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속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저.탄.고.지보다 저.탄.건.지 키토식!
이들 부부처럼 바쁜 당신도 매일 즐겁게 실천하며 다이어트와 건강을 챙길 수 있어요.
이들 부부처럼 바쁜 당신도 매일 즐겁게 실천하며 다이어트와 건강을 챙길 수 있어요.
모태 통통이로 일생 다이어트를 하며 식이장애까지 겪었던 아내(저자),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제 2형 당뇨를 앓았던 남편. 늘 먹는 것에 민감할 수밖에 없었던 이들은 제약회사 연구원 부부이다. 4년 전 아내는 우연히 키토 다이어트를 접했고, 석 달간 국내 자료는 물론 해외 사이트까지 뒤져가며 이론을 섭렵했다. 부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식사법이라 확신한 그녀는 남편을 설득해 키토식을 시작했다.
효과는 놀라웠다! 두 달만에 배고픔이나 스트레스 없이 원하는 만큼 체중을 줄였고, 뱃살도 쏙 들어갔다. 무엇보다 남편의 혈당이 안정되었고, 아내의 탄수화물 폭식 주범이었던 생리전증후군도 사라졌다. 자잘한 염증들은 물론 가끔 느꼈던 브레인 포그(brain fog : 뇌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지속되고 정신적으로 흐릿한 상태)도 없어졌다. 몸은 가벼워졌고, 머리는 맑아졌고, 컨디션은 늘 좋았다.
하지만 바쁜 맞벌이 부부가 매일 저탄고지 키토식을 철저히 실천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었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더 이상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고, 혈당 때문에 음식 앞에서 예민해지기 싫었다. 그래서 저자는 부부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지속 가능한 키토식을 모색했다. 그것이 바로 ‘저.탄.건.지 키토식(저탄수화물 건강한 지방)’이다.
그들이 말하는 ‘저탄건지 키토식’이란 무엇일까? 그간의 키토식은 강력한 다이어트 효과, 고기나 버터 중심의 고지방 식사를 강조했다.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10% : 20% : 70%로 먹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꾸준히 이어가기 어려웠고, 체질에 맞지 않아 후유증을 겪는 이들도 많았다. 바쁜 직장인들은 더욱 그랬다. 집밖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너무 한정적이었고, 퇴근해 집에 오면 후다닥 해먹을 수 있는 메뉴가 버터에 구운 삼겹살 같은 것들뿐이었다.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그녀는 키토식의 3단계인 1단계 클래식 키토식(오리지널 저.탄.고.지), 2단계 마일드 키토식(지중해식 저.탄.고.지), 3단계인 당질제한식 중 1단계만 고집하지 않고 3가지를 현명하게 병행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지중해식 저.탄.고.지’를 베이스로 포화지방 섭취 또한 두려워하지 않는 식단이다.
“저탄수화물 + 중단백질 + 고지방 = 저.탄.건.지 키토식”
그래서 주로 바쁜 평일에는 퇴근 후 팬 하나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가벼운 ‘마일드 키토식’과 ‘당질제한식’을 한다. 식사횟수도 하루 1~3회까지 배고픔에 따라 자유롭게 줄이고 늘려서 먹는다. 반면 여유로운 주말에는 조리시간이 오래 걸려도 제대로 된 ‘오리지널 키토식’을 즐긴다. 점심은 가급적 키토 도시락을 가져가는데, 전날 저녁식사 준비할 때 함께 만들거나 주말 키토식을 넉넉히 만들어 남은 것을 가져간다. 구내식당이나 회식과 같은 불가피한 외식에서는 원칙을 정해 당질제한식을 따른다. 그 결과, 이들 부부는 매일 즐겁게 키토식을 실천할 수 있었고, 체중과 건강도 변함없이 관리할 수 있었다.
