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감신경(미주신경)을 강화하라 (만병통치 건강 장수의 비결 / 자율신경 기능 실조 / 단절 증후군의 해결책)

부교감신경(미주신경)을 강화하라 (만병통치 건강 장수의 비결 / 자율신경 기능 실조 / 단절 증후군의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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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생명체에 자율신경계가 없으면 복잡하고 다양한 생명 활동들이 조화롭게 진행될 수 없다. 당연히 의식이나 의지(감정)와 같은 더 고차원적인 생명 활동도 구가하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무의식’ 부분을 신경 쓰지 않는 실수를 계속하고 있다. 심지어 의식하지 못한다는 이유를 핑계로 자율신경이 작동하는 부분을 본능 또는 불가침 영역으로 간주하여 아예 그것을 방치하고 인지하지 않으려는 무책임한 모습까지 보이곤 한다. 이렇듯 의식이나 의지(감정)만 중요시하고 기본적 생명 활동을 책임지는 자율신경의 활동을 무시하는 태도는 ‘어리석다’는 말로도 부족한 표현이리라.

자율신경의 균형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깨어 있을 때 스트레스를 가능한 적게 받도록 노력하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의식적인 호흡 훈련 등을 통해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방향으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잠을 잘 동안에는 충분한 수면을 통해 의식이 무대 뒷면으로 잠시 사라지고 대신에 부교감신경이 생리 무대의 주역으로 다시 등장하는 정반대의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만 한다.
자율신경이야말로 의식과 의지(감정)를 담는 그릇이고 무의식의 세계를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손’에 해당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병원 치료만 전전하기 전에, 부교감신경을 강화하여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
저자

정윤섭

· 약 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의학박사)
서울대학교 병원 흉부외과 전공
부천 세종병원 흉부외과 과장
순천향대학병원 흉부외과 교수
현재 오산 양생의원 원장

· 저 서
『몸속 대청소』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에 대한 오해풀기』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근본치유법』
『갑상선 기능저하 평생 관리하기』
『건강한 지방을 먹자』
『당뇨에서 빠져나오기』
『암환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
『탄수화물의 함정』
『관절염 치유하기』
『콜레스테롤은 적이 아니다』
『자가면역질환 다스리기』
『심장발작, 왜 생기는가?』

목차

머리글
제1부
부교감신경(미주신경)에 대한 이해
제1장 자율신경의 구성 및 기능
제2장 미주신경의 구조 및 주행 경로
제3장 미주신경의 기능

제2부
부교감신경(미주신경) 기능저하의 모습
제4장 미주신경 기능저하의 원인 및 증상들
제5장 호흡계의 기능 저하
제6장 심혈관계의 기능 저하
제7장 소화 과정의 기능 저하
제8장 장내미생물총의 기능 저하
제9장 만성 염증 발현 및 면역 조율기능의 약화
제10장 간 기능의 저하
제11장 만성 스트레스
제12장 수면과 생체리듬의 기능저하
제13장 뇌 기능의 저하
제14장 호르몬 변화
제15장 사회적 고립 자초

제3부
부교감신경(미주신경) 강화법
제16장 부교감신경(미주신경) 기능 측정 방법
제17장 스스로 부교감신경(미주신경)을 강화시키는 법
제18장 치료자나 치료 기구의 도움으로 부교감신경(미주신경)을 강화하는 법

부록 1 부교감신경(미주신경) 강화를 위한 실천 프로토콜
부록 2 다중미주신경 이론
부록 3 부교감신경(미주신경) 톤의 약화를 초래하는 원인들
부록 4 치유는 부교감신경(미주신경)이 우세한 상황에서 일어난다
부록 5 우울증은 단절 증후군(Disconnection Syndrome)이다 그러므로 염증을 해결하는 “몸속 대청소”를
해야만 고칠 수 있다

참고 문헌
맺음말

출판사 서평

우리가 건강하고 장수하려면 자신의 몸속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실체인 자율신경의 상태를 항상 잘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가 사는 환경 조건들이 험난하여 대부분의 사람이 자율신경에 큰 부담을 주는 생활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균형이 깨진 ‘기울어진 자율신경의 운동장’을 갖고 살게 되고, 그러니 당연히 그 안에 담기는 의식과 의지(감정)들마저 역으로 불안정한 형태의 것들로 채워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저자는 일찍부터 의사로서 이와 같은 현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람들에게 가능한 약을 멀리하고 건강한 식사와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양생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장기간 스트레스로 약화된 부교감신경은 약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의 훈련과 습관 교정을 통해서만 바로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여러 책을 쓰려 노력해 왔다.

그중 이번에 출간한 본 도서, 《부교감신경(미주신경)을 강화하라》에서 소개하는 ‘부교감신경(미주신경) 강화 전략’들은 약이나 의학적 술기보다는 실생활에서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립하기 위한 훈련에 더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다 보면 옛 선인들이 말하는 ‘양생 수련법’의 내용과 유사하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는 예로부터 건강을 위해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양생법이 대부분 부교감신경을 강화하는 행동요법들로 주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독자 여러분도 이 책에 적힌 내용들을 충분히 숙지하고 그것들을 열심히 실천하면 양생 전문가로 거듭남과 동시에 부교감신경(미주신경)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건강 전도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