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다정해지기로 했습니다 (잠들기 전,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나에게 다정해지기로 했습니다 (잠들기 전,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16.00
Description
“마음은 괜찮나요?”
오늘도 세상 모든 마음에게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넵니다
마음공부와 명상-요가를 통해 먼저 겪고 발견하고 깨달은 경험을 나눠온 디아 작가의 새 책 〈나에게 다정해지기로 했습니다〉가 출간되었다. 마음의 원리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거칠게 요동치는 마음을 다정하게 마주하여 고요하고 평온하게 가라앉히는 방법, 스스로를 지키면서 일상에 두 발을 딛고 잘 지내는 방법을 이야기기한다. 마음의 방랑을 멈추려면, 내가 나를 싫어하며 괴롭히지 않으려면, 내가 나에게 다정해지려면 안으로의 여행을 통해 내 마음을 아는 것이 먼저이다. 마음 여행을 떠나려는 마음 여행자들을 위해 디아 작가가 기꺼이 마음 여행 가이드로 나섰다. 작가는 내 마음을 오염시키는 탐냄과 성냄을 버리고 자신에게 이로운 ‘바른 마음’의 힘을 키워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를 제대로 보는 일이 지금 여기에서 흔들림 없는 일상을 살아가도록 나를 다정하게 돌보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저자

디아

‘내마음’이라는세상에서가장낯선오지를안내하는마음여행가이드이자명상-요가안내자.디아diya는소원을빌면서물에띄우는작은불에서따온이름이다.스무살때부터영적인방황을많이했는데명상-요가로마음의안정을찾았다.바른명상-요가는일상에발딛고잘지내면서내적인평화를누리게해준다.지금까지만난좋은스승들과도반들덕분에이제는‘영적추구’같은말보다일상의기쁨과편안함을더큰진리로여기며살고있다.북에디터로일했고,지금은책을만들고명상-요가수업을한다.대상그룹을비롯한기업체와공공기관등에서수업해왔고,온ㆍ오프라인작은수업에서도사람들을만나고있다.두가지일을하지만,둘다‘몸과마음을흔들어깨우는일’이므로하나로느끼고있다.지금까지쓴책으로는『1일1명상1평온』,『사과를먹을땐사과를먹어요』,『마음이헤맬때몸이하는말들』(2018문학나눔선정도서)이있다.
유튜브_마음요가tv
인스타그램_@yogini_editor

목차

들어가며_내마음으로되돌아가는여정
이제나에게다정해질때
밖으로의여행말고안으로의여행
안으로의여행길에서우리가만날수있는것
당신과동행할마음여행가이드입니다
나를돌보는다정한시간
마음여행자들을위한마음챙김

0장나를알아가는울퉁불퉁한길

나자신과의불화
힐링보다마음의자립
몸으로존재하며단순해진다는것
마음공부의시작
지혜를기르기에딱좋은십년

1장마음의원리를그때알았더라면

내귀에기관차
마음의주인이되려면알아야할원리
일단내마음부터제대로들여다보기
마음이만든세계에살고계십니다
너무요란하고시끄러운세계
감각적인쾌락으로내마음을회피하면
나에게다정해도괜찮아

2장기억을정화하면알수있는것

삶은기억덩어리
마음챙김은기억을바르게하는일
비틀린기억을펴면
바른기억이상처를치유한다
나도모르게심는고통의씨앗

3장마음이편안하려면
-‘지금,여기’에대한마음챙김

가만히멈추어마음을보면
내가뭘가지러여기에왔더라?
마음의무늬를바꾸는눈표범의시간
생각은마음이아닙니다
외로운텔레비전
머리가빨갛게부풀어터질것같을때
숨,마음이쉴수있는세상끝의집
나도모르게눈물이툭떨어지면

