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국민들의소득수준과함께힐링과웰빙에대한관심이높아지면서차(茶,tea)문화는일상생활에자리잡았고,건강한음료의대명사가되었다.저자역시,건강이악화되어보이차를마시게되었는데,건강에유익하다는것을직접체험하게되었다.그래서늘찾아마시던커피와이별하고,차에대한연구를시작하게되었다.실제로차를즐겨마시면정신적인건강에도도움을주고,암을예방하며,혈당상승억제,콜레스테롤상승억제,항균-항바이러스작용,다이어트,해독작용,숙취해소,치아건강,당뇨병등에도탁월한효과가있다고한다.
1997년부터와인에빠져와인을연구하였고,2009년부터먹는샘물,생수에빠져전세계생수를찾아다니면서연구하였다.2010년부터는보이차로인해건강을회복하면서녹차,백차,홍차,청차,흑차그리고보이차에빠지게되었고,영국의황실과귀족들이고귀하게생각하였던홍차,늘자연을신선한그대로선사하는중국,일본,한국의녹차,마시는골동품으로알려진보이차에대한흥미는더욱더깊어졌다.
대학에서차학수업을개설하고,관광대학원에서티소믈리에과정을개설하면서차관련서적을찾았지만,티소믈리에에대한전문지식을다룬서적은거의전무하였다.출간된서적또한차문화나개인의감상에치우쳐차에대한정보나지식을얻기에는부족한면이많았다.그래서차에대한지식이쌓이고,어느정도의자료가모이면차에관심을가지기시작한사람들이나차애호가,티소믈리에들에게도움이될만한책을쓰고자마음먹게되었다.
우선,차의종주국이며차문화가일상의생활에자리잡은중국의차재배지와생산지역을찾아다녔다.거기서만난소수민족들과차에얽힌이야기는그사람들의삶이고역사인것또한알게되었다.특히운남의차산은오지에있어늘위태로운여행길이었다.꾸불꾸불산길의황톳길을몇시간씩가야만나는차산과사람들,하지만차에대한호기심을풀고새로운정보를마주하면기쁨과함께고생도사라졌다.
경희대학교호텔관광대학의「티소믈리에」교재에서처음으로시작된이책은『티커뮤니케이션』과『보이차커뮤니케이션』,두권으로출간하게되었다.『티커뮤니케이션』에는차의역사부터차나무의생태,국가.지역별차생산지,차를만드는방법,차를우리는법,티소믈리에의역할과테이스팅등을다루고있으며,『보이차커뮤니케이션』에서는보이차의역사부터차나무생태환경,보이차와차마고도,보이차만드는방법,보이차감정과판별법,보이차의산지별특성,보이차우리는방법,보이차와건강등을다루고있다.
이책이나오기까지여러날수고해주신세경북스식구들,경희대학교대학원의김진평조교,강지원조교,우채원원생,강한얼원생,한국으로유학온박사과정의수원대학교호텔관광학부이수백교수,석사과정의이청천원생그리고Hospitality경영학부의컨벤션경영학과정경진학생에게진심어린감사의말을전한다.늘미소로말없이도와주었던(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임윤아대리그리고늘묵묵히곁에서지켜주는사랑하는가족들에게또한특별히감사의마음을전하고싶다.
오래사는것도중요하지만무엇보다건강을지키면서여유롭게사는것이중요하다.이차회우(以茶會友)라고,'차를통해친구를사귄다'는말이있다.저자는차를공부하면서좋은사람들을많이만나고친구가되었으며,가르치면서또많은사람들을만났다.이책을통해차애호가,차전문가,티소믈리에뿐만아니라,보이차를가까이두고공부하는여러분모두건강하고풍요로워지기를바란다.
2015년4월
고황산기슭에서
저자고재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