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의학 마음편

통찰의학 마음편

$18.00
Description
이 책은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20년간 얼굴 성형을 해온 저자가 외형뿐만 아니라 마음의 치유에도 집중하게 된 과정을 담고 있다. 성형을 원하는 많은 환자가 외모에 대한 열등감과 심리적 상처를 안고 있으며, 저자는 이러한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 성형외과 의사의 또 다른 역할임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비인후과, 안과, 신경과 등 다양한 의학 지식을 통합하여 얼굴과 신체의 기능적 관계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몸과 마음, 인간관계까지 깊이 탐구한다. 이 책은 이러한 통찰을 담아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는 성형의 의미를 재해석하며, 독자들에게 하루에 한 가지씩 삶에 적용해보기를 권한다.
저자는 하루 1mm씩 성장하는 소나무처럼, 작은 깨달음이 쌓이면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 독자들에게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용기와 영감을 제공한다. 이 책은 성형외과에 대한 지식을 넘어 삶과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담은 따뜻한 조언서이다.

저자

김찬우

저자:김찬우
대구계명대학교의과대학을졸업하고서울아산병원,대만장궁병원,미국악안면성형외과의전임의(ASMSfellowship),유럽악안면성형외과전임의(AOfellowship)를수료했으며,대구가톨릭병원성형외과과장을역임했다.현재대구에필성형외과원장으로재직중이며통찰성형,통찰마음,통찰의학,통찰음식,통찰환경등을주제로온라인강의를하며활동하고있다.유튜브채널'돈건통'(돈안들이고건강해지는통찰의학)을운영하며얼굴기능과미용수술을통찰적으로이해하고나아가우리몸전체와인간관계를해석하는마음통찰을다룬다.

목차


총론
마음의개념과정의
마음의7가지특징
심리:마음의작동원리
괴로움:부정적마음,괴로움의정의와발생기전
괴로움의소멸과소멸방법
행복으로이르는길
각론
말을할때와하지말아야할때
즐거움과괴로움
욕심과원(소원)
믿음과진리
내마음의등불
간절함
불완전함의완전함
자동반응
외로움
열심히
있는그대로
약점
트라우마
물들임
참을성
욕구
심리불안
무지와지혜

자유
일이힘들때
장점과단점
소나무균형

관심
마음I:마음의모습
마음II:마음의특징
마음III:마음의밝기
소중함
중독
부끄러움
죄책감
무기력
슬픔
두려움
욕망
불편함
답답함
짜증
삐딱함
못마땅함(불평)
부러움(시기심)
깔봄(무시)
노여움(화)
미움
비굴함vs.교만함
굳셈(용기)
끄덕임(인정)
받아들임(수용)
스스로함(자발성)
너그러움
이해
용서
사랑
보람
태평
깨침
알아차림
비움
바르게봄
바른생각
바른마음
바른말
바른행동
바른습관
바른정진:꾸준함
편안함
감사함
이어짐
믿음
참음
지킴
베풂
맑음
채움과비움
같음과다름
다짐
쓰임
가름
옮김
옳음







승리
기움

되돌아옴
바꿈(변화)
어리석음(무지)
더불어삶
4
3
2
1
0

출판사 서평

이책은성형외과전문의로서20년간얼굴성형및재건을해온저자의경험과통찰을담고있다.저자는단순히신체를다루는성형외과의사로서환자의외형을바꾸는것이아니라,그이면에있는마음의상처와열등감을치료하는과정에집중한다.현대사회에서성형은더이상이례적인일이아니며,외모에대한열등감으로성형을결정하는환자들이많다.저자는이과정에서외모의변화를통해환자의심리적안정을도모하는것이성형외과의사의또다른역할임을깨닫고,이러한깨달음을책에담았다.

또한,성형외과전문의로서얼굴과신체의기능적,미용적개선을위해이비인후과,안과,신경과등다양한의학적분야를통합적으로공부하고연구하며,얼굴과몸의유기적상호작용을깊이이해하게되었다.이는인간의신체를넘어마음,심리,그리고사람간의관계까지탐구하는과정으로이어졌다.책을통해저자는성형외과를단순히외적아름다움을추구하는것이아니라,마음과신체의통합적치유를추구하는학문으로바라보는통찰을공유하고자한다.

저자는매일SNS에올리던글들을바탕으로이책을집필하였으며,이를통해독자들에게하루에한가지씩삶에적용해보기를권한다.매일조금씩성장하는자신을상상하며살아가는것이인생의참된만족과성장을가져온다고말하고있다.하루1mm씩성장하는소나무처럼,작은깨달음들이쌓이면결국큰변화를만들어낼수있다는것이저자의신념이다.

이책은성형외과에대한지식을넘어몸과마음,인간관계에대한통찰을담은저자의임상경험과고민의결과물이다.이를통해독자들이자신의삶속에서몸과마음의조화를이루고,더나은인간관계를만들어가기를바라는저자의따뜻한조언이담겨있다.

저자는매일아침일찍일어나마음을정진하고,지구어딘가에서굶주리고있을사람들을위해하루한끼의식사를기부하며자신의소나무를키우고있다.이러한저자의진심이담긴글은독자들에게도함께성장해나갈수있는용기와영감을제공한다.

이책은단숨에읽기보다는하루에한가지씩읽고실천해보길권장하며,매일조금씩내면의소나무를키워나가는과정에서독자들도함께성장할수있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