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건강 (40년 한의사가 제안하는 새로운 건강의 기준!)

리듬 건강 (40년 한의사가 제안하는 새로운 건강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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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병이 되기 전, 몸은 먼저 ‘리듬’으로 신호를 보낸다
수면·스트레스에서 혈압·혈당·체중까지 한의학의 통찰과 웨어러블 데이터로 읽는 ‘건강과 질병의 경계’

잠이 잘 오지 않고, 스트레스와 피로가 쉽게 회복되지 않으며, 혈압·혈당·체중이 정상 범위의 경계에서 흔들리기 시작한다면 우리 몸에서는 이미 작은 변화가 시작된 것일 수 있다. 『리듬 건강』은 질병을 치료하는 책이 아니라, 병이 되기 전에 몸이 보내는 미세한 신호를 알아차리고 일상의 리듬을 조율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건강 교양서다.
저자

옥도훈

1957년생.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마쳤다. 『한방간호개론』(의성당, 1994), 『대학한방간호』(공저, 현문사, 1998), 『깊은잠이 보약보다 낫다』(건강다이제스트사, 2003), 『약이 되는 음식』(삼성출판사, 2005), 『아자아자 키크자』(학원사, 2005)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OK한의원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기
1장 분·초 리듬과 활력징후 - 체온, 맥박과 호흡, 혈압, 혈당
2장 기 리듬 - 신경계 리듬, 기와 리듬 이동, 시간 왜곡, 기분과 감정, 음악 리듬, 리듬 동조
3장 하루 주기 리듬 - 체온·혈당·일상생활의 하루 리듬, 리듬 타기, 미병 관리
4장 수면 - 수면의 과정과 질, 수면 자세, 시차 적응, 수면 장애, 수면 빚, 만성 불면 관리
5장 달력 리듬과 건강 - 일주일·한 달·연간 리듬, 웨어러블을 활용한 장기 리듬 관리
6장 나이와 신체 변화 - 키·체중·체성분의 변화와 관리
7장 세대와 건강 - 건강·질병·수명의 대물림
8장 노화와 항노화 - 노화의 관점, 부위별 노화, 항노화 원칙과 실천
부록 리듬 용어 사전

출판사 서평

건강과 질병 사이, ‘아직 병은 아니지만 예전 같지 않은 몸’을 읽는 법
건강검진 수치는 아직 진단 기준을 넘지 않았지만 몸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저자는 건강을 정상과 질병으로만 나누기보다 그 사이에서 서서히 흔들리는 변화에 주목한다. 체온·맥박·호흡·혈압·혈당 같은 활력징후부터 수면, 활동, 식사, 감정과 스트레스, 계절 변화, 체중과 노화까지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몸의 변화를 ‘리듬’이라는 하나의 관점으로 묶어 설명한다.

『황제내경』의 ‘술수’를 현대의 언어 ‘리듬’으로 다시 읽다
이 책의 출발점은 한의학 고전 『황제내경』의 ‘술수[術數]’다. 저자는 한의사로 살아온 40여 년의 임상 경험을 거치며 술수의 ‘수’를 나눌 수 있는 시간, ‘술’을 그 시간 안의 규칙성으로 이해했고, 이를 현대적으로 ‘리듬’에 가까운 개념으로 풀어낸다. 전통 한의학의 양생 원리를 추상적인 개념에 머물게 하지 않고, 오늘날 독자가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는 건강 지표와 연결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1초의 심장박동에서 평생의 노화까지, 몸에는 여러 개의 시계가 있다
몸은 하나의 시계로 움직이지 않는다. 심장 박동과 호흡처럼 초 단위로 반복되는 리듬이 있는가 하면, 수면과 식사처럼 하루 단위로 움직이는 리듬, 일주일·한 달·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리듬, 성장과 노화처럼 평생에 걸쳐 변화하는 리듬도 있다. 『리듬 건강』은 이 서로 다른 시간 규모를 분·초 리듬, 기 리듬, 하루 주기 리듬, 달력 리듬, 나이와 세대, 노화의 흐름으로 확장해 살핀다.

불면은 ‘밤의 문제’만이 아니다-낮의 생활 리듬부터 다시 본다
저자가 리듬의 관점을 구체화한 중요한 계기 중 하나는 오랜 불면 환자 진료 경험이다. 수면을 밤에 잠드는 기술만으로 접근하면 문제의 전체를 보기 어렵다. 낮 동안의 활동, 빛 노출, 식사 시간, 스트레스와 각성, 회복의 흐름이 밤의 수면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책은 수면의 과정과 단계, 수면 자세와 시간대, 수면 장애, 수면 빚, 만성 불면 관리까지 폭넓게 다루면서 ‘하루 전체의 리듬’ 속에서 잠을 바라보도록 안내한다.

웨어러블은 진단기가 아니라 ‘내 몸의 추세’를 읽는 기록 도구다
스마트워치와 연속혈당측정기 등 웨어러블 기기의 보급은 몸의 리듬을 일상에서 관찰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심박수·수면·활동량 등 웨어러블 자료를 의학적 진단으로 사용하기보다 생활 리듬의 변화와 장기 추세를 확인하는 참고 지표로 활용한다. 한 번의 숫자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같은 조건에서 반복해 기록하고, 자신의 평소 범위와 변화 방향을 읽는 데 초점을 둔다.

병이 되기 전에 관리한다-‘미병’과 8가지 리듬 양생 원칙
책은 건강관리를 ‘문제가 생긴 뒤 고치는 일’에서 ‘작은 이상 신호가 나타날 때 생활을 조정하는 일’로 앞당긴다. 이를 위해 기준 범위를 지키기, 변화와 리듬에 맞추기, 규칙적인 생활하기, 식사를 절제하기, 몸의 능력에 맞게 일하기, 계절과 날씨에 맞추기, 작은 이상 신호에 대응하기, 과거의 건강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기라는 8가지 리듬 양생 원칙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