은욕망이보내는신호이다
34일│마음을좀먹는‘대충’이라는바이러스
35일│공감은진실보다깊은치유다
36일│힘을빼야비로소나를만난다
37일│‘나’로자라는시간
38일│내어줌의품격,내려놓음에서완성된다
39일│낮아짐이키우는마음의깊이
40일│상처의방향을바꾸는힘,나를향한시선
41일│막힌기(氣),삶이보내는신호
42일│불안,살아있음을알리는신호
43일│마음을다시자라나게하는존재
44일│‘문제’를‘문제’라고생각해야하는가?
45일│익숙함과관계의중독에서벗어나는길
46일│다시‘나’로서는삶의시작
47일│‘나’를인정할때타인이보인다
48일│멈추지않은삶의가치
49일│내마음의목소리를신뢰하는연습
50일│감정속의‘욕구’에대해솔직해지자
51일│꿈,무의식이건네는조용한편지
52일│책임,나를세우는가장단단한힘
53일│흙수저가아닌선택으로살아가는삶
54일│다시나를선택하는용기
55일│감정을드러낼용기,나를지키는시작
56일│믿음의기준은‘내마음의온도’다
57일│무념,비어있음에서피어나는삶의지혜
58일│공짜를멀리하는삶의태도
59일│한박자늦출때보이는삶의방향
60일│보이지않을때드러나는진짜나
61일│마음의허기를채우는자리
62일│적당히빛나는나를허락하는용기
63일│오늘,다시태어나는나
64일│비워낼때비로소보이는나
65일│붙잡지않을때비로소흐르는관계
66일│나를바로세우는두기둥,인성과양심
67일│상처는치유로향하는문이다
68일│마음의여백이사라질때,우리는길을잃는다
69일│감정이욕망으로바뀌는순간
70일│‘욱’은‘나억울해’라는말과같다
71일│“외로웠지?미안하다”라는말의힘
72일│선택은자율성을키우는지름길
73일│나는매일조금씩자라고있다
74일│색안경을벗을때,세상이다시보인다
75일│잊고있던내안의위대함을깨우다
76일│지문(指紋)에새겨진나
77일│오늘의선택이내일의나를만든다
78일│내안의의미를먼저세워라
79일│욕망의불꽃,태우지말고다스려라
80일│익숙함속에서다시바라보는소중함
81일│집착을놓을때,사랑은숨을쉰다
82일│마음의여유는길러지는것이다
83일│인연은흘려보내는것이다
84일│마음밭을가꾸는일,선함으로살아가는연습
85일│내가사용하는언어,결국나를드러낸다
86일│우리는왜늘부족함을느끼는가
87일│드러난분노,치유가시작되었다는신호
88일│필요한만큼만품는삶,비움의시작이다
89일│돈을넘어서는삶,가치를선택하는태도
90일│관계의시작은마음에서비롯된다
91일│나를다스린후에야,마음은진심이된다
92일│삼켜진감정은‘상처의대물림’이된다
93일│힘을내려놓을때,비로소보이는것들
94일│존중에서시작되는관계의품격
95일│감정을따르지말고,방향을선택하라
96일│머무는순간에마음을건네는법
97일│감정을알아차리는힘,나를지키는시작
98일│있는그대로의나를품는힘,진짜건강함
99일│결핍은상처가아니라,성장의뿌리이다
100일│누구에게나는어떤사람이고싶은가
101일│괴로움의뿌리는과거에있다
102일│분노를다루는힘,나를지키는성숙의기술
103일│분노를억누르지말고,다루는힘을길러라
104일│믿음은의존성과는별개다,신뢰다
105일│괴로움은나를되돌려보내는길이다
106일│이해보다먼저,느끼는마음의힘
107일│그자리에서,나답게살아가는용기
108일│아픔을통과할때,성장은시작된다
109일│나에게미소를허락하는연습
110일│두려움과함께내딛는한걸음의힘
111일│내려놓을때비로소보이는관계의진실
112일│생각에끌려가지않고,생각을리더하는힘
113일│불안을밀어내지말고,손을잡는법
114일│이별전에,따뜻함을건네는법
115일│다름속에서나를만나는법
116일│아는것과욕망사이,멈출줄아는지혜
117일│부정뒤에숨은마음,솔직함이살린다
118일│다름을견딜때,관계는깊어진다
119일│삶을묻는질문에,미소로답하는이유
120일│‘참는다’는분노의그림자이다
121일│성격유형을넘어,‘참나’를만나는길
122일│마음의여유가나눔으로채워지는삶
123일│의미를붙드는순간,흘려보내야할순간
124일│행복과불행의시작점,결국나에게있다
125일│언제쯤이면진짜로웃을수있을까
126일│“그럴만한이유가있겠지”
127일│타인을용서하는일은내일이아니다
128일│말없이손내밀어주는가을
129일│사랑은다시자라나는힘이다
130일│하늘이건네는마음의연기수업
131일│지금의나를비추는가장정확한거울
132일│마음을건네는태도,관계의품격
133일│좋은심성은삶을오래비추는빛이다
134일│애쓰지않아도이미‘되어있는나’
135일│감정은내가아니며,진실도아니다
136일│‘도리’는마음이서로를잇는숨결이다
137일│가면뒤의나를다시만나는길
138일│상처를지나웃음에이르는길
139일│강함과약함,서로다른마음의결
140일│마음의교통사고에서필요한것은‘머무름’
