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뇌가 버벅거립니다 (느려진 뇌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되찾는 사소한 습관)

오늘도 뇌가 버벅거립니다 (느려진 뇌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되찾는 사소한 습관)

$19.00
Description
뇌를 잘 관리하고 있다”
라고 여겼지만, 뇌종양을 진단받는다

의사가 몸소 실험대에 올라
‘지친 뇌를 회복하는 100가지 방법’을 검증하다
저자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근무한 후 현재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의 혁신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다. 어느 날 영국 출장 중 동료에게 “눈이 이상하다”라는 지적을 받고, 위험 신호를 감지하며 병원으로 향한다. “비슷한 증례는 전 세계 5건 정도입니다”라며 뇌종양을 진단받는다. 수술을 무사히 마쳤지만, 후유증이 기다린다. 증상은 다양하다. 감정 조절이 어려워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고, 좋아하던 드라마의 맥락을 이해하기 어렵다. 게다가 모국어를 읽고 쓰는 데 지장이 생기고,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또한 실수를 연발하고 충분히 자도 피곤하다.
『오늘도 뇌가 버벅거립니다』는 저자가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직접 실천한 ‘뇌 가소성을 높이는 방법’을 기록한 실행 지침서다. 뇌 기능 향상을 목표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100가지 방법을 담았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난도면서 효과적인 것으로 구성했다. 자연이 있는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기, 뇌에 좋은 중강도 운동하기, 종업원의 이름을 부르기, 제2의 뇌인 손을 움직이기,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진입하기, 애니멀 무브먼트 등의 방법과 효과를 소개한다.
우리가 번아웃, 우울증이라고 치부하는 일도 뇌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유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대처 방안으로 퇴사나 고립만 선택한다. 70대면서 20~30대에 필적하는 뇌 기능을 가진 사람도 있다. 뇌를 다스리는 방식에 따라 인생의 방향과 깊이는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안을 통해 저자는 이전보다 높은 집중력과 능률로 직장에 복귀한다. 자신의 뇌에 틈틈이 3대 행복 호르몬(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을 적립하며 일상을 주체적이고 단단하게 살아간다. 부록으로 ‘2주 만에 뇌의 컨디션을 개선해 보자!’도 수록하여 독자가 직접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의사로서, 환자로서, 그리고 연구자로서 실험한 끝에 얻은 지식의 집약체다.
저자

히라이마이코

저자:히라이마이코(平井麻依子)
일본도쿄신주쿠출생으로,현재스위스에거주하는의사다.군마대학교의학부졸업및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을수료했다.대학원수료후,세계보건기구(WHO)에취직하고,이후외자계컨설턴팅팜의일본,말레이시아,UAE,영국,스위스사무소에서근무했다.의약품의료기기분야의혁신전략을담당하며,진정환자에게도움이되는혁신의원석을발굴해그가능성을최대화하는데에열정을느낀다.
환자중심의의료에관한출판물및강연을다수진행했으며,2023년에영국출장중시야에이상을느끼고긴급입원한다.이후뇌종양진단을받고,스위스·미국에서투병생활을한다.1년만에직장으로복귀해현재는자신의체험을바탕으로유럽최대의뇌종양관련비영리기관에서활동하고있다.취미는스위스의호수에서수영하기와산악하이킹이다.

역자:곽범신
대학에서일어일문학을전공한후,취업준비를위해찾은도서관에서일본미스터리소설을접하며뒤늦게번역가라는꿈을품게되었다.‘겸허하되주눅들지않는,과감하되자만하지않는번역가’라는목표를향해오늘도노력하며,독자들에게좋은책을소개하고자힘쓰고있다.현재는바른번역소속번역가로활동중이다.옮긴책으로는『머릿속에쏙쏙!화학노트』,『돈의세계사』,『이유가있어서멸종했습니다』,『TIGER』등이있다.

