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한 그릇 집밥 (소소하고 확실한 최소한의 어덜트 교과서)

최소 한 그릇 집밥 (소소하고 확실한 최소한의 어덜트 교과서)

$11.50
Description
소소하고 확실한 최소한의 어덜트 교과서
간단하게, 빠르게, 특별하게(simple, speedy, special)
위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1일 소울푸드 <최소 한 그릇 집밥> . 식재료, 양념, 향신료는 물론이고, 요리 방법과 전문가의 노하우, 조리 제품에 이르기까지 뭔가를 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과거보다 다양해졌다. 그런데 우리는 뭔가를 ‘만들어 먹는’ 기쁨보다 ‘사서 먹는’ 또는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편리함이 더 좋다. 왜 그럴까? 맛있는 게 이렇게나 많은데 굳이 직접 해야 할까? 바쁘고 할 일도 많은데? 《최소 한 그릇 집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쯤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대단한 요리 실력과 재료가 아니어도, 집밥 기분은 한껏 누릴 수 있는 50그릇의 집밥을 소개한다.
저자

신소희

대학에서문예창작을전공하고기자와칼럼리스트로일했다.글로영혼을채우는일만큼이나맛있는음식으로누군가의몸을채우는일이아름답게느껴져,빵과과자만드는일에몰두하기도했다.이일을계기로좋은재료의중요성을배웠고,신선한재료를직접키워요리에사용하기위해친환경농업을시작했다.
현재,씨앗을직접생산하는종자관리사이자,식물의건강을진단하고관리하는식물보호기사이다.이것을발판으로친환경농산물을깐깐하게생산해건강한음식만들기에힘쏟으며,우리아이들이먹는학교급식에농산물을공급하고있다.요리사와농부는벽이없는관계라고생각하며,오늘도좋은농산물로맛있는요리를만들기위해노력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는말
최소한그릇집밥이란?
집밥을위한최소양념
레시피일러두기

Part1밥심으로산다,든든한한그릇
01싫어할수없는맛,불고기덮밥
02밥으로도안주로도오징어덮밥
03매콤함과부드러움의앙상블마파두부덮밥
<최소에세이>세가지두부를위한마음가짐
04푸짐하게부담없이제육덮밥
05누가느끼하다했는가!차돌강된장덮밥
06봄바다가그리울때멍게비빔밥
07이국적인맛,파인애플새우볶음밥
08계란너울속에보물이가득오므라이스
09바람직하고익숙한조합삼겹살김치볶음밥
10멀리보면돈가스가까이보면돈가스돈부리
<최소에세이>밥은버릴수있는음식이아니었다

Part2상처받은위(we)를위한한그릇
11속도쉬어야할때흰죽
12힘내자,전복죽
13우유의영양이가득타락죽
14고기죽안부럽다,콩죽
15국과밥으로만드는국죽
16몸과마음에평화를호박죽
17고소함에어깨가들썩깨죽
최소에세이들깨잎이깻잎이야?
18입안에서툭툭터지는재미옥수수죽
19귀한당신을위한잣죽
20소의힘을그대에게소고기죽
<최소에세이>쓸쓸한날에,쌀을씻어죽을끓이자


Part3
입맛살려주는호로록국수한그릇
21흥겨운국물맛잔치국수
22바람이분다먹어야겠다,제물국수
23카레와우동의운명적만남카레우동
24단짠의정석볶음우동
25화려한유혹잡채
최소에세이우리집밥상은현재무사하다
26맛없으면반칙닭칼국수
27쫄깃하고아삭한차돌박이숙주쌀국수
28제주가내젓가락에고기국수
29눈돌아가는매콤함골뱅이소면
30어죽품은국수어탕국수
<최소에세이>추어탕을통해알게된것

Part4
밥인듯아닌듯별미한그릇
31묵직한고소함들깨수제비
32부들부들한목넘김묵밥
33멀티메뉴감자바게트
최소에세이조작된음식들
34밥의변신은무죄밥크로켓
35밥솥에서떡이된약밥
36나이먹을때만먹지마,떡국
37입안에비단길누룽지탕
38여행이그리워질때김밥
39알록달록눈으로먹는파프리카잡채
40계란이왔어요,계란빵
<최소에세이>미신이덕지덕지붙어있는장담그기

