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는 영국 명품 테이블웨어의 총 역사를 담은 『홍차로 시작된 영국 왕실 도자기 이야기』를 출간한다.
이 책은 ‘로열(Royal)’, ‘크라운(Crown)’, ‘여왕 폐하의 도자기(Queen’s Ware)’라는 수식어나 칭호, 또는 백스탬프를 붙여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왕실 조달 업체’들의 역사와 함께, 그 창립자와 후세대에 걸친 도예가들의 투혼이 발휘된 작품들인 ‘영국 왕실 도자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각 왕실 조달 업체들이 각 시대를 풍미한 디자인 양식들로 제작한 다양한 명품 도자기들을 화려한 사진과 함께 큐레이터와도 같은 해설을 통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마치 박물관에 온 듯 생생한 감상을 전달해 준다.
〈로열 크라운 더비〉의 대표작인 「이마리」와 「미카도」, 왕실 진상품 「디너 서비스」, 〈로열 우스터〉가 세브르 양식에서 발전시킨 「블루 스케일」의 작품, 영국 도자기의 아버지인 ‘웨지우드’의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크림웨어」와 장식 도자기의 명작 「재스퍼웨어」, 그리고 고대 로마의 복고를 알리는 「포틀랜드 항아리」 등의 작품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보는 이들로 하여 그 화려함과 기교에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영국 도자기 산업의 기반을 닦은 업체인 〈스포드〉가 동판 전사술로 제작한 「블루 앤 화이트」와 본차이나의 최고봉인 「파인 본차이나」의 명작들을 감상하고, 〈민턴〉 부자 간의 애증이 담긴 고딕 리바이벌의 「상감 타일」과 부활된 「마졸리카」 도자기, 그리고 〈로열 덜턴〉이 런던의 하수도 배관 위생자기 업체로 시작해 당대 최고의 예술품을 만들기까지 영국 왕실 도자기의 숨은 이야기들은 그야말로 영국의 당대 최고 도예가들의 일생이기도 하여, 큰 흥미로움과 함께 그 잔잔한 인문 정신도 함께 추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 책은 영국 앤티크 도자기에 큰 관심을 이미 갖고 있거나, 또는 영국 도자기의 작품 세계에 입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영국 도자기의 역사와 각 브랜드에 얽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훌륭한 길잡이 도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로열(Royal)’, ‘크라운(Crown)’, ‘여왕 폐하의 도자기(Queen’s Ware)’라는 수식어나 칭호, 또는 백스탬프를 붙여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왕실 조달 업체’들의 역사와 함께, 그 창립자와 후세대에 걸친 도예가들의 투혼이 발휘된 작품들인 ‘영국 왕실 도자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각 왕실 조달 업체들이 각 시대를 풍미한 디자인 양식들로 제작한 다양한 명품 도자기들을 화려한 사진과 함께 큐레이터와도 같은 해설을 통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마치 박물관에 온 듯 생생한 감상을 전달해 준다.
〈로열 크라운 더비〉의 대표작인 「이마리」와 「미카도」, 왕실 진상품 「디너 서비스」, 〈로열 우스터〉가 세브르 양식에서 발전시킨 「블루 스케일」의 작품, 영국 도자기의 아버지인 ‘웨지우드’의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크림웨어」와 장식 도자기의 명작 「재스퍼웨어」, 그리고 고대 로마의 복고를 알리는 「포틀랜드 항아리」 등의 작품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보는 이들로 하여 그 화려함과 기교에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영국 도자기 산업의 기반을 닦은 업체인 〈스포드〉가 동판 전사술로 제작한 「블루 앤 화이트」와 본차이나의 최고봉인 「파인 본차이나」의 명작들을 감상하고, 〈민턴〉 부자 간의 애증이 담긴 고딕 리바이벌의 「상감 타일」과 부활된 「마졸리카」 도자기, 그리고 〈로열 덜턴〉이 런던의 하수도 배관 위생자기 업체로 시작해 당대 최고의 예술품을 만들기까지 영국 왕실 도자기의 숨은 이야기들은 그야말로 영국의 당대 최고 도예가들의 일생이기도 하여, 큰 흥미로움과 함께 그 잔잔한 인문 정신도 함께 추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 책은 영국 앤티크 도자기에 큰 관심을 이미 갖고 있거나, 또는 영국 도자기의 작품 세계에 입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영국 도자기의 역사와 각 브랜드에 얽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훌륭한 길잡이 도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차로 시작된 영국 왕실 도자기 이야기 : 영국에서 꽃을 피운 명품 테이블웨어의 총 역사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