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뇌졸중회복환자들 그들 가족, 모든 어르신네들, 의학도, 간호사, 준의료원들의 교양 필독서
*〈뇌졸중의 정의와 역학〉, 〈뇌졸중의 가정 상비 도서〉
아내가 갑자기 뇌졸중에 걸려 미국 커네티컷주 하트포드시에 있는 급성기 응급치료 병원인 하트병원에 약 2주간 입원한 후, 아급성 치료 병원에서 2개월 정도 치료받다가 약 1년 동안 우리집 침실 침대에 누워 고생고생하면서 투병하다 소천했다.
53년 동안 동고동락 결혼생활을 한 부인의 주치의, 간호사, 그 외 여러 뇌졸중 준의료원들의 끊임 없는 치료받으면서 저자는 남편으로서 일반의사로서, 소아과전문의로서 하루 24시간 1주 7일간, 1년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뇌졸중에 걸려 고생하는 아내를 간병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에서 거의 매년 1백만 명이 뇌졸중에 처음 걸려 앓는다는 걸 알았고, 어르신 5명 중 한 명꼴로 뇌졸중에 걸린다는 것도 알았고, 40초마다 한 명이 뇌졸중에 걸린다는 것도 배웠다.
뇌졸중 생존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에서는 한 명의 뇌졸중 생존자의 급성기와 회복기 치료, 재활치료, 지지정신치료를 해주는 데 1주 총 12,000불 정도의 치료비가 든다는 것도 알았다.
한국 인구가 총 5천만 명이라면 연간 약 20만 명이 뇌졸중에 걸릴 수 있을 것이란 것도 추정해 봤다.
나는 소아과 전문의로서, 일반의로서, 남편으로서, 친구로서, 뇌졸중 생존 회복자 가족으로서, 뇌졸중에 걸린 아내를 진료, 회복재활 치료 및 간병하면서 얻은 뇌졸중에 대한 정의와 그 역학, 증상, 진단, 치료 등에 관해 미국 내 한인 교포들과 나의 고국 한국과 전 세계 8천만 한인들에게 자세히 알려주고 싶었다.
뇌졸중 발생 예방하는 방법도 알리고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도 한없이 났다.
이 책을 쓰고 있는 저자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25%(5명 중 1명)라는 걸 알고 나면 누구든지 뇌졸중이란 병을 보통으로 넘길 수가 없다.
바로 이런 것들이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이다.
*〈뇌졸중의 정의와 역학〉, 〈뇌졸중의 가정 상비 도서〉
아내가 갑자기 뇌졸중에 걸려 미국 커네티컷주 하트포드시에 있는 급성기 응급치료 병원인 하트병원에 약 2주간 입원한 후, 아급성 치료 병원에서 2개월 정도 치료받다가 약 1년 동안 우리집 침실 침대에 누워 고생고생하면서 투병하다 소천했다.
53년 동안 동고동락 결혼생활을 한 부인의 주치의, 간호사, 그 외 여러 뇌졸중 준의료원들의 끊임 없는 치료받으면서 저자는 남편으로서 일반의사로서, 소아과전문의로서 하루 24시간 1주 7일간, 1년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뇌졸중에 걸려 고생하는 아내를 간병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에서 거의 매년 1백만 명이 뇌졸중에 처음 걸려 앓는다는 걸 알았고, 어르신 5명 중 한 명꼴로 뇌졸중에 걸린다는 것도 알았고, 40초마다 한 명이 뇌졸중에 걸린다는 것도 배웠다.
뇌졸중 생존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에서는 한 명의 뇌졸중 생존자의 급성기와 회복기 치료, 재활치료, 지지정신치료를 해주는 데 1주 총 12,000불 정도의 치료비가 든다는 것도 알았다.
한국 인구가 총 5천만 명이라면 연간 약 20만 명이 뇌졸중에 걸릴 수 있을 것이란 것도 추정해 봤다.
나는 소아과 전문의로서, 일반의로서, 남편으로서, 친구로서, 뇌졸중 생존 회복자 가족으로서, 뇌졸중에 걸린 아내를 진료, 회복재활 치료 및 간병하면서 얻은 뇌졸중에 대한 정의와 그 역학, 증상, 진단, 치료 등에 관해 미국 내 한인 교포들과 나의 고국 한국과 전 세계 8천만 한인들에게 자세히 알려주고 싶었다.
뇌졸중 발생 예방하는 방법도 알리고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도 한없이 났다.
이 책을 쓰고 있는 저자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25%(5명 중 1명)라는 걸 알고 나면 누구든지 뇌졸중이란 병을 보통으로 넘길 수가 없다.
바로 이런 것들이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이다.
뇌졸중에 걸린 사랑하는 아내를 돌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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