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는 5년간 영국유학을 하고 뭔가 새로운 것,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하고 싶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에서 조금은 다양한
질환에 흥미를 가진 의사로 변모했던 순간
많은 사람의 괴로움을 듣다보니
현대의료의 한계가 조금씩 보였다
그때, 한방을 만났다
구성약재는 온열하는 효과를 지닌 약재(적색), 한랭시키는 약재(청색),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약재(흑색)로 나눠 표시했다. 한방약은 약재조합 합산의 지혜로써 그 구성약재를 통해 자동적으로 한방처방의 방향성과 성질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둔 룰이다. 한방약 활용 경험이 많아지면 구성약재의 성질에서 자연스럽게 한방약의 성질을 이해할 수 있게 될텐데, 이를 위해서는 10년 이상 경험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귀중한 경험에서만 얻을 수 있는 비결을 룰로써 공개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룰은 저자 자신의 긴 경험과 스승인 마츠다 구니오 선생이 8년간 교시해 준 내용을 집대성한 것이다. 이런 방법도 있다고 이해해 주고, 그대로 저자의 룰을 이용해도 좋고, 이 룰을 스스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변경해도 좋다고 한다. 이것을 힌트 삼아 자신만의 독자적인 룰을 만들어도 대단하다고 보며, 기억력에 자신이 있다면 모두 머리에 기억해 두는 방법도 활용하면 좋겠다고 했다.
구성약재를 통해 이해하는 것만으로 이 정도의 정보가 유도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것이 이 책의 원 ‘출간의도’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어서 한방약은 약재조합 합산의 지혜라는 것이 현재 저자가 내린 결론이다. 그렇다면 구성약재를 통해 각 한방처방의 개괄을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경험이 도출해 낸 그런 지혜를 구성약재를 통한 공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가능했다. 이 책이 새로운 사고방식을 여는데 도움이 되고, 공부에 일조하며, 그리고 또 다른 사고방식의 예시 중 하나가 되면 좋겠다.
다시 꽃필 한약치료를 기대하며!
니미 마사노리 선생의 책을 국내에 소개
“한의치료의 꽃은 한약치료다” 어느덧 17년차 한의사가 된 역자 자신의 오랜 그리고 깊은 신념이다. 하지만, 임상현장을 보면 이 꽃이 시들기 시작한지 오래인 것 같다. 이 꽃이 만개해 있다면 일상적인 환자들의 호소부터 정말 낫기 어려운 난치질환의 증상에까지 한약치료가 두루두루 활용되어야만 할텐데, 현실은 정말 극히 일부 영역에서만 한약치료가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제도적 측면의 한계, 그로 인해 파생된 수요의 감소가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뭔가 한약처방은 쉽지 않다는 한의사 자신이 세워둔 마음의 장벽, 이것이 현재 상황의 결정타가 되고 있다고 본다. 이는 한약처방이 필요한 환자에게도 적극적인 권유를 하기 어렵게 만들며, 그 결과 한약처방을 많이 해보지 못한 한의사는 점차 한약치료를 활용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니미 마사노리 선생이 한방처방을 분석하는 방법, 바로 그 눈을 한 번 들여다보게 되면, 한국의 각 임상 한의사 자신의 플로차트를 구상해 나가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이 많은 임상한의사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길 바라며 내어놓는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하고 싶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에서 조금은 다양한
질환에 흥미를 가진 의사로 변모했던 순간
많은 사람의 괴로움을 듣다보니
현대의료의 한계가 조금씩 보였다
그때, 한방을 만났다
구성약재는 온열하는 효과를 지닌 약재(적색), 한랭시키는 약재(청색),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약재(흑색)로 나눠 표시했다. 한방약은 약재조합 합산의 지혜로써 그 구성약재를 통해 자동적으로 한방처방의 방향성과 성질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둔 룰이다. 한방약 활용 경험이 많아지면 구성약재의 성질에서 자연스럽게 한방약의 성질을 이해할 수 있게 될텐데, 이를 위해서는 10년 이상 경험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귀중한 경험에서만 얻을 수 있는 비결을 룰로써 공개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룰은 저자 자신의 긴 경험과 스승인 마츠다 구니오 선생이 8년간 교시해 준 내용을 집대성한 것이다. 이런 방법도 있다고 이해해 주고, 그대로 저자의 룰을 이용해도 좋고, 이 룰을 스스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변경해도 좋다고 한다. 이것을 힌트 삼아 자신만의 독자적인 룰을 만들어도 대단하다고 보며, 기억력에 자신이 있다면 모두 머리에 기억해 두는 방법도 활용하면 좋겠다고 했다.
구성약재를 통해 이해하는 것만으로 이 정도의 정보가 유도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것이 이 책의 원 ‘출간의도’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어서 한방약은 약재조합 합산의 지혜라는 것이 현재 저자가 내린 결론이다. 그렇다면 구성약재를 통해 각 한방처방의 개괄을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경험이 도출해 낸 그런 지혜를 구성약재를 통한 공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가능했다. 이 책이 새로운 사고방식을 여는데 도움이 되고, 공부에 일조하며, 그리고 또 다른 사고방식의 예시 중 하나가 되면 좋겠다.
다시 꽃필 한약치료를 기대하며!
니미 마사노리 선생의 책을 국내에 소개
“한의치료의 꽃은 한약치료다” 어느덧 17년차 한의사가 된 역자 자신의 오랜 그리고 깊은 신념이다. 하지만, 임상현장을 보면 이 꽃이 시들기 시작한지 오래인 것 같다. 이 꽃이 만개해 있다면 일상적인 환자들의 호소부터 정말 낫기 어려운 난치질환의 증상에까지 한약치료가 두루두루 활용되어야만 할텐데, 현실은 정말 극히 일부 영역에서만 한약치료가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제도적 측면의 한계, 그로 인해 파생된 수요의 감소가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뭔가 한약처방은 쉽지 않다는 한의사 자신이 세워둔 마음의 장벽, 이것이 현재 상황의 결정타가 되고 있다고 본다. 이는 한약처방이 필요한 환자에게도 적극적인 권유를 하기 어렵게 만들며, 그 결과 한약처방을 많이 해보지 못한 한의사는 점차 한약치료를 활용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니미 마사노리 선생이 한방처방을 분석하는 방법, 바로 그 눈을 한 번 들여다보게 되면, 한국의 각 임상 한의사 자신의 플로차트를 구상해 나가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이 많은 임상한의사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길 바라며 내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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