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 나를 구하는 인간관계의 과학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 나를 구하는 인간관계의 과학

$18.80
Description
★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 “공감은 과학으로 밝혀낸 특효약”
공감 결핍 사회를 살아가는 외로운 현대인을 위해 더 행복한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강력하고 섬세한 안내서. 내 몸과 뇌의 건강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닌 인간관계의 만족도에 달렸다면, 믿을 수 있을까? 자기중심적인 사람보다 타인중심적인 사람이 번아웃과 무기력에 덜 시달리며, 자존감도 더 높다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돈을 쓸 때보다, 타인을 돕고 그들을 위해 소비할 때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까지 우리는 ‘나’를 돌보고, 나를 위해 투자하며, 내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강력한 과학적 증거로 무장한 이 책은, 그 모든 게 착각이자 오해였다고 밝힌다.
의사이자 과학자인 저자들은 “삶에서 원하는 모든 것은 타인에게 집중할 때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의 본성인 이타심에 귀를 기울일 때 얻게 되는 경이로운 변화와 혜택을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이 책이 전하는 관계의 과학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그것을 실천할 때,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효과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 이 책은 나를 소모하거나 자기혐오에 빠지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 내 삶을 바꿀 가장 강력한 방법이 ‘타인을 돕고 사랑하는 일’에 있음을 일깨우며, 누구나 관계의 과학을 이해하고 그 힘을 자기 삶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외로움의 시대를 지나는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노년내과 교수 정희원), “참았던 눈물이 첫 장부터 터져 나왔다. 앞으로 자주 이 책을 말하게 될 것 같다”(정신과 전문의 김지용)라는 찬사를 받은 이 책은 각자도생과 고립의 시대에 가장 뜻밖의, 가장 뭉클한 과학적 해답을 제시한다. 매일 열심히 사는 데도 어딘가 구멍이 뚫린 듯 공허하거나 무기력하다면,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 내게 의미 있고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강력하고 정확한 처방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

앤서니마자렐리,스티븐트리지악

저자:앤서니마자렐리(AnthonyMazarelli)
미국로완대학교쿠퍼의과대학의응급의학과전문의.같은대학헬스케어센터의부학장이자공동대표다.2010년아이티에서강진이일어났을때의료봉사를위해의료진을인솔했고,이를계기로사회적으로선한영향력을끼친인물에게수여하는헤일로상을수상했다.리더십에관한수많은표창을받았으며,뉴저지에서가장영향력있는의학자50인에이름을올렸다.지은책으로스티븐트리지악과공저한『공감경제학Compassionomics』이있으며,이책은현지언론과독자들의찬사를받으며6년연속아마존의료행정분야베스트셀러에올랐다.접기

저자:스티븐트리지악(StephenTrzeciak)
로완대학교쿠퍼의과대학의중환자집중치료전문의이자병원내모든의사들과진료를관리하는최고의료책임자이며,석좌교수다.미국국립보건원NIH의임상연구자로소생과학분야에서120여편의논문을발표했으며《미국의학협회저널JAMA》《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과같은가장권위있는의학저널에게재됐다.지은책으로앤서니마자렐리와공저한『공감경제학Compassionomics』이있으며테드,CNN,NPR등다양한미디어매체에서이타심의경이로운힘에관해강연했다.과학적증거를기반으로전세계사람들의공감총량을늘리는것이목표다.접기

역자:소슬기
서강대학교에서물리학을공부하고전공을바꾸어경제학석사를땄다.연구소에들어가보고서를번역해본일을계기로진로를바꾸어전문번역가가되었다.경제,역사,과학,문학다양한분야를얕게파고들기를좋아하며,최근가장큰관심사는환경이다.분야를가리지않는번역가가되는것이꿈이다.옮긴책으로『습관적몰입』『오십부터시작하는나이공부』『매슬로의동기이론』등이있다.

