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식사 혁명 (먹어서 병을 예방하는 아주 작은 식습관의 힘)

하버드 식사 혁명 (먹어서 병을 예방하는 아주 작은 식습관의 힘)

$17.80
Description
식사 문제는 어떤 연구나 약을 기다려도 해결되지 않는다!
하버드 출신의 예방의학 전문가가 증명한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식사법
혼자서 삼시 세끼를 챙겨 먹어야 하는 현대인이 과연 얼마나 건강을 챙길 수 있을까? 무리해서 탄단지 비율을 계산해 도시락을 싸고, 간헐적 단식을 유지하는 생활은 예기치 못한 회식과 배달 음식의 유혹에 의해 쉽게 좌절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번에도 자기 관리에 실패했다는 죄책감과 스트레스만이 남는다.
《하버드 식사 혁명》의 저자 하마야 리쿠타는 20대 시절 젤리와 에너지 드링크,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때우던 형편없는 식습관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임상의로서 하루 종일 병원에서 먹고 자고 일해야 하는 환경에서 개인의 의지와 노력만으로는 본질적인 식습관을 개선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고기를 덜 먹는다고 해서 건강한 식사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채소를 아무리 먹어도 채소가 채워주지 못하는 열량을 당분이 높은 빵으로 대체한다면 건강한 식습관이라 볼 수 없다. 반대로 햄버거를 먹어도 그 안에 다양한 채소가 들어 있다면, 평소 채우지 못한 채소 섭취량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다. 극단적인 방법이나 목표를 세우지 말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식사를 조금씩 수정해 나가며 식사의 회복탄력성을 높이자. 이 책은 엄청난 준비나 절제 없이도 우리가 매일 하는 식사를 즐겁게 지속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

하마야리쿠타

20대에는누구보다아무렇게나먹는사람이었다.풀타임임상의시절에는병원에살다시피하며편의점도시락으로아침과저녁을때우고,젤리와에너지드링크로하루를버텼다.직접요리할시간도,식단을관리할의지력도바닥난상황에서“채소를더먹어라”같은교과서적인조언은아무런의미가없었다.다만격무속에서무너지는몸과우울증을앓는동료들을목격하며,식습관이인간의멘탈과업무생산성을결정짓는다는사실을뼈저리게깨달았다.이때의경험이식습관을바꿀동기를제공하여그를‘가장효율적인식사법’의길로이끌었다.하버드대학교에서역학박사학위를취득했으며,현재브리검여성병원BrighamandWomen'sHospital,BWH과하버드의과대학에서예방의학연구와교육을병행하고있다.전문분야는식사와영양제를활용한예방적개입,특히개인별특성을고려한맞춤형예방전략이다.‘주식회사에브리원코호트EveryoneCohort’를창업해일본의예방의학을발전시키기위한CEO로활동하고있다.세아이의아버지이기도하다.

목차

들어가며

1장왜식사를내편으로만들지못하는가
‘99%의사람이모르는레드와인의놀라운건강효과’?
장수하시는나의할아버지이야기
왜식사관련책들은정반대의주장을하는가
전문가타이틀은아무것도보장하지않는다
소셜미디어의‘밈’은대개가짜정보
의지가아니라환경의문제
생수페트병,절반은떠밀려서사고있다?
의지력은상관없다
바쁜일상이판단력을흐린다
과학과연구에대한오해
과학적근거가보여주는진짜의미
사망위험10%감소’가나타내는의미
건강한스푼▶치료와예방

2장식재료나영양소의선악을따지지않는다
영양소가곧식재료는아니다
커피에는발암물질이있지만
마가린은정말위험할까?
견과류를먹으면살이찔까?
“달걀은하루1개까지”라는말에는과학적근거가없다
채소위주의식사를하면안심일까?
‘채소먼저먹기’는과학적근거가있는가
고기는피해야하는가
100%주스는건강에나쁠까?
채소주스는채소를대신할수없다
당근에대한논란
“인공감미료=나쁘다”라고단정할수없다
술에관한여러가지설
건강한스푼▶맥주vs와인
식재료는식습관이아니다