잠들기전내마음에귀기울이는시간
?몸의감각에귀기울이기
?숨관찰하기
?기분센스등달기

4장욕망을잘다루려면
-‘탐냄’에대한마음챙김

우리가잘몰랐던마음챙김의이면
마음은원래깨끗한거울
마음의독소에대한고찰
마음의움직임은깃털같아서
불판에들러붙는고기
탐냄은굶주린짐승처럼헐떡이게한다
남을통제하려는탐냄
돈에따라붙는탐냄
돈앞에서마음이덜다치려면
욕심인지아닌지구분하는방법
탐할수록화가많아진다
그것은기도가아닙니다
관계에서손해보는기분에대하여
행복을행복으로바로알때행복해진다

잠들기전내마음에귀기울이는시간
?사소한불만족은탁탁놓아버리기
?손해라고곱씹는괴로움중독에서벗어나기
?좋고싫은이분법관점에서물러나기

5장화를잘다스리려면
-‘성냄’에대한마음챙김

탐냄과성냄의춤에휩쓸리지않도록
성냄의중독적인맛
화는왜가까운사람들에게많이낼까?
나자신이호구같아서화날때
남들이나를이해해주지않아서화날때
서로에게짠한마음이라도가져요
내표정이어떻다고?
세상에서가장우아한화해

잠들기전내마음에귀기울이는시간
?너도나도억울하지않기
?상처를줬다면스스로참회하기
?고마운기억꺼내기

6장내가나를괴롭히지않으려면
-‘무아’의진리에대한마음챙김

내가아닌것같아요
해는동쪽에서뜨잖아?
‘행복’때문에불행해진다니
과연생각은내가하는것일까?
에고의끈질긴유혹
내가특별하지않다고요?
자신에대한무지를진하게드러내는말
나나랜드에서는어떤일이벌어질까?
나를가장잘보여주는거울

잠들기전내마음에귀기울이는시간
?내안에감춘의도까지들여다보기
?내가흐려지는경험을해보기
?나만아는작은웃음머금기

나가며_세상에서가장조용한기적

출판사 서평

“마음은괜찮나요?”
오늘도세상모든마음에게다정한안부인사를건넵니다

『나에게다정해지기로했습니다』(카시오페아)는마음공부와명상-요가를통해먼저겪고발견하고깨달은경험을나눠온디아작가의새책이다.마음의원리를바탕으로,일상에서거칠게요동치는마음을다정하게마주하여고요하고평온하게가라앉히는방법,스스로를지키면서일상에두발을딛고잘지내는방법을이야기한다.

디아작가는우리에게필요한것은‘밖으로의여행’이아니라‘안으로의여행’이라고말한다.내안으로여행할줄알게되면도망치듯밖으로떠나는여행은더이상필요하지않다.다만마음이라는곳은나와가장가까운여행지인것같아도사실세상에서가장낯설고험난한오지이다.내마음의민낯과마주하는이궁극의여행을마치면가슴속에서나자신도잘모르는이유로끝없이요동치는물결을근본적으로가라앉힐수있다.마음의방랑을멈추려면,내가나를싫어하며괴롭히지않으려면,내가나에게다정해지려면안으로의여행을통해내마음을아는것이먼저이다.마음여행을떠나려는마음여행자들을위해디아작가가기꺼이마음여행가이드로나섰다.

작은일에도끝없이흔들리는‘나’를위해
마음은가볍게,삶은깊어지게
내마음의무늬를바꾸는시간

내마음을알아가는여행은밖으로의고단한여행을모두끝내고,세상끝의집으로돌아가는‘마음공부’이기도하다.마음공부는‘가만히멈추어마음을본다’에서출발한다.

먼저마음은작고사소한일에도밝아졌다가어두워졌다가하는데그마음의불은누가켰다가끄는것일까?대개는내기분을좋게혹은나쁘게만드는외부요인(사람이든일이든상황이든,그게무엇이든)을탓하기쉽다.만약어떤사람을미워하면내마음만괴로워질뿐그사람한테나쁠것은없다.미운사람을그래도호의적으로생각하면내마음이한결나아질뿐그사람한테좋을것도없다.즉내가어떤사람을싫어하든좋아하든그사람은아무런영향도받지않는다.그저내마음만홀로어두워졌다가밝아졌다가다시어두워지기를반복하면서점멸할뿐이다.게다가명상가신젠영의공식‘고통(Suffer)〓통증(Pain)×저항(Resistance)’처럼미운사람에대한저항력이클수록내고통은배가된다.