목차


추천의글
프롤로그

1부행복한이기주의자는존재하지않는다
1‘나’중심문화의소용돌이
2다정한타인이살아남는다
3줄수록얻는다는역설
4공감은뇌배선을바꾼다

2부타인을대하는방식이내삶을결정한다
5포옹이지닌강력한치유력
6느리게나이들고오래사는법
7무너지지않는마음을위하여
8비교불가능한진짜행복을찾는법
9가장깊이성공하는법
10내면까지빛나는사람이되는법

3부주는사람이되는7가지로드맵
11작게시작하기:16분처방
12감사연습하기
13삶의새로운목적과기쁨찾기
14내편늘리기
15무력함에지지않기
16고양감느끼기
17내힘을확신하기

에필로그
출처

출판사 서평

“공감은과학으로밝혀낸특효약”
공감결핍사회를살아가는외로운현대인을위해
행복한삶의방식을제시하는강력하고섬세한안내서

최근사회적연결실태조사에따르면한국인10명중7명은외로움을느낀다.만성적인불안과스트레스에소진된사람들은순간적인쾌락을소비하거나,자기관리에매진하거나혹은마음의문을닫아걸고내면으로고독을쌓아올린다.하지만이러한고립은더큰외로움을낳고,몸과마음을더아프게하는악순환을만들뿐이다.의사이자과학자인『삶이고통일땐타인을사랑하는게좋다』의두저자는우리의몸과뇌는타인과연결되고,접촉하고,협력할때건강하고행복하도록설계되었다고강조하며,과도한개인주의와물질주의에시달리는사회와홀로자신을지켜내려애쓰는현대인을구할강력한특효약으로‘공감’을처방한다.

4년간1000여건이상의뇌과학,심리학,의학데이터를총망라하고,자기를대상으로일상에서실험을해보기도하며밝혀낸진실을일목요연하게정리해이책에담았다.지금껏공감을다룬책은있었지만,우리가‘공감할때’얻을수있는효능과혜택을이처럼넓고깊게풀어낸건이책이유일하다.이책이전하는공감의과학을이해하고,일상에서그것을실천할때,우리가누릴수있는효과는믿기지않을정도로강력하다.매일열심히사는데도어딘가구멍이뚫린듯공허하거나무기력하다면,누구에게보여주기위해서가아니라진정내게의미있고만족할수있는삶을살고싶다면,이책을펼쳐보자.하루하루이어지는일상을더좋은기분과더나은건강이라는선순환속에서살게되는기적이찾아올것이다.

“공감은어떻게나를지탱하고변화시키는힘이되는가”
‘주는일’이불러오는몸,뇌,인간관계의기적같은변화
삶을바꾸는하루16분의공감,7가지로드맵

타인에게관심을기울이고이타적으로행동하는건물론좋은일이다(‘착하게살자!’).그렇다고그게나자신을구하는힘이될까?이책은세계적인과학자들의믿을만한실험연구사례를펼쳐보이며,공감이왜더좋은삶으로나아가는열쇠가되는지설득력있게풀어낸다.이책의특장점은체계적이고효과적인로드맵을제시한다는점이다.‘하루16분공감’,‘삶의목적과기쁨찾기’등지속가능하며현실적인7가지방법을소개한다.“마치다정한트레이너처럼,누구나공감을‘연습’해나를구하는길을선택할수있게”(정희원노년내과교수)안내한다.건강하고행복한삶을원한다면이책을나침반삼아따라가보자.우리는하고싶은거의모든것을배울수있으며공감도예외가아니다.이책은의지만있다면누구나자신을위한행복한삶을살수있다는약속을전한다.

“우리의삶에는더많은공감이필요하다”
6년연속아마존베스트셀러저자들의화제작

이책은출간되기전부터많은이들의관심을받았다.저자들의전작이자공감의치유력에관한『공감경제학Compassionomics』이2019년미국에서출간이후독자들과언론의찬사를받았고,현재까지아마존건강관리행정분야에서부동의1위를기록하고있기때문이다.저자앤서니마자렐리는미국쿠퍼대학병원의응급의학과전문의이자사회적으로선한영향력을끼친인물에게수여하는헤일로상을수상한의학자다.스티븐트레지악은같은대학병원의중환자집중치료전문의이자최고의료책임자이며,120편이상의논문을발표한치열한과학자기도하다.두번째로공저한이번책에서저자들은공감이얼마만큼우리의삶을바꿀수있는가에대해더넓고깊게나아갔다.

사람은서로의곁이되어줄때가장행복할수있다.우리는타인과연결되고,접촉하고,협력할때비로소나를지배하던불안의소용돌이바깥으로떠올라자유로워질수있다.나를소모하기만하는내눈앞의문제에함몰되지않고,건강하고여유로운태도로삶을직시할수있다.이책은사람이사람에게기적이된다는사실을일깨우며,우리가각자의고립을깨고서로를발견하도록,나아가더좋은삶으로의변화를이끌도록도와주는최고의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