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생활자의 주 5일 틈새 스트레칭 : 일어날 때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면

책상 생활자의 주 5일 틈새 스트레칭 : 일어날 때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면

$18.93
Description
하루에 한 동작으로 무리하지 않는
1년, 52주 틈새 스트레칭
『책상 생활자를 위한 주 5일 틈새 스트레칭』은 하루에 하나씩 매일 다른 260가지 동작으로 지루하지 않게 운동 루틴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오늘은 기필코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기에는 부담스럽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도 작심삼일이 될 게 뻔하기에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사무실에서 혹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몸의 스트레칭뿐 아니라 책상 위에 있는 펜이나 필기구를 사용해 손과 발을 꾹꾹 지압하거나,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눈 근육을 움직이는 동작과 매직아이도 만날 수 있으며, 답답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호흡법, 탕비실이나 화장실 갈 때 응용할 수 있는 동작까지, 가볍게 시도하는 운동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동작 횟수와 시간은 몸 상태에 따라서 조절하면 된다. 조급한 마음보다 한 동작이라도 정확히, 나의 몸에 맞게 스트레칭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조그만 동작이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1년 후 조금은 가벼운 몸과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책상에서 일어날 때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는 이에게 이 책은 필수다. 일과 공부에 찌들어 녹초가 되었다면 책상에 앉아 잠깐 스트레칭만 해줘도 한결 가벼운 몸을 가질 수 있다. 일하다 보면 건강을 챙기는 일은 잊고 만다. 게을러서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다만 깜빡해서 못할 뿐이다. 1년 52주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만(주말에는 쉬고), 가볍게 움직이며 몸의 피로도를 줄이는 틈새 운동을 통해 좀 더 활기찬 일상이 만들어질 것이다.

저자

편집부

저자:지콜론북편집부

출판사 서평

나도모르게점점거북목이!
이러다영거북처럼되는게아닐까
이책에는평범한직장인‘영거북’이등장한다.영거북은우리모두의모습을반영한캐릭터로점점찌들어가는생활속에서간단한스트레칭을통해잠시나마숨고르기를원한다.글로만보면이해되지않는동작도영거북의그림동작을보면쉽게따라할수있도록구성했다.책상에앉아만있으면점점거북목이되거나,무엇을해도빠르게지치거나,출퇴근길에휴대폰만들여다보고,자기전까지어깨가딱딱하게뭉쳐있다면,책상한쪽에놓고틈날때마다펼쳐서영거북을따라가볍게스트레칭을해보자.

운동이정말귀찮더라도‘틈새체크리스트’를통하여나의몸을간단하게점검해보자.나의현재상태를찬찬히들여다보면저절로운동을해야겠다는마음이생긴다.몸의상태를정확히인지하는것부터운동의시작이다.같은질문의체크리스트를통해운동을시작하기전과1년후나의몸상태를점검한다.스트레칭을통해좀더건강한나를만날수있기를바라면서.

책상생활자의자기돌봄
나만의운동루틴만들기
책상생활자는모니터앞에서5시간이상앉아있거나,책상에서글을쓰거나그림그리는일을하거나,이미책상과한몸이된학생이나,평일에만일하고주말은쉬고싶은프리랜서를포함하고있지만,그냥온몸이쑤시고뻑적지근한이들도해당한다.매일지나칠수있는운동도,자연스레운동루틴을만들면중간에포기하지않고꾸준히몸을움직일수있다.

한자세로책상위에오래앉아있으면거대한천장이나를짓누르는것같은느낌이든다.돌덩이에짓눌린것처럼어깨는무겁고,목은구부정한채로뻣뻣하게굳어가고,허리는욱신욱신하기마련이다.가끔은손끝이저리기도하지만키보드를하도많이쳐서그런지아니면한자세로오래있다보니피가손끝까지전달이안되는건지모르는상황이되고만다.운동을해야겠다고생각은했지만,몸이쉽게따라주지않는다면일단책을펼쳐보자.어렵지않은동작으로누구나쉽게따라할수있도록구성되어운동의진입장벽을낮춰준다.특히이책은목차가없다.그렇기에첫번째페이지부터따라하지않더라도,지금내가펼치는날에맞춰서시작하면된다.아무쪽이나펼쳐서따라해도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