3장매일반복해도지속가능한식습관을만든다
식사는평생해야하는것
‘하루3끼’가아니라‘일주일21끼’단위로생각한다
최강의다이어트식단
“균형이중요하다”라는말의본질
음식과영양제의결정적차이
냉동식품도OK,건강한식습관에는돈이들지않는다
지중해식과일본식
식습관은수치화할수있다
심혈관질환예방을위한식습관
혈압을낮추는식습관
암예방을위한식습관
당뇨병예방을위한식습관
채소중심의식습관
완벽한식습관은존재하지않는다

4장무리하지않아도되는식습관전략을세운다
식습관개선에실패하는이유를알기
자신의식습관을알기
간이식사질문표의예
식습관개선의목표는‘식습관을개선하는것’
자신을있는그대로받아들이고,통제가능한부분을파악한다
환경에의한영향파악하기
스트레스에의한영향파악하기
‘자기식’다이어트로체중이줄어든사람들
회식이나술자리가많아살을빼지못하는경우
매일건강한음식을준비하느라지쳐버린이들을위해
편의점활용기술
1년에한번,식습관을점검한다

5장만병통치약을기다리지말자
이상적인다이어트법
영양제사용법
노화예방법이란무엇인가
식사문제는연구를기다려도해결되지않는다
평생을함께하는식습관

출판사 서평

혈당을높이지않으려면채소부터먹어야한다고?
편의점도시락으로끼니를때우던의사가증명한
스트레스받지않고건강해지는식사법!
“연예인들이광고하는영양제는속는셈치고사본다”
“키토식이니스위치온다이어트같은유행하는다이어트방법은한번씩다따라해봤다”
“혈당관리를위해탄수화물보다식이섬유를먼저섭취한다.”
일상을살아가기바쁜현대인들은건강에많은시간과노력을쏟아붓기어렵다.그마저도내몸의목소리에귀기울이기보다남이하는말,유행하는정보에쉽게휘둘리기바쁘다.그러다보면의사나전문가의말이정답일것이라확신하고,그들이‘반드시먹어라’혹은‘이것만큼은먹지말아라’하는극단적이고자극적인주장을철석같이믿는다.하지만특정식재료나영양소를극찬하거나악마화하는방식으로는결코건강한생활을지속할수없다.정답은우리가매일하는‘식사’그자체에있다.
그렇다면누군가는이렇게말할것이다.“의지가부족해서그렇지노력하면다건강해질수있다”“외식하지말고직접음식을만들어먹어라”하지만당신이혼자서삼시세끼를해결해야하는1인가구라면,이러한조언은설득력을잃을것이다.설령무리해서매일탄단지비율을맞춰식단을짜고도시락을챙겨다닌다고해도,얼마안가포기하고배달음식을시켜먹고죄책감에빠지는악순환에빠질지도모른다.
이책의저자는하버드의대에재직중이던20대시절젤리와편의점도시락,에너지드링크로식사를때우던형편없는식습관의소유자였다.문제는직접밥을해먹을시간도없이하루종일병원에서먹고자고생활하는환경에놓여있었다는것이다.이런상황에서“채소를더먹어라”같은조언이통할리가없다.
저자가내린결론은단순했다.해결책은개인의의지가아니라‘식사법’에있었다.

“‘노력’에만의존하는한본질적인식습관개선은불가능하다.본질적인식습관개선을위해서는다음단계를거쳐야한다.
1단계‘특정식재료나영양소가건강에좋다/나쁘다’라는생각을버린다.
2단계현재자신의식습관을파악하고목표로할식습관을정한다.
3단계가장효율적이고구체적인식습관개선전략을세운다.”(12쪽)

“음식으로고치지못하는병은약으로도고치지못한다”라고히포크라테스는말했다.고대부터현대에이르기까지아무리의학과과학이발전해도,식습관개선을하지않아도되는미래는오지않았다.병이발생한이후에치료책을찾지말고좋은식습관으로사전에병을예방하자.이책은엄청난절제나준비없이도매일의식사를편안하고즐겁게지속할수있다는사실을알려준다.


입에쓴약보다기분좋은식사가효과적이다
하루3끼가아닌일주일21끼단위로계산하는식사혁명
우리가간과하는당연한사실이하나있다.바로식사는‘평생’해야한다는것이다.그런데매일완전무결한건강한식사를하기란현실적으로불가능하다.직장인이라면술과함께회식을하는일도생기고,간헐적단식을무리하게유지하다가야식으로햄버거를먹는일도생길수있다.이런식의변수를곧실패로받아들이지말아야한다.