목차

당신의‘뇌컨디션’을알아보는체크리스트04
프롤로그:36세의의사가뇌종양에걸리고깨달은‘뇌의작용’07

1장.잘풀리지않는이유는‘당신’의탓이아니라‘뇌의컨디션’때문이다

집중력이나행복도의저하…스트레스나노화가뇌에미치는영향34
‘뇌의세가지기능’은지나친음주나수면부족을통해서도저하된다36
우울증,번아웃증후군에서볼수있는증상41
‘수면부족’으로연간15조엔의경제적손실43
어째서인지모국어에만영향을끼친다47
신주쿠에서자란내가인파속에서공황발작을느끼다50
감정의크기를제어할수없어지는‘감정실금’이란?53
이전에는생각조차못했던일로오열!내가경험한‘감정실금’57
‘왠지즐겁지않아’의이면에자리한뇌의호르몬61
북유럽의겨울을우습게보지마라!?명랑한나여서괜찮을줄알았는데…66
쉽게발끈하고,계속화가치미는것은세로토닌부족때문68
좁은장소에서의‘와글와글떠들썩’이옥시토신을분비한다70
도파민을정복하는자는행복감을정복한다73
호스트클럽에빠지는이유는도파민중독일지도77
도파민의노예가되겠는가?목표를달성하기위한도구로삼겠는가?80
스트레스나긴장에의해방출되는코르티솔의역할82
만성스트레스에노출된사람의해마는작다85
40대부터시작되는전두엽위축이‘폭주노인’을만든다87
뇌의컨디션을저하시키는‘심리적스트레스’와‘물리적스트레스’90
기업환경의개선은스트레스와는무관한가?92
대기오염이나소음은나도모르는사이에뇌에영향을끼친다!94
그‘스트레스해소법’,흥분될뿐이지만족감은없다98
과학적으로입증된스트레스해소법이란?100
하루2시간이상5시간미만의‘나만의시간’으로스트레스를회피하기103
시간표를만들면자주적인시간으로변한다105

2장.뇌의파괴를막아라!업그레이드된뇌를만드는‘운동’과‘행동’

아무것도하지않으면30대부터뇌는쇠퇴한다110
일의능률상한선은20년뒤에찾아온다112
몇살을먹든뇌의능률이떨어지지않는‘뇌의가소성’이란?114
‘미셸맥의사례’에서알수있는뇌의특성116
젊은시니어‘슈퍼에이저’의비결은?119
머리가좋은사람은저글링을한다?123
1주일150분의유산소운동이뇌의파괴를막아준다126
근육운동이나스트레칭보다‘빨리걷기’가뇌의회춘에도움을준다129
운동을통해쑥쑥솟아나는아이디어-디폴트모드네트워크체험하기132
과제를남긴채달리기를하면좋은아이디어가떠오른다135
업무시간틈틈이운동해서뇌를정비하기137
제2의뇌인손을움직이면생겨나는효과139
앉아서지내면‘운동효과는수포로돌아간다’143
‘일은컴퓨터앞에앉아야만할수있다’라는상식뒤집기146
평소와는다른커뮤니티에참여하기의중요성149
스위스에서배운,자연이뇌에끼치는영향153
자연이있는곳에서30분만시간을보내도긍정적으로변한다155
관엽식물이나자연을찍은사진으로뇌를활성화시키자158

3장.하루하루의욕을극적으로향상시키는,‘주인공’으로서하루를보내는방법

인생에목표가있는사람은사망률이15%나낮다162
멍하니시간을보냈다간행복을느낄수없다!165
코로나사태이후에급증한‘목적을잃은’관리직들168
작은목표를설정할정도의에너지도없다!설정했지만두근거리지않는다!170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를통해깨우친적극적으로살기위한방법174
적극적으로변하기위한‘테마결정’?「닥터X」의등장인물로분하는외과의친구177
적극적으로변하기위한‘테마결정’?폭풍슬럼프의「Runner」는주사맞을때듣는곡180
도파민및옥시토신을작용하게하는‘씨뿌리기’183
뇌과학적으로생각해본가장효율적인씨뿌리기방법187
매일5개의‘씨뿌리기’를한나의도전사례190
자기긍정감이낮아지기전에알아차려야할확률에대해서195
단시간에행복호르몬을분비시켜라!198

