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당신이 꿈꾸던 것보다 더 진실하고
더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더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비폭력대화는 단지 소통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비폭력대화는 ‘존재의 방식’입니다.
비폭력대화라는 존재의 방식에 머물 때 당신은 연민의 의식에 더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은 365개 매일의 명상은 그날의 주제에 대한 동서고금의 명구로 시작해 그 주제와 관련된 저자의 에세이가 소개된다. 에세이의 마지막은 그날의 교훈을 비폭력대화의 원칙에 맞게 일상에 적용하는 실천 지침으로 마무리된다. 비폭력 대화의 다양한 측면에 관한 정보를 들려주고 우리에게 익숙한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며, 자비로운 삶의 가치를 매일매일 상기시켜 주는 짧은 에세이에는 저자의 진솔함과 따뜻함이 배어 있다.
50여 년의 세월 동안 비폭력대화(NVC)는 수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켰다. 자신의 모든 상호작용에 적용하는 언어와 의식을 변화시켜 보자. 이 지혜의 모음집에서 저자는 독자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선사한다. 365개의 매일 명상에서 여러분은 익숙한 일상의 상황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을 배울 수 있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타인과의 연결 그리고 개인적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도구를 발견할 것이다.
특히 비폭력대화 과정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이 책에 담긴 매일의 메시지는 자신의 가장 깊은 가치와 욕구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도구가 되어 주며, 비폭력대화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비폭력대화 기법을 튼튼히 다지고,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매일 아침 또는 저녁에 조금씩 읽어가면서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언어와 의식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8월 19일의 명상은 헬렌 켈러의 말로 문을 연다. “햇빛에 눈을 두어라. 그러면 그림자가 보이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명구가 함축적이라 쉽게 이해하기 어렵지만, 저자의 에세이를 읽고 나면 헬렌 켈러의 말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이날의 명상 주제는 ‘판단하지 않고 관찰하기’이다. 저자는 마트에서 자신이 경험한 에피소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한동안 보지 못한 지인을 우연히 마트에서 봅니다. 그런데 그녀는 아무 말도 없이 당신을 지나칩니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뭐가 저렇게 잘났어. 내가 싫은가 봐.’ 나중에 알고 보니 그때 그녀는 마트에서 당신을 보지 못했습니다. 또는 그녀는 어머니의 약을 구하기 위해 급히 약국에 들른 중이었다고 합니다. 다른 날에 당신은 동료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전화를 겁니다.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회신도 없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화를 너무 자주 걸어 내가 귀찮은 게 틀림없어. 너무 무심하잖아. 이 일이 내게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모르는 거야?’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2주 동안 타지에 출장 중이었습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과 그 일에 관하여 우리가 지어내는 이야기가 완전히 다른 경우를 우리는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곤 한다. 그림자만 보고 실체를 파악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렇게 누군가의 행동이 자신의 욕구와 어긋날 때 우리는 이야기를 지어낸다. 그 이야기는 곧잘 터무니없는 과장과 왜곡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저자는, 가령 “위의 첫 사례에서 당신이 마트에 있던 중 아는 지인이 아무 말 하지 않고 당신을 지나쳤습니다. 이 사실이 당신이 아는 전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례에서는, 동료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동료가 회신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당신이 아는 전부입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을 분명하게 알았다면, 이제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하여 그 사람과 연결해 보세요.”라고 말한다. 판단과 평가를 내리지 않고 관찰할수록 열린 마음으로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상대와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슈나무르티는 “평가가 들어가지 않은 관찰은 인간 지성의 최고 형태”라고 말했다. 8월 19일의 실천 지침은 이렇게 마무리된다. “오늘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관하여 이야기를 지어내지 말고, 실제 일어난 사실만을 관찰해 보세요.”
비폭력대화라는 존재의 방식에 머물 때 당신은 연민의 의식에 더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은 365개 매일의 명상은 그날의 주제에 대한 동서고금의 명구로 시작해 그 주제와 관련된 저자의 에세이가 소개된다. 에세이의 마지막은 그날의 교훈을 비폭력대화의 원칙에 맞게 일상에 적용하는 실천 지침으로 마무리된다. 비폭력 대화의 다양한 측면에 관한 정보를 들려주고 우리에게 익숙한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며, 자비로운 삶의 가치를 매일매일 상기시켜 주는 짧은 에세이에는 저자의 진솔함과 따뜻함이 배어 있다.
50여 년의 세월 동안 비폭력대화(NVC)는 수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켰다. 자신의 모든 상호작용에 적용하는 언어와 의식을 변화시켜 보자. 이 지혜의 모음집에서 저자는 독자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선사한다. 365개의 매일 명상에서 여러분은 익숙한 일상의 상황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을 배울 수 있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타인과의 연결 그리고 개인적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도구를 발견할 것이다.
특히 비폭력대화 과정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이 책에 담긴 매일의 메시지는 자신의 가장 깊은 가치와 욕구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도구가 되어 주며, 비폭력대화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비폭력대화 기법을 튼튼히 다지고,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매일 아침 또는 저녁에 조금씩 읽어가면서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언어와 의식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8월 19일의 명상은 헬렌 켈러의 말로 문을 연다. “햇빛에 눈을 두어라. 그러면 그림자가 보이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명구가 함축적이라 쉽게 이해하기 어렵지만, 저자의 에세이를 읽고 나면 헬렌 켈러의 말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이날의 명상 주제는 ‘판단하지 않고 관찰하기’이다. 저자는 마트에서 자신이 경험한 에피소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한동안 보지 못한 지인을 우연히 마트에서 봅니다. 그런데 그녀는 아무 말도 없이 당신을 지나칩니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뭐가 저렇게 잘났어. 내가 싫은가 봐.’ 나중에 알고 보니 그때 그녀는 마트에서 당신을 보지 못했습니다. 또는 그녀는 어머니의 약을 구하기 위해 급히 약국에 들른 중이었다고 합니다. 다른 날에 당신은 동료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전화를 겁니다.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회신도 없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화를 너무 자주 걸어 내가 귀찮은 게 틀림없어. 너무 무심하잖아. 이 일이 내게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모르는 거야?’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2주 동안 타지에 출장 중이었습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과 그 일에 관하여 우리가 지어내는 이야기가 완전히 다른 경우를 우리는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곤 한다. 그림자만 보고 실체를 파악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렇게 누군가의 행동이 자신의 욕구와 어긋날 때 우리는 이야기를 지어낸다. 그 이야기는 곧잘 터무니없는 과장과 왜곡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저자는, 가령 “위의 첫 사례에서 당신이 마트에 있던 중 아는 지인이 아무 말 하지 않고 당신을 지나쳤습니다. 이 사실이 당신이 아는 전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례에서는, 동료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동료가 회신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당신이 아는 전부입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을 분명하게 알았다면, 이제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하여 그 사람과 연결해 보세요.”라고 말한다. 판단과 평가를 내리지 않고 관찰할수록 열린 마음으로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상대와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슈나무르티는 “평가가 들어가지 않은 관찰은 인간 지성의 최고 형태”라고 말했다. 8월 19일의 실천 지침은 이렇게 마무리된다. “오늘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관하여 이야기를 지어내지 말고, 실제 일어난 사실만을 관찰해 보세요.”
☞ 선정 및 수상내역
미국 출판마케팅협회 ‘벤저민 프랭클린 도서상’ 수상작
미국 출판마케팅협회 ‘벤저민 프랭클린 도서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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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삶 : 사랑, 치유, 연민의 삶을 위한 비폭력대화 365일 명상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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