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공포에서벗어나행복한인생을누리고자하는모든이를위한책!
죽음이란말을듣고저절로몸서리치는경험을해본적있는가.그처럼우리에게죽음은듣기조차싫은무서운것이다.인간은어리든,늙었든죽음이란말에공포라는감정부터들게된다.조사에따르면5세전후로인간은죽음이주는막연한공포를느끼고무서워하며,10살정도만되더라도죽음이어떤것인지그개념을완전히깨닫는다.그렇게우리는어릴때부터죽음이무엇인지이해하고인생을살아간다.
일찍부터죽게될운명이라는사실을잘알아서일까.우리는죽음이불러일으키는공포에서벗어나고자종교,문화,예술,가족,과학,생각,사회등다양한영역을발전시켰다.종교나문화를통해불멸을약속하기도하고,가족을형성하고사랑을나누며죽음의공포를누그러뜨리기도했다.또한죽음을극복하기위해의과학의눈부신발전을이룩했으며,앞으로우리는죽음을이길수있다는생각을개인과사회에불어넣어죽음의공포를몰아내기도했다.
우리는모두죽는다는사실만이진실일뿐이다,그럼남은생은어떻게살아갈것인가?
그렇게발전을거듭해온인간이지만,결국우리에게남아있는진실은죽는다는사실이다.죽을수밖에없는운명을타고난우리인간은이세상에태어나죽음을맞이하기전까지공포에두려워하며살아가야만하는운명일까.결코그렇지않다.죽음불안연구의선구자레이첼멘지스와로스멘지스는우리가죽음의존재이기때문에행복하게살아갈수있음을역설한다.
죽음이라는막연한것이우리에게주는두려움과불안을이겨낼수있다면,우리는죽음을겸허히받아들일수있을것이다.죽음불안연구의선구자들이쓴이책이우리를죽음이주는불안에서벗어날수있도록도와줄것이다.뛰어난연구자두명이쓴이책은우리가사는이세상에숨어있는죽음의불안을낱낱이밝혀내고,그속에숨어있는역사적,사회과학적,심리학적분석을알려주는이책은죽음의불안을해소해줄죽음공포디톡스라할수있다.
추천사
흥미로울내용으로가득한이책은좋은죽음을맞이하고,더나은삶을살수있도록도와주는유용한책이다.
-줄리안모로(코미디언,ABC진행자,호주시사코미디팀‘더체이서’팀원)
죽음불안연구의두선구자가쓴죽음에관한책.
-데이비드베일즈(킹스칼리지런던인지행동심리치료교수)
수천년에걸쳐인류가어떻게죽음에대처했는지에관한매혹적인여행.이책은죽음에대한두려움이우리의앞날에어떠한의미가있는지그놀라운통찰을제공한다.반드시읽어야할책이다.
-토마스하이덴라이히(독일에슬링겐대학교사회복지학및보건간호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