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나에게 건네는 말 (내가 왜 힘든지 모를 때 마음이 비춰주는 거울)

꿈이 나에게 건네는 말 (내가 왜 힘든지 모를 때 마음이 비춰주는 거울)

$16.00
Description
‘내 마음이 이래서 어젯밤 그 꿈을 꿨던 거였구나’

꿈을 들여다보면 그동안 몰랐던 내 마음이 보이기 시작한다
부서진 마음의 조각을 다시 이어 붙여주는 꿈의 언어들
누구나 꿈을 꾼다.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없다. 꿈을 꾸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다만 꿈을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뇌과학의 발달로 누구나 하룻밤에 5~7번 꿈을 꾼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꿈에 대해 우리는 크게 관심 갖지 않는다. 꿈이 너무 심오해서 혹은 맥락 없어서 무의식 상태에서 자신이 왜 그런 이야기를 만들어냈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마음이 힘들 때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더라도 꿈이 대신 모든 것을 말해준다는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이 책은 MBC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의 ‘어젯밤 꿈 이야기’ 코너를 비롯해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과 꿈작업 워크숍을 통해 모은 사례들을 들려주면서 어떻게 꿈을 들여다보고 꿈의 언어를 제대로 활용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찬찬히 알려준다. 또한 가족, 부부, 친구나 마음 맞는 사람끼리 서로의 꿈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깊이 상대를 이해하고 더불어 나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 ‘그룹 투사 꿈작업’의 방법도 실려 있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탐색하고 더 깊이 이해하는 길이 다름 아닌 꿈과 대화를 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저자

고혜경

신화학박사이자그룹투사꿈작업가.
현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꿈과융심리학그리고개인의신화와집단의꿈을가르친다.오클랜드창조영성대학원에서제레미테일러박사를만나꿈세계를접한후좀더깊이꿈말을이해하기위해미국퍼시피카대학원에서신화학으로석사,박사학위를받았다.
오랜기간꿈일기를작성해오면서꿈이가진놀라운힘을느꼈다.꿈공부후한국에돌아와지금까지그룹투사꿈작업과워크숍을이끌며이땅에꿈친구를늘리는데열정을쏟고있다.
지은책으로《선녀는왜나무꾼을떠났을까》《태초에할망이있었다》《나의꿈사용법》《꿈에게길을묻다》가있고,옮긴책으로《꿈으로들어가다시살아나라》《꿈이이끄는치유의길》《당신의그림자가울고있다》《여신의언어》등이있다.

목차

머리말_꿈과친해지는것은나를만나는일이다
들어가는말_꿈과의대화:나의무의식속으로

1장.꿈이건네는말:진짜나를만나는시간

새옷을사다
지네에물린언니
전지전능한엄마
첫사랑의돌변
헤어진전애인
갑자기내게화를내는남자
어마어마한불과똥밭
장애를딛고두발로서다
누군가에게쫓겨도망치다
무서운표정의젊은여자
똑같은꿈을꾸고또꾸고
불이난집
몸에박힌유리파편들
옆집여자에게남편을뺏기다

꿈말이해하기-꿈일기를작성하는법

2장.꿈이건네는말:가장가까운가족에게받은상처

돈다발을들고나타난아버지
추락한나무비행기
친한언니의입양을반대하다
두살배기딸과이물질
‘죽음’이라는화두
죽어도괜찮아
할머니와의이별
자살한시아버지
선친과단둘이드라이브
여덟살딸의돼지꿈
손윗동서의임신소식
과거살던집에서나온벌레

3장.꿈이건네는말:언제나문제는관계

직장동료와의갈등
친구의어려운부탁
고등학교시절단짝친구
사랑하는반려견의죽음
아버지가권한포도

꿈말이해하기-꿈에관한흔한질문들

4장.꿈이건네는말:매일변화하고성장하고있어요

붉은피를흘리는전복
두아이엄마의커다란감자
세상을먼저떠난가족
돌아가신아버지와뱀
잘린머리카락과닭
방전된전화기
화장실을청소하다
잡힐듯말듯한불안감
자살소식
유명인을만나다
무너질듯한고향집
노인이준선물
교수형을당한엄마
큰아이의불길한태몽
반쪽짜리나침반
독사에게물리다

5장.꿈이건네는말:일은고단하지만잘될거예요

집마당에주차된버스
버스를타기위한우여곡절
그만둔직장에서억울함을겪다
후배동료의손가락절단사고
우수수빠진이
내려앉은천장
바다가갈라지면서길이열리다
미세먼지로뒤덮인가게
낡은신발을버리다

부록_나를알아가는방법:그룹투사꿈작업

출판사 서평

왜지금힘든지,어디로나아가야하는지궁금하다면,
꿈의언어에귀를기울여라
-꿈작업가고혜경이꿈을통해그려주는내마음의지도

“꿈은내모습을정확하게비춰주는거울이다.
보이지도잡히지도않는마음을꿈이보여주는것이다.”

