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감정청소 : 엄마를 위한 감정코칭

여자의 감정청소 : 엄마를 위한 감정코칭

$20.00
Description
엄마를 위한 감정코칭이자 심리치유 안내서. 심리코칭, 라이프코칭 전문가이자 코칭학 박사인 저자 한미옥이 엄마를 위한 감정코칭인 《여자의 감정청소》를 세상에 내놓는다. 세상에는 불편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여기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많다. 이 책은 감정적 고통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위안이 되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안내한다. 《여자의 감정청소》는 남편이 아내에게 선물하는 책이다. 서로 눈을 바라보는 게 쑥스럽다면, 같이 이야기를 해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남편이 먼저 이 책을 읽고 ‘당신도 정말 힘들었겠다.’고 아내에게 말해보자. 가정의 평화와 더불어 자신의 감정도 함께 해소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

한미옥

저자:한미옥
소울빛상담코칭센터대표
남서울대학교코칭학박사
사)한국코치협회수퍼바이저코치(KSC)
ICF국제코칭연맹PCC
청운대학교외래교수
국제공인오라소마컬러상담사
국제공인NLPMASTER
한미옥은심리코칭,라이프코칭전문가이자코칭학박사이기도하다.그녀는‘삶은고통이다’라고생각할정도로마음의고통을안고살았다.그러다2022년한사건으로인해감정적고통에사로잡혀있을때새로운이름‘Prem,Jivana(삶은사랑이다)’를영적스승라하샤선생님께받았다.이후,그녀의삶은사랑이되었다고한다.
고통의터널을지나오면서감정이마음의행복과불행을결정하는중요한요소임을경험을통해알게되었다.감정의소용돌이에서빠져나오기까지많은시행착오를겪었다.살면서경험한많은사건은그녀를성장하게하는디딤돌이되었고그중심에는감정이있었다.모든감정은소중한것이다.하지만부정감정폭식은우리를원하지않는곳에데려다주어불행한삶을초래하기도한다.이책은감정적고통으로인해자신이원하는모습으로사는데어려움을겪는분들에게위안이되고고통에서벗어나는방법을안내한다.
공저《하루15분,흔들리지않는멘탈코칭》과교구(마음소리카드)가있다.

목차

프롤로그_감정을표현하는것이어려운사람들에게

1.감정은온전히나의몫이다
한밤중3시간의통곡|감정에도호흡이필요하다|사탕하나에숨겨진욕구|내감정을알면소통이쉬워진다|무시당한감정은감정일뿐!|지금외롭다면마음의소리를들어보자|감정은온전히내몫이다|더이상참지마라|감정도다이어트가필요하다

2.감정을받아들이면생기는변화
자신의감정을인정하라|‘엄마니까’에서벗어나보자|자신에게친절하라|힘든감정은글쓰기로풀어라|어린시절힘든나를만나라|불안하고화가날땐호흡을하자|내의견을말할용기가필요해|비밀의방으로들어가라|어린시절채워지지않은욕구를들여다보아라|엄마의자존감은아이의자존감과직결된다

3.감정의뿌리를알면나아갈힘이생긴다
내마음속투덜이를만나자|초감정이무엇인지아시나요?|초감정에서벗어나기|당위적인생각에서오는함정을조심하라|번아웃상태라면감정을점검하라|마음이아플땐약을먹자|긍정감정으로전환하면활짝웃게된다|잇몸콤플렉스에서벗어나다|내마음속태풍을잠재우는방법

4.나답게살지못하게하는걸림돌을제거하라
다행일기를쓰자|엄마의성향을돌아보자|엄마의가치관을자녀에게강요하지마라|무시당한감정의욕구를읽어주자|감정스펙을관리하라|상처받은감정은건강한성장을방해한다|소통을잘하려면마음공감이먼저다|인정과칭찬으로긍정감정을채우자|침묵을즐겨라|반항에는다이유가있다

5.감정에휘둘리지않고살아가기
불편한감정을해결하는방법|자녀의이유있는외면,나전달법대화로|힘들땐그냥힘들다고말해도괜찮다|마음을다치지않는방법|엄마가행복하면아이도행복하다|의도를바르게세우자|이름을인정하자비로소회복된자존감|당신한테할말이있어

에필로그_삶은사랑이다(PremJivana)

출판사 서평

감정을솔직하게표현하지못하는사람들
“코칭전문가로10년넘게일하면서다양한분들을코칭과상담으로만났다.자녀를키우면서남편과힘든관계로어려움을호소하는여성,직장에서겪는여러가지어려움으로자존감이낮아진사람들.이해관계속에얽혀관계하는것을힘들어하는사람들.이런분들을만나면서발견한공통점이있다.그것은불편한감정을솔직하게표현하지못해서불행하다고여기거나만족스럽지못한삶을살고있다는것이다.”
심리코칭,라이프코칭전문가이자코칭학박사인저자한미옥이엄마를위한감정코칭인《여자의감정청소》를세상에내놓는다.이책은저자의이야기자이웃의이야기다.우울,자기비하,억울함에치받혀방안에만갇혀있던엄마,자아를잃어버린한여성의이야기다.더나아가내옆에있는이웃의이야기다.‘왜나만….’이라는생각으로불행한시간을보내고있다면이글을읽으면서‘나와같은사람이많구나’라는사실을알고위로받기를바라는마음을담았다.
세상에는불편한감정을솔직하게표현하지못해서불행하다고여기거나만족스럽지못한삶을살고있는분들이많다.이책은감정적고통으로인해자신이원하는모습으로사는데어려움을겪는분들에게위안이되고고통에서벗어나는방법을안내한다.독자들에게행복한삶을방해하는감정적불편함을만나고치유되는안내서가되기를기원한다.