“사람들은매일섭취하는음식의칼로리를세세하게신경쓰기도한다.그러나사실그자체로는큰의미가없다.성인이특별한목적없이일상적인생활을할경우,섭취칼로리는대체로일정하게유지된다.여러날을평균내면변동폭은수십킬로칼로리수준에그친다.하루단위로는오르내림이있지만,2주정도의평균을보면개인의섭취칼로리는어느정도추정이가능하다.”(32쪽)

하루삼시세끼를기준으로생각하면,저녁한끼를건강하지않게먹은것이큰리스크로다가올수있다.하지만이책은‘하루3끼가아니라일주일21끼’를하나의단위로생각하라고말한다.이기준에따르면스물한번의식사중한두번의회식이나인스턴트섭취가내건강을망친다고보기는어렵다.어쩌다한번먹는음식에집착하지말고평소내기본식습관이어떤지를살펴야한다.
단순히탄수화물을줄이고채소를많이먹어야한다는이야기가아니다.채소를아무리열심히먹어도대부분수분으로이루어져있는채소가채워주지못하는열량을당도가높은빵이나주스로채운다면그것은건강한식습관이라말하기어렵다.반대로햄버거를먹어도그안에다양한채소가들어있거나샐러드를함께곁들인다면평소부족했던채소섭취를오히려이한끼로보충할수도있을것이다.무엇을먹을지말지보다전체식단의구성을보는것이다.새로운건강식을만들어먹겠다는목표를세우기보다기존에하던식사를조금씩수정해나가는일이식사의회복탄력성을높이는첫걸음이다.
영양제로식사를대체할수있다는믿음도착각에불과하다.식사에는다양한영양소가포함되어있고,영양제는그수많은영양소중일부를보완해줄뿐이다.채소섭취가부족한사람이채소가함유된영양제를먹는다고해서채소의모든성분을흡수할수없다.반대로평소생활이규칙적이고,채소섭취량도충분히높은사람이라면,영양제의효과를체감했다고해도그것이영양제덕분이라고보기어렵다.차라리비싼영양제에돈을쓸바에는식사에투자하는것이훨씬경제적이다.


‘거지맵’이유행인시대,
자취생의입맛과지갑을지킬최후의식사법
사람들이건강식에대해갖고있는대표적인선입견이있다.비싸고,맛이없고,만들어먹을시간이없다는것이다.‘건강한식사’라고하면흔히화려한색감의샐러드,구하기어려운유기농식재료같은고급스러운이미지를떠올린다.하지만냉동식품을가지고도,심지어편의점을활용해서도건강한식생활이가능하다.특히대량으로판매하는냉동채소믹스는저렴한값에상비해두고,기본적인조미료를가지고다양한방식으로요리할수있다.

“냉동반찬제품도추천할만하다.특히생선류,예를들면고등어나연어는외식으로먹어도손색없는수준이다.밥을짓기번거롭다면즉석밥을활용하면된다.가능하다면가끔은현미를고르는것도좋다.이런것들을조합하면편의점도시락보다오히려비용이적게든다.”(175쪽)

가끔비싸고좋은음식을먹는다는생각보다내입맛과편의에맞게평소에도‘자주’먹을수있는방법을고안해야한다.핵심은무엇을먹느냐보다먹는‘빈도’에있다.아무리정성스럽게‘열심히’건강한식사를준비한다고해도그식사가‘늘먹는것’으로자리잡히지못하면본질적인식습관을개선할수없을뿐만아니라,결국한끼에너무많은시간을할애하게된다.
평소아침을거의먹지않고,간식으로빵을사먹는식습관을가지고있다면,호밀빵이나바나나한개를아침식사에추가해보자.비교적간식으로사먹는빵에비해저렴하게바나나를구할수있을뿐만아니라,아침에섭취한칼로리만큼간식을찾을일이줄어들것이고,매일아침식사를정해두면식사를고민할시간자체도줄어든다.과자대신견과류를눈에보이는곳에두고,습관적으로즉석밥은백미대신현미를고르는식으로환경을조성한다면,내의지를끌어모으지않고도저절로건강한선택을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