141일│교만은결핍이만든‘그림자’다
142일│무너짐속에서도사랑은남는다
143일│‘엄마’라는이름이품은위대함
144일│고독은나를다시만나는자리
145일│감정은나를이해하게하는언어이다
146일│기대가없을때비로소숨이쉬어진다
147일│여림속에숨은단단함
148일│‘모른다’는자리에서시작되는관계의지혜
149일│따뜻함을먼저찾는마음의방향
150일│상처와상실을통과하는용기
151일│마음이바라보는방향이삶을만든다
152일│마음이평안할때삶은깊어진다
153일│눈물은살아있는마음이보내는신호
154일│나에게좋은사람이되는법
155일│타인을통해드러나는마음의그림자
156일│무엇이나를지탱하게하는가
157일│가족이남긴마음의흔적
158일│관계의유통기한을받아들이는지혜
159일│겉과속이같은사람,그진실함의품격
160일│연약함이드러날때,진짜모습
161일│생각을넘어행동으로옮겨야한다
162일│현재나의심리적위치를묻다
163일│잡생각의웅덩이에서벗어나는길
164일│있는그대로의나를마주하는힘
165일│애쓰지않아도무너지지않는삶
166일│피해자이면서가해자,양날의칼
167일│분노를외면할수록진실된나는없다
168일│병명이아니라‘나’를향해가는길
169일│‘오죽했으면’,그럼에도불구하고
170일│상처는어디서시작되는가
171일│감정이솔직할때,관계는닿기시작한다
172일│‘나만옳다’는믿음이마음을닫는순간
173일│나와친해지는연습
174일│밥상위에드러나는마음의온도
175일│혼자여도흔들리지않는나,관계의힘
176일│확신이만든착각,오만과편견의심리
177일│한순간의선택이삶을무너뜨릴때
178일│감사는삶을지탱하는가장조용한힘
179일│알고있다는착각,몸이기억한다
180일│감사는마음을밝히는가장오래된진실
181일│흔들리는마음이알려주는내면의진실
182일│서운함은마음이보내는조용한신호
183일│숨고를틈없이살아온당신에게
184일│나의그림자는타인을통해드러난다
185일│지금,여기의나를회복하는힘
186일│나의한계를알아차릴때마음은자란다
187일│다른씨앗으로태어난존재의존엄
188일│역할이아니라‘나’로살아가는용기
189일│두려움이비워질수록행복은깊어진다
190일│떠나보낼줄아는사람이되어라
191일│잃어버린한마리,나를비추는마음의길
192일│죄책감은무너짐이아니라성장의신호다
193일│흘러가는인연,남는마음의결
194일│우울의그물을끊고,나로숨쉬기
195일│쉬움의착각을넘어,나만의길을묻다
196일│숨어있는시간,다시나오는힘
197일│무너짐이후,더넓어지는마음의세계
198일│잘보이기보다,편안하게잘지내기
199일│경계가있을때,관계는비로소건강해진다
200일│나만아픈관계는멈춰도된다
201일│기대가만든상처,내가치유할수있다
202일│도움이라는이름의착각을내려놓을때
203일│늦게도착하는감정,미안함의의미
204일│달콤한중독의이면,결핍이부르는반복
205일│욕심의방향이삶을만든다
206일│세상을보는방식은마음에서시작된다
207일│부모를어느정도이해해야할까
208일│“어떻게이런일이”라는말이사라질때
209일│이기심을판단하는기준은누구의것인가
210일│늦지않는시작,다시떠오르는마음
211일│다시걷는용기,경력단절이후의시작
212일│초심으로돌아가는힘
213일│주어진삶을껴안는용기
214일│나쁜마음은먼저나를해친다
215일│건강한관계는경계에서시작된다
216일│붙잡는마음,놓아주는용기
217일│새벽이주는조용한회복의시간
218일│넘치지않게,모자라지않게
219일│흔들리는베풂,지켜야할마음의자리<

출판사 서평

마음은억지로다스릴수있는대상이아닙니다.
억누를수록더아프고,외면할수록더크게흔들립니다.

그래서마음은이겨내야하는것이아니라,이해받아야하는존재입니다.살아가다보면우리는수많은감정을경험합니다.질투,미움,외로움,불안,죄책감,집착,미련….때로는그런감정때문에자신을부끄럽게여기기도합니다.하지만감정은잘못이아닙니다.감정은살아있다는증거이며,이해받고싶다는마음의언어입니다.중요한것은감정을없애는일이아니라,그감정을어떻게바라보는가입니다.

“내가왜이렇게화가났을까.”
“왜이토록인정받고싶었을까.”
“왜아직도그사람을놓지못할까.”

이질문을자신에게던질수있는순간,마음은조금씩성장하기시작합니다.자기이해는거창한깨달음에서시작되지않습니다.자신의감정을회피하지않고가만히들여다보는작은용기에서시작됩니다.사람은평생성장합니다.나이가든다고자동으로성숙해지는것은아닙니다.오히려자신을얼마나자주돌아보았는지,얼마나자신의마음을정직하게바라보았는지에따라내면의깊이는달라집니다.그래서삶은결국‘자기자신을이해해가는과정’인지도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