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감정,반복강박,방어기제,페르소나,투사…
누구나‘심리학’이라는거울이필요하고
‘진짜나’를들여다보고,알아가는과정이필요하다.
“조금힘들어도끌어안고들쳐업고
앞으로조금씩나아가기를.
당신이쌓아갈모든
‘지금’과‘여기’를응원합니다.”
제주도에서심리상담을하고있는현직정신의학과전문의의심리학웹툰책이다.
몰랐던이에게는지혜가,심심한이에게는재미가,괴로운이에게는위로가’되었으면하는바람으로‘정신과심리만화’연재를이어나가고있다.네이버베스트도전만화에오른뒤로는웹툰연재뿐아니라유튜브채널운영,인스타그램에서소아치과툰까지콜라보작업중이다.
이책은일상속의여러상황을보여준다.그리고그안에숨겨진심리문제,뇌과학등의이론적인부분을짚어주며상황을객관적으로판단하는데도움을준다.정신의학적분석을바탕으로하지만,간결하고쉬운설명으로‘재미있는심리학’을전하는것이큰장점이기도하다.또한저자는사람들을향한따뜻한시선과위로를잃지않는다.이책으로써각박하고힘든세상살이중인독자들의마음에가닿고자한다.
나를알려면‘내마음’을먼저알아야한다.심리툰을한편씩읽어나가다보면‘내마음’을더잘알게되고심리학과정신의학이얼마나우리와닿아있는지,왜알아야하는지그중요성을새롭게느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