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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신경과학자가 알려주는 희망의 과학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친절함이 세계적 유행이 됐다는 칼럼으로 주목받고《공감은 지능이다(The War for Kindness)》(심심, 2021)로 공감의 힘을 설파했던 자밀 자키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이번 책 《희망찬 회의론자(Hope for Cynics: The Surprising Science of Human Goodness)》는 우리가 흔히 낙관적이라고 오해하는 희망과 부정적으로 여기는 회의주의에 대한 관점을 바로 잡아 재정립했다. 그리고 인간의 본질은 선함에 있으며 그 희망과 회의주의가 개인의 삶과 타인, 그리고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준다.
《희망찬 회의론자》는 총 3부에 걸쳐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곳곳에 있으며 전략과 습관을 통해 냉소주의를 떨치고 희망찬 회의주의자가 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보통 남의 말을 잘 무시하거나 감정 없이 말을 툭 던지는 사람을 똑똑하다고 여기고 이를 냉소주의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자는 유명한 추리 소설 《셜록 홈즈》에서 그의 형 마이크로프트 홈즈를 통해 진짜 냉소주의의 원형과 변질된 현대의 냉소주의를 알려준다. 그리고 학생들의 진짜 모습을 이해함으로써 부정적인 학교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탈바꿈한 교장 선생의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정적이고 치열한 경쟁 문화를 협동과 상생 문화로 바꾼 이야기, 가족의 사랑과 지지를 통해 음모론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삶을 찾은 이야기 등을 통해 냉소주의에 숨어 있는 희망과 회의주의를 깨워 희망찬 회의주의자의 길로 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냉소적이고 부정적인 것에 순응하거나 분노로 맞서면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인간의 선함은 결코 순진한 희망이 아니라 우리가 더 강하고 더 자비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공유된 자원”이라는 정재승 교수의 말처럼 이 책은 작은 가능성을 시작으로 한 선한 희망과 증거와 확신을 찾는 회의주의를 기반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주변과 세상을 바꿀 밑거름이 될 것이다.
《희망찬 회의론자》는 총 3부에 걸쳐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곳곳에 있으며 전략과 습관을 통해 냉소주의를 떨치고 희망찬 회의주의자가 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보통 남의 말을 잘 무시하거나 감정 없이 말을 툭 던지는 사람을 똑똑하다고 여기고 이를 냉소주의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자는 유명한 추리 소설 《셜록 홈즈》에서 그의 형 마이크로프트 홈즈를 통해 진짜 냉소주의의 원형과 변질된 현대의 냉소주의를 알려준다. 그리고 학생들의 진짜 모습을 이해함으로써 부정적인 학교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탈바꿈한 교장 선생의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정적이고 치열한 경쟁 문화를 협동과 상생 문화로 바꾼 이야기, 가족의 사랑과 지지를 통해 음모론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삶을 찾은 이야기 등을 통해 냉소주의에 숨어 있는 희망과 회의주의를 깨워 희망찬 회의주의자의 길로 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냉소적이고 부정적인 것에 순응하거나 분노로 맞서면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인간의 선함은 결코 순진한 희망이 아니라 우리가 더 강하고 더 자비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공유된 자원”이라는 정재승 교수의 말처럼 이 책은 작은 가능성을 시작으로 한 선한 희망과 증거와 확신을 찾는 회의주의를 기반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주변과 세상을 바꿀 밑거름이 될 것이다.


희망찬 회의론자 : 신경과학과 심리학으로 들여다본 희망의 과학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