내꿈속에나를아는실마리가들어있다

모두가힘들다고말하는시대다.반복되는일상에허덕이며삶의의미를찾지못한다.자신이무엇을좋아하는지,또잘할수있는지를아는것이쉽지않다.가끔시간적여유가생겨도무엇을하며보내야좋을지알지못한다.자신이누구인지를깨닫지못해서생겨나는고민이다.
자신이누구인지를알수있는길은가까운데있다.자신의잠재된무의식은밤마다꿈속에서내말을들으라고외치고있다.꿈은자신의마음을비춰주는거울이다.하지만거울에나타나는모습을하찮게여기거나,유심히들여다보려고노력하지않는다면아무런도움이되지않는다.꿈과대화하는것은나를알아가는길이다.
25년이넘는긴시간꿈공부를하고그룹투사꿈작업을해온저자는꿈에대해우리가알아야할소중한내용과다양한사람들이꾼여러꿈이야기를들려준다.MBC라디오<세상을여는아침>의‘어젯밤꿈이야기’코너를비롯해여러라디오프로그램과꿈작업워크숍을통해모은사례들을들려주면서어떻게꿈을들여다보고꿈의언어를제대로활용해더나은삶을살아갈수있는지찬찬히알려준다.
꿈은현재자신이어떤상태인지,무엇을놓치고있는지,심지어아픈곳은없는지,그리고과거의심리적장애를이겨내고성숙해진사실까지,자신의내밀한모습을보여주는다층적상징이다.저자자신은그룹투사꿈작업을통해진정한자신을발견했다고말한다.꿈의언어에귀기울이다보면내가어떤사람인지,왜지금힘이드는지,어디로나아가야하는지등내마음의지도가그려진다.

어젯밤내꿈은무슨말을하려는걸까?

꿈에대해이야기할때,흔히꿈에등장하는자신의이미지를중심으로꿈을바라본다.어떤모습으로등장하는지,어떤태도를취하는지,어떤느낌을갖는지에따라좋은꿈혹은나쁜꿈이라판단한다.그러나좋은꿈,나쁜꿈이따로있지않다.모든꿈이나의성장과건강을돕기위해찾아온다는것이다.게다가내안에없는것이꿈에나오지도않는다.꿈에등장하는모든요소,즉사람,동식물,무생물이나밝기까지꿈꾼이의심리를반영하지않는요소는없다.끔찍한악몽을꿨다면내가시급히돌봐야할문제가있다는것을알려주는무의식의경고일뿐이다.
이책은어린시절가족에게받은상처,직장이나사회생활에서관계의어려움,자신의성장과미래를포함한자신이안고있는문제가다양하게꿈으로나타난이야기를들려준다.여행을갔다가가방속에서느닷없이뱀이나오기도하고,온몸이유리파편에찔리기도한다.돌아가신아버지나반려견,유명인이등장하기도한다.기본적으로꿈은꿈꾼이에대한것이지만저자는‘내가꾼꿈이라면’이라고상상하며꿈을들여다본다.수많은사례를통해꿈의언어를어떻게이해할수있는지자연스럽게알게된다.
꿈에는꿈을꾼사람에게‘바로그순간’가장절실히필요한지식과정보가들어있다.모든꿈은저마다겹겹의중요한의미를담고있으며언제나꿈꾼사람을돕는다는것을저자는강조한다.어젯밤내가꾼꿈은무슨말을하려는걸까?

심오하고모호한꿈의세계와좀더가까워지는방법

뭔가꿈자리가뒤숭숭하긴했는데눈을뜨면아무기억이나지않을때가많다.꿈을이해하는첫걸음은꿈을기억하는것이다.저자는오랜기간꿈노트를사용해자신의꿈을기억하려했고그꿈을들여다보면서진정한자신을찾았다고말한다.꿈노트를마련해잠자기전머리맡에놓아보자.베개옆에두고잠에서깨어나는순간바로기록한다.나중에적어야지하고몸을움직이는순간꿈은연기처럼사라지기때문이다.책에는꿈일기를작성하는방법과꿈에관해흔히하는질문에대한답도들어있다.
무엇보다이책의백미는,많이알려져있지않은‘그룹투사꿈작업’에대한소개다.저자가처음으로꿈과인연을맺게된계기가바로그룹투사꿈작업이었는데신세계를만난기분이었다고고백한다.그룹투사꿈작업은개인이아닌그룹이각자의꿈중하나를제시하여다양한시선으로들여다보는것이다.꿈은여러층위가겹겹이쌓인표현인만큼모호하게느껴지는데,다양한시선이개입되면서꿈의다층적인면이드러나고결과적으로풍성해진다.자기이해와수용이깊어지고이러한과정에서그룹참여자들도놀라운내면의성장과변화를경험한다.
꿈의언어를경청하고대화하면내삶이편안하고행복해진다.나조차내가왜힘든지모를때내마음이보여주는꿈의언어에귀기울여보자.이책을읽고나면그동안무심코지나쳤던내안의숨겨진마음의힘을다시한번깨닫게될것이다.자,이제내꿈의세계로탐색을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