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기획안이 단박에 묵살되었을 때, 단톡방에서 나만 빠진 채 대화가 이어질 때, 소개팅 상대가 내 메시지를 읽기만 하고 답이 없을 때, 우리는 왜 상처받는 걸까. 진화인류학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서울대학교 박한선 교수는 이 낯익은 고통에 ‘거절불안’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읽씹과 손절에서 강박과 회피, 관계집착과 자기소멸까지 ‘거절불안’에 관한 모든 것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나간다. 나아가 공감 가는 일상의 사례와 흥미로운 실험 결과, 위트 있는 문장을 통해 ‘거절불안’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함께 전해준다. 우리는 과연 우리를 괴롭히는 ‘거절불안’을 거절할 수 있을까?

거절불안 (나는 왜 사소한 거절에 상처받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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