4장.뇌를지키기위해서라도우선‘고독’에서탈출하자

‘고독’은다량의담배나음주와같은수준204
영국이‘고독부장관’을둔이유206
고독은치매의발병률을8배로높이고사망률을30%높인다211
남극에오랫동안부임한사람의뇌는쪼그라들어있다213
왜사람에게는관계가중요한가?216
고독대국일본!30대이후로인간관계는희박해진다221
고독이고독을부른다!뇌과학적으로무서운‘고독의개미지옥’224
환자는어떻게해서‘고독의개미지옥’에떨어지는가?227
환자가된내가실감한‘프로에게이야기를들려주기’의중요성231
‘참된친구’인가‘이해관계속에서성립된친구’인가?234
뇌과학적으로친한친구는2명이면충분하다237
모르는사람과대화하기의놀라운효능239
계산대에서직원의명찰만봐도옥시토신이분비된다242
한번의미소에는초콜릿바2,000개분량의행복효과가있다244
업그레이드된자신이되어서업무복귀를이루며248

에필로그:환자가된뒤로보이게된일들250

감사의말259

부록

2주만에뇌의컨디션을개선해보자!260
Part1행복호르몬을늘려주는행동
Part2뇌를회춘시켜주는행동

출판사 서평

▶판단력,인지력이흐려지고집중이안된다면
당신의뇌는신호를보내고있다

“우리의뇌는평생변하고성장할수있다!”-김태훈교수(대한민국을대표하는차세대인지심리학자,『버퍼링씽킹』의저자)

우리는일상에서자주‘뇌가버벅’이는기분을느낀다.이것은착각이아니다.뇌는스스로도인지하지못할만큼사소한요인에망가진다.그예로,고독은‘하루15개비의담배’,‘의존증수준의음주’와비슷한신체·정신적영향을미친다고한다.2018년영국에서는세계최초로‘고독부장관’이만들어졌고,세계보건기구(WHO)는2023년에사회적고립을‘임박한건강상의위협’으로선언했다.또한,2005년에영국의의학지인『란셋(TheLancet)』에게재된논문으로밝혀진사실이있다.공항인근에사는아이들은그소음으로독해력,기억력,행동력에악영향을받았다는내용이다.소음이5데시벨상승하자독해력은2개월분뒤처졌다.대기오염역시뇌에부정적인영향을끼친다고한다.

집중력,인지력,판단력이예전보다못하다는느낌을받고있다면,뇌가보내는절박한신호일수있다.저자는뇌종양수술후뇌의컨디션이달라졌음을느낀다.“이경험은스트레스나노화를통해겪는뇌기능저하를‘빨리감기로체험’한것과마찬가지였다”라고말한다.겨우핸드폰의스크롤을내려서메일을읽기만해도기진맥진하고,샤워하던중바닥에주저앉기도한다.주도적으로하고싶은일도없고,잦은짜증이밀려온다.뇌종양을비롯하여뇌관련수술을받은환자는대개‘뇌기능저하’라는후유증을경험한다.

『오늘도뇌가버벅거립니다』를통해뇌의기능이저하되면우리가어떤삶을살게되는지여실히알수있다.이책의독자는후유증환자로한정하지않고,‘뇌건강에관심있는현대인’으로본다.도파민의단기적인행복감에의존하지않고,지속가능하고건강하게뇌의기능을향상하도록돕는다.이는과학적근거를기반하며의사인저자가직접자신을실험대에올려검증한결과물이다.뇌의원리를활용하면,마치설정한시간에알람이울리듯이행복과만족,의욕과능률도필요할때마다끌어올릴수있다.우리는작은습관으로평생의집중력을바꿀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