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에서 900만 명의 고령자 대부분이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집콕, 빈곤 등으로 우울증 증세를 가지고 있다. 그들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하여 컬러링을 통한 회상요법을 소개하였다. 고령자가 되면 가까운 현재보다 과거의 기억이 더 선명해진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현재에 이르는 여러 사건과 사물을 컬러링을 통해 추억하고 이야기를 나눔으로 기쁨을 느끼고 현재의 삶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는 심리 상태를 만들어 준다. 회상을 통해 과거의 삶 속에서의 미해결 과제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이뤄지기도 하고, ‘생애 회고’를 통해 과거 경험을 새롭게 조명하여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통합할 수 있다. 이 책은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나를 조직화하여 통합된 기억을 만드는 매개의 역할을 할 것이다.
기억이 주는 선물 : 치매 예방을 위한 회상요법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