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스포츠 과학의 최신 성과를 모은
새로운 달리기 가이드
전 세계 12개국 출간
새로운 달리기 가이드
전 세계 12개국 출간
인체가 먼 거리를 달릴 능력을 발달시켰다는 해부학적 증거 중 하나인 목덜미인대는 유인원 조상들에서는 볼 수 없는 구조가 변화해 나타난 것이다. 오늘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실시하는 맨몸 스포츠인 달리기, 이 생체 역학적이면서 생리적인 현상 뒤에는 어떤 원리가 있을까? 왜 사람들은 달리는 데서 순수한 즐거움을 느낄까? 사람들이 달리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규칙적인 달리기는 우리를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 삶의 질을 높인다. 잠재력만큼이나 위험은 내재한다. 그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보다 과학적으로 밝혀낼 필요가 있다.
비대면 시대를 맞이해 면역력 증진과 체력 관리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달리기의 기초를 차근차근 안내하는 책, 『달리기의 과학: 당신의 달리기를 완성하는 해부학과 생리학의 원리』가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나왔다. 저자 크리스 네이피어 박사는 초보자부터 일류 선수까지 많은 달리기 애호가들을 담당한 물리 치료사로서의 경험과 연구를 이 책에 압축했다. 그는 왜 부상을 당하며, 어떻게 해야 가장 잘 회복하는지 스스로 깨달을 때 비로소 달리기 경험이 개선되곤 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의 4부 「훈련의 방법」의 공저자이기도 한 제리 지애크 역시 경험 많은 코치로서 다양한 운동가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달리기의 과학』은 수행력을 향상시키고 평생 고통 없이 달리기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달리기의 생체 역학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와 함께 훈련 기법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우리 몸이 달리기라는 운동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이해하게 되면 속도, 근력, 운동 수행력을 최적의 상태로 이끌 수 있다. 1부 「달리기의 해부학」은 달리기를 할 때 일어나는 생리학적 현상을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할 뿐만 아니라 최적 상태에서 달리려면 신체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2부 「부상 방지」에서는 달리기를 할 때 어떻게 손상이 일어나는지 살펴보고 부상당할 위험을 줄이고 혹시 부상을 당하더라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3부 「근력 운동」 을 달리기 훈련에 접목시켜 달리는 형태나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달릴 때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는 근육들이 지구력 달리기를 하면서 받는 충격과 훈련 부하를 견딜 만큼 강해지는 것이 목표이다. 이런 운동은 손상을 받은 후 재활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에게도 시도할 가치가 있다. 4부 「훈련의 방법」은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훈련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있다.
『달리기의 과학』에는 새롭게 출범한 ‘운동의 과학’ 시리즈를 위해 영국 출판 명가 DK 소속의 일러스트레이션 및 디자인 팀의 손을 거쳐 정교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구현된 인체 이미지, 최신 연구 성과를 정리한 그래프, 한눈에 훈련 계획표를 살펴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담겼다. 베스트셀러 ‘세상의 원리 시리즈’인 『인체 원리: 인포그래픽 인체 팩트 가이드』의 번역에 참여한 김호정 교수(가톨릭 관동 대학교 의과 대학 해부학 교실)가 『달리기의 과학』를 우리말로 옮겼다. 『에피소드 의학사』 시리즈의 저자이자 15년간 꾸준히 달리기를 해 온 이재담 울산 대학교 명예 교수, 『의학과 운동 처방』을 쓰고 한국스포츠학회 이사 등을 역임한 김남익 가톨릭 관동 대학교 체육 교육과 교수 역시 해부학적, 스포츠 생리학적 관점에서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를 위한 달리기 길잡이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비대면 시대를 맞이해 면역력 증진과 체력 관리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달리기의 기초를 차근차근 안내하는 책, 『달리기의 과학: 당신의 달리기를 완성하는 해부학과 생리학의 원리』가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나왔다. 저자 크리스 네이피어 박사는 초보자부터 일류 선수까지 많은 달리기 애호가들을 담당한 물리 치료사로서의 경험과 연구를 이 책에 압축했다. 그는 왜 부상을 당하며, 어떻게 해야 가장 잘 회복하는지 스스로 깨달을 때 비로소 달리기 경험이 개선되곤 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의 4부 「훈련의 방법」의 공저자이기도 한 제리 지애크 역시 경험 많은 코치로서 다양한 운동가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달리기의 과학』은 수행력을 향상시키고 평생 고통 없이 달리기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달리기의 생체 역학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와 함께 훈련 기법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우리 몸이 달리기라는 운동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이해하게 되면 속도, 근력, 운동 수행력을 최적의 상태로 이끌 수 있다. 1부 「달리기의 해부학」은 달리기를 할 때 일어나는 생리학적 현상을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할 뿐만 아니라 최적 상태에서 달리려면 신체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2부 「부상 방지」에서는 달리기를 할 때 어떻게 손상이 일어나는지 살펴보고 부상당할 위험을 줄이고 혹시 부상을 당하더라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3부 「근력 운동」 을 달리기 훈련에 접목시켜 달리는 형태나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달릴 때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는 근육들이 지구력 달리기를 하면서 받는 충격과 훈련 부하를 견딜 만큼 강해지는 것이 목표이다. 이런 운동은 손상을 받은 후 재활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에게도 시도할 가치가 있다. 4부 「훈련의 방법」은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훈련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있다.
『달리기의 과학』에는 새롭게 출범한 ‘운동의 과학’ 시리즈를 위해 영국 출판 명가 DK 소속의 일러스트레이션 및 디자인 팀의 손을 거쳐 정교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구현된 인체 이미지, 최신 연구 성과를 정리한 그래프, 한눈에 훈련 계획표를 살펴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담겼다. 베스트셀러 ‘세상의 원리 시리즈’인 『인체 원리: 인포그래픽 인체 팩트 가이드』의 번역에 참여한 김호정 교수(가톨릭 관동 대학교 의과 대학 해부학 교실)가 『달리기의 과학』를 우리말로 옮겼다. 『에피소드 의학사』 시리즈의 저자이자 15년간 꾸준히 달리기를 해 온 이재담 울산 대학교 명예 교수, 『의학과 운동 처방』을 쓰고 한국스포츠학회 이사 등을 역임한 김남익 가톨릭 관동 대학교 체육 교육과 교수 역시 해부학적, 스포츠 생리학적 관점에서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를 위한 달리기 길잡이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달리기의 과학 : 당신의 달리기를 완성하는 해부학과 생리학의 원리 - DK 운동의 과학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