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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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다른 일을 하고 싶다면 지금 시작하라”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다면 바로 지금 시도하라”
“세상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면 오늘부터 노력하라”

‘후회 없는 죽음’을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25가지
20년 전 출간되어 5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간되었다. 1000명 넘는 이들의 임종을 목격한 호스피스 전문의인 저자가 기록한 ‘죽기 전에 하는 후회’의 목록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삶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이 이야기들은 우리로 하여금 자연스레 자기 삶을 되돌아보고 재점검하게 한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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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츠슈이치

저자:오츠슈이치

말기환자의고통을덜어주는호스피스전문의인오츠슈이치는일본이바라키현에서태어나기후대학교의학부를졸업했다.일본내과학회의,소화기병학회전문의,일본존엄사협회리빙윌수용협력의이기도한저자는사사카와의학의료연구재단호스피스전문의양성과정을수료했다.

이후일본최연소호스피스전문의로교토에위치한일본뱁티스트병원에서근무하다가,현재는도쿄마츠바라얼번클리닉과도호대의료센터오모리병원호스피스병동에서말기환자를돌보고있다.아울러저술,강연활동을통해완화의료와생과사의문제등존엄한죽음을함께생각하는장을마련하는데앞장서고있다.

주요저서로는『죽을때후회하는스물다섯가지』를비롯해,『죽음학,마지막을평온하게,완화의료와권유』『빈사의의료:환자는병원과어떻게친해지고어떻게살아야할까?』『남은시간은6개월,인생을충실하게마무리하는방법』『감동을남기고떠난열두사람』등이있다.



역자:황소연

상명대학교사범대학일어교육학과를졸업한후출판사에서번역과기획을담당했다.현재‘미소가아름다운일본어번역가’로활발한활동을펼치고있으며,'바른번역출판번역아카데미'에서일본어강사로번역가지망생들을발굴,양성하고있다.옮긴책으로는『내몸안의지식여행인체생리』,『내몸안의주치의면역학』,『내몸안의작은우주분자생물학』,『면역습관』,『내몸안의생명원리인체생물학』,『내몸안의두뇌탐험신경정신의학』,『우울증인사람이더강해질수있다』등다수가있다.

목차

추천의말:유성호(서울대학교의과대학교수,법의학자)
프롤로그:죽음을앞에두고

첫번째후회,사랑하는사람에게고맙다는말을많이했더라면
두번째후회,진짜하고싶은일을했더라면
세번째후회,조금만더겸손했더라면
네번째후회,친절을베풀었더라면
다섯번째후회,나쁜짓을하지않았더라면
여섯번째후회,꿈을꾸고그꿈을이루려고노력했더라면
일곱번째후회,감정에휘둘리지않았더라면
여덟번째후회,만나고싶은사람을만났더라면
아홉번째후회,기억에남는연애를했더라면
열번째후회,죽도록일만하지않았더라면
열한번째후회,가고싶은곳으로여행을떠났더라면
열두번째후회,고향을찾아가보았더라면
열세번째후회,맛있는음식을많이맛보았더라면
열네번째후회,결혼을했더라면
열다섯번째후회,자식이있었더라면
열여섯번째후회,자식을혼인시켰더라면
열일곱번째후회,유산을미리염두에두었더라면
열여덟번째후회,내장례식을생각했더라면
열아홉번째후회,내가살아온증거를남겨두었더라면
스무번째후회,삶과죽음의의미를진지하게생각했더라면
스물두번째후회,건강을소중히여겼더라면
스물세번째후회,좀더일찍담배를끊었더라면
스물네번째후회,건강할때마지막의사를밝혔더라면
스물다섯번째후회,치료의의미를진지하게생각했더라면

에필로그:죽음을넘어삶을향해
역자의말

출판사 서평

★★50만독자가선택한‘인생에세이’★★
★★출간20주년기념특별판!★★
★★일본아마존베스트셀러★★
★★법의학자유성호,유퀴즈출연유품정리사김석중추천★★

“다른일을하고싶다면지금시작하라”
“새로운사랑을하고싶다면바로지금시도하라”
“세상에이름을남기고싶다면오늘부터노력하라”

‘후회없는죽음’을위해지금당장실천해야할25가지

20년전출간되어50만명이넘는독자의사랑을받은『죽을때후회하는스물다섯가지』가새로운모습으로재출간되었다.1000명넘는이들의임종을목격한호스피스전문의인저자가기록한‘죽기전에하는후회’의목록에서는,현장의생생한사연을바탕으로한다양한삶의드라마가펼쳐진다.이이야기들은우리로하여금자연스레자기삶을되돌아보고재점검하게한다.

“오직참으면서살아온제인생은대체뭐였을까요?”

남은시간은불과몇주.
제대로움직여지지않는손과다리.
하루중대부분을침대에서보내고
머리조차제대로돌아가지않는다….
그렇게인생의마지막에서있는이에게
세상은이런질문을던진다.
“지금무엇을가장후회하고있나요?”

우리는한없이참고또참으며비로소마지막에이르러서야자신을속이며살아왔다는걸깨닫는다.정말로하고싶었던것을미루고또미룬후에야이제더는‘뒤’가남지않았다는사실을알게된다.그들은묻는다.
“선생님오직참으면서살아온제인생은대체뭐였던걸까요?”

우리의심금을울린스티브잡스의명언이있다.
“인생의중요한순간마다곧죽을지도모른다는사실을명심하는것이내게가장중요했다.죽음을생각하면무언가잃을지모른다는두려움에서벗어날수있다.열일곱살때‘하루하루가인생의마지막날인것처럼산다면언젠가는바른길에서있게될것’이라는글을읽었다.죽음은삶이만든최고의발명품이다.죽음은삶을변화시킨다.여러분의삶에도죽음이찾아온다.인생을낭비하지말기바란다.”
실제로그것이눈앞에다가오기전까지죽음을실감하지못하는게인간이다.어쩌면‘후회’를먹고사는생물이인간일지모른다.『죽을때후회하는스물다섯가지』에는이처럼실제로죽음앞에선인물들이남긴‘마지막후회’가담겨있다.

내게단하루가남아있다면…
어느누군가는보고팠던이들을만나러갈것이고,다른누군가는미처다하지못한‘사랑한다’는말을하고싶어할지도모른다.사랑하는사람에게고맙다는말을많이했더라면,진짜하고싶은일을했더라면,조금만더겸손했더라면,친절을베풀었더라면….
이책에서다루는후회속에녹아있는그들의이야기는우리의삶을돌아보게할만큼충분히공감을일으킨다.아울러유산문제,자식문제,결혼문제,신앙의문제등죽기전에현실적으로다가올법한이야기를다루고있어,죽음을대비하는사람이인생을재점검할수있는기회를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