한 번쯤 키토식을 생각해본 당신이라면? 키토식이 지속하기 어려워 포기했던 당신이라면? 이 책은 정말 요긴할 것이다. 저자가 강추하는 쉽고 맛있는 레시피들, 밀프렙 가능한 평일 식단들, 만들어 먹는 키토 소스 ? 음료 ? 간식은 물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시판 제품들, 외식이나 운동할 때도 키토식 유지하는 꿀팁까지 싹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쁜 당신에게 ‘매일 부담 없이 즐겁게 실천하는 키토생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효과는 놀라웠다! 두 달만에 배고픔이나 스트레스 없이 원하는 만큼 체중을 줄였고, 뱃살도 쏙 들어갔다. 무엇보다 남편의 혈당이 안정되었고, 아내의 탄수화물 폭식 주범이었던 생리전증후군도 사라졌다. 자잘한 염증들은 물론 가끔 느꼈던 브레인 포그(brain fog : 뇌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지속되고 정신적으로 흐릿한 상태)도 없어졌다. 몸은 가벼워졌고, 머리는 맑아졌고, 컨디션은 늘 좋았다.
하지만 바쁜 맞벌이 부부가 매일 저탄고지 키토식을 철저히 실천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었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더 이상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고, 혈당 때문에 음식 앞에서 예민해지기 싫었다. 그래서 저자는 부부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지속 가능한 키토식을 모색했다. 그것이 바로 ‘저.탄.건.지 키토식(저탄수화물 건강한 지방)’이다.
그들이 말하는 ‘저탄건지 키토식’이란 무엇일까? 그간의 키토식은 강력한 다이어트 효과, 고기나 버터 중심의 고지방 식사를 강조했다.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10% : 20% : 70%로 먹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꾸준히 이어가기 어려웠고, 체질에 맞지 않아 후유증을 겪는 이들도 많았다. 바쁜 직장인들은 더욱 그랬다. 집밖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너무 한정적이었고, 퇴근해 집에 오면 후다닥 해먹을 수 있는 메뉴가 버터에 구운 삼겹살 같은 것들뿐이었다.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그녀는 키토식의 3단계인 1단계 클래식 키토식(오리지널 저.탄.고.지), 2단계 마일드 키토식(지중해식 저.탄.고.지), 3단계인 당질제한식 중 1단계만 고집하지 않고 3가지를 현명하게 병행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지중해식 저.탄.고.지’를 베이스로 포화지방 섭취 또한 두려워하지 않는 식단이다.
“저탄수화물 + 중단백질 + 고지방 = 저.탄.건.지 키토식”
그래서 주로 바쁜 평일에는 퇴근 후 팬 하나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가벼운 ‘마일드 키토식’과 ‘당질제한식’을 한다. 식사횟수도 하루 1~3회까지 배고픔에 따라 자유롭게 줄이고 늘려서 먹는다. 반면 여유로운 주말에는 조리시간이 오래 걸려도 제대로 된 ‘오리지널 키토식’을 즐긴다. 점심은 가급적 키토 도시락을 가져가는데, 전날 저녁식사 준비할 때 함께 만들거나 주말 키토식을 넉넉히 만들어 남은 것을 가져간다. 구내식당이나 회식과 같은 불가피한 외식에서는 원칙을 정해 당질제한식을 따른다. 그 결과, 이들 부부는 매일 즐겁게 키토식을 실천할 수 있었고, 체중과 건강도 변함없이 관리할 수 있었다.
한 번쯤 키토식을 생각해본 당신이라면? 키토식이 지속하기 어려워 포기했던 당신이라면? 이 책은 정말 요긴할 것이다. 저자가 강추하는 쉽고 맛있는 레시피들, 밀프렙 가능한 평일 식단들, 만들어 먹는 키토 소스 ? 음료 ? 간식은 물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시판 제품들, 외식이나 운동할 때도 키토식 유지하는 꿀팁까지 싹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쁜 당신에게 ‘매일 부담 없이 즐겁게 실천하는 키토생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바쁜 당신도 지속 가능한 저탄건지 키토식 : 평일은 가볍게 원팬 키토식, 주말은 제대로 오리지널 키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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