Part5밥만잘하면되는한그릇
41먹고나면소화되는무밥
42익숙하고향긋한콩나물밥
43따뜻한겨울손님굴밥
44가지인지고기인지돼지고기가지밥
최소에세이언제나내곁에삼겹살처럼
45입맛찾으러왔드래요,곤드레밥
46밥인가감자인가떡인가감자범벅
47힘을내시오,마늘밥
48살캉살캉씹히는맛이일품시래기밥
49몸속청소부들의단합대회모듬버섯밥
50바다에서왔습니다,톳밥
<최소에세이>소박한밥상의힘

출판사 서평

음식만들기는이제일상이아니다!
‘취미로가끔’,‘별미로종종’,‘이벤트로서프라이즈’하는사람들을위한책

1.오늘도메뉴를고민하는당신을위한하루현실집밥
살것,생각할것,볼것,읽을것,들을것이엄청난세상이다.가짓수가별로없을때는자신이원하는것을갖기만해도만족했지만,지금은갖는것자체로는만족을얻지못한다.수많은것들중에한가지를신중하게잘골라야하며,그것은남들보다훨씬좋은선택이어야한다.먹는것도마찬가지다.무엇을어떻게먹는가가정말중요한시대이다.그것은어느새자신을표현하는수단으로까지매김했다.하지만이책은남들에게보여주기위한SNS용식단이아니다.현실에발을딛고서는리얼집밥이다.아울러매끼무엇을먹을까심각하게고민하는당신을위한고민해결레시피북이다.집에양념도별로없고,냉장도속식재료가신선하게회전될만큼요리를자주만들지않는사람들을위한,수수하지만맛있는한그릇이다.

2.감정과기분에따라오늘먹을것이결정된다!
우리는배고파서밥을먹는다.뿐만아니다.남이나를알아주지않아속상해서,누군가에게상처받아서,기분이너무좋아서,울어서,힘이들어서,하루종일기분이안좋다는이유로특정메뉴를찾는다.이처럼인간의감정과음식은떼려야뗄수없는관계이다.이책에는밥심이필요할때,상처받은위를위로하기위해,입맛없을때등감정에기분에따라만들어먹을수있는집밥을50그릇담았다.먹고힘을내자!

3.바쁘니까일주일에한번,한그릇만손에물묻히기
혼자살거나맞벌이가정이면서젊은세대라면,합리적인소비를위해일일이집에서밥을지어먹지않는다.시간도없거니와버리는식재료와양념이아깝고,냉장고속에서곰팡이슬거나푹꺼진채소를볼때느끼는짜증과죄책감때문에집밥을시작했다가도이내포기하고만다.시대는변했고라이프스타일도바뀌었다.그러니우리가집에서매끼밥을짓는다는건거의불가능한일이다.그건당신이가정주부라도마찬가지다.이책은음식만들기를일상이아닌‘취미로가끔’,‘별미로종종’,‘이벤트로서프라이즈’하는사람들을위한책이다.바쁘지만,나와가족의입맛과건강을생각한다면결심해보자.일주일에서너번은기꺼이손에물을묻혀보겠노라고!

4.평균5회과정만거치면되는간단레시피
복잡한레시피,긴소요시간,처지곤란식재료,자주해먹지않으면버리고마는갖은양념등집에서음식을만들지않는이유는정말많다.이런이유를모두해결해줄가정식은세상어디에도없다.그냥시켜먹거나외식만이답이다.그래도가끔집밥을먹고싶다면가능한짧고간단한레시피를골라야한다.이것이음식을자주하지않는당신을위한최선이다.평균5회의과정으로그럴듯한집밥을만들수있는방법을이책에서소개한다.

5.음식은이야기로먹는다.푸드에세이10편
당신이좋아하는음식이나식재료에는특별한기억이나추억이있다.어린시절먹었거나,부모님이만들어준음식,사랑하는사람과먹었거나아플때먹으면이상하게힘이솟는나만의특별한음식이있다.<최소에세이>에는이책에나오는집밥이나식재료와관련된저자의에피소드10편이실려있다.당신도곧그음식을더좋아하게될것이다.

*<최소반찬>도함께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