자신에게친절한사람이되자
“지금하려는말이자신과상대방에게어떤영향을미칠것인가?그것을생각한후어떤말을할지결정한다.예의를중시하는사회에서우리는어릴때부터타인에대한친절교육을받았지만,사실그보다도중요한건자신에대한친절이다.스스로물어보자.나는나에게얼마나친절한지.내감정과욕구를얼마나존중하며사는지.그럴때타인도존중하는사람이될수있다.”
자기를사랑하고스스로친절한사람은자신과상대방에게상처주는말을하지않는다.이들은갈등을좋아하지않기때문에피하려는경향성을나타낸다.그렇지만,내면에상처가많은사람은불편하거나좋지않은감정을그대로드러내기때문에종종갈등을일으키게된다.하지만,자신에게친절한사람은생각이나의견을말할때차분하게말하고속도가안정되어있다.
자신에게친절한사람은다른사람의말이나태도에휘둘리지않고자기를존중하며,상처주는말을하지않으려노력한다.상대방의입장을고려한다.그리고마음에서들리는소리에집중한다.스스로물어보자.나는나에게얼마나친절한지.내감정과욕구를얼마나존중하며사는지.그럴때타인도존중하는사람이될수있다.

마음이아플때약을먹자
“몸이아픈것만아픈게아니다.마음이아픈것도아픈거다.몸이아프면약을먹거나병원에간다.하지만마음이힘든것은아프다고인식하지못한다.아프면증상에맞는약을먹어야낫는다.마음이힘들때도약을먹어야한다.‘내가힘들구나.마음이몹시아프구나’라고먼저인정하는것이아픈마음을치료하는약이다.”
닫히고상처받은마음은산소량을감소시켜정상적인호흡을방해한다.우리내면에서느끼는불편하고힘든감정은싸움을일으킨다.인정받고싶은마음과참아야한다는마음이충돌하는것이다.억압,무시당함과같은억눌린감정은면역체계를약하게만들어서다양한질병을초래한다.
이를회복시키기위해서는힘든마음을편안하고아무런제약없이있는그대로인정하는것이필요하다.그리고솔직하게표현하는것이다.슬플때는슬프다고말하고화날땐화가난다고말할수있어야한다.그리고슬픔을느끼도록,화가날땐화를느끼도록자신의감정을허락하는것이다.

힘들때그냥힘들다고말하자
“힘들어도힘들다는말을못하는것은착한아이여서가아니다.어린시절보았던힘든엄마의모습을보면서‘나는엄마속을썩이면안돼’라는비합리적인신념을만들어낸것이리라.언젠가기회가된다면엄마에게그동안못다한말을하고싶다.‘엄마나도사실은힘들었어’라고….”
우리가보고듣고느끼는것들은뇌에있는해마라는기억장치에잠시머물다가저장된다.모든것이저장되는것은아니다.강한감정이나좋지않은감정적기억일수록저장될확률이높다.해마에저장된안좋은기억들은예고없이우리삶에관여한다.그런기억들이힘들어도힘들다는말을못하게만든다.그러나이제는힘들때그냥힘들다고말하자.
자신을힘들게하는감정앞에서보자.그리고그런감정을느끼는나는어떤사람인지자신의존재를떠올려보자.나에게해가되는말,나를불행으로이끄는말과행동앞에서어떤선택을할지잠시머물러보자.그러면당신은변화를선택할준비가되어있을것이다.

남편이아내에게선물하는책
“그는십분간자신의고충과감정을털어놓았다.아내는조용히들으며고개를끄덕였다.‘그랬구나.정말힘들었겠다.’남편은눈시울이붉어진채아내의말을듣기만했다.두사람은말없이서로의눈을지그시바라볼뿐이었다.”
부부사이혹은아이와갈등을겪고있는부부가있다면,최근상대방을눈을지그시바라본적이있는지.부부간에대화를자주나누는지.서로의힘듦에대해이해하고공감하는지.아이앞에서둘의좋지않은모습을보이진않는지.상대방을무시하는말이나행동을하진않는지.부부의관계가자녀에게어떤영향을미치는지고민해볼필요가있다.
《여자의감정청소》는남편이아내에게선물하는책이다.서로눈을바라보는게쑥스럽다면,같이이야기를해본지가언제인지기억나지않는다면,남편이먼저이책을읽고‘당신도정말힘들었겠다.’고아내에게말해보자.가정의평화와더불어자신의감정도함께해소되는경험을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