그렇다면일부러자기마음을어둡게쓰는것은어리석은일이다.미운사람을그래도긍정적으로생각하는일에기분나빠할필요가없다.그사람을위해서가아니다.나를위해서좋은마음을먹는것이다.내마음을괴롭히는짓을그만두는것이다.내마음의주인은타인이아니라내마음이다.이렇게바른마음을되찾아마음의힘을키우는것이바로나자신에게다정해지는방법이다.

탐냄과성냄의춤에휩쓸려나를괴롭히지않고
‘지금여기’에서흔들림없는일상을살아가는방법

우리는매일같이여전히작고사소한일들에끝없이흔들린다.왜그럴까?디아작가는자기마음을제대로관찰해보라고조언한다.특히괴로움을일으키는대표적독소인‘탐냄(욕망)’과‘성냄(화)’이어떻게내마음을오염시키고있는지말이다.

‘탐냄’은사람,일,상황,과거와미래,나자신의이미지……무엇에대해서든그좋은느낌을또맛보기를,지금보다더나아지기를기대하면서내가원하는대로통제하고싶어하는마음까지전부아우른다.잘관찰하면우리가말하고행동하는모든순간마다탐냄이미세하게개입하여마음을어수선히들뜨게한다는것을알수있다.탐냄은그특성상다충족하기란불가능하다.내가탐내는만큼실망감은커지고화낼확률도높아진다.동전의양면처럼탐냄에따라붙는‘성냄’은화,분노,우울,슬픔,불안,두려움,무기력,짜증,자기연민,비난등을포함해싫어하는마음,불만족스러운마음을총칭한다.이성냄에대한반작용으로다시탐냄은더욱강화된다.

탐내고성내고탐하는그끈끈한굴레에서잠시나마벗어나는방법은스트레스상황에서스트레스를일으키는대상에사로잡힌눈길을거두어내마음을더중요하게바라보는것이다.그기분과감정에휩쓸리지않고나조차모른척했던내마음의민낯,즉본질적욕구를확인하여그로인한탐냄과성냄이어떻게일어나고변화하고사라지는지관찰하면서그때내몸의느낌과호흡에주의를기울이려노력하는것이다.그기분과감정을느끼고있는자신을한번더알아보면서내마음을오염시키는탐냄과성냄을버리고자신에게이로운‘바른마음’의힘을키워나가는것이다.그러므로나를제대로보는일이지금여기에서흔들림없는일상을살아가도록나를다정하게돌보는일이다.

다정한마음들의연대,
서로에게짠한마음이라도가져요…

디아작가는‘비틀린기억속에서탐냄과성냄등으로오염되어괴롭고무겁고어두워진마음’이아니라‘바른기억속에서맑고환하고고요한마음,편안하고지금여기에또렷하게깨어있는마음’이원래의바른마음이라고말한다.그리고“바른마음을바르다고아는것,바르지못한마음을바르지못하다고아는것,그리고마음이길을잃었을때바른마음을떠올리는것,바른방향으로능숙하게마음을기울이는것”이마음은가볍게하고삶은깊어지게하는데얼마나중요한지거듭얘기한다.

다만우리는제로섬게임이지배하는사회,아무리사회가풍요로워져도상대적인빈곤을느낄수밖에없는구조속에서‘남보다조금이라도높은성과’를내기위해알게모르게경쟁하고있다.디아작가는이런경쟁사회에서다함께벗어나는최소한의방편은‘너도나처럼말로뛰어들었구나’하고상대를짠하게여기는마음을갖는것이아닐까얘기한다.행복을원하고고통은피하고싶어하는존재라는면에서우리는서로같다.또오류나모순을필연적으로품고서나름대로좋은선택을하려고애쓰며산다는면에서도우리는똑같다.한마디로우리는모두딱한존재들이다.연민속에서우리는거칠고잔혹해진마음의불길을잠깐이라도누그러뜨리고하나로연대하여녹아내릴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