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음이 너무 커서, 나는 차라리 진공이 되기로 했다 (어린 시절 상처를 떠나보내는 치유의 심리학)

당신의 소음이 너무 커서, 나는 차라리 진공이 되기로 했다 (어린 시절 상처를 떠나보내는 치유의 심리학)

$19.00
Description
나르시시스트 부모로부터 나를 지켜내고
자기 인생을 진정으로 살아가는 법
“사랑이라는 이름의 무례함에 마침표를 찍다”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닥터 라마니의 ‘나르시시스트 부모로부터 벗어나기’ 영상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이 현상은 나르시시스트 부모-자녀 간의 문제가 단순히 개인의 비극이 아닌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임을 시사한다. 오수아 작가의 신간 《당신의 소음이 너무 커서, 나는 차라리 진공이 되기로 했다》는 유교 문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한국형 나르시시스트 부모’ 아래서 자아를 잃어버린 자녀를 위한 심리 처방서다. 이미 전작에서 나르시시스트를 폭넓게 조명하며 호평받은 작가는 이번에는 ‘가정’이라는 한층 더 깊은 주제를 다룬다
작가는 자녀를 트로피나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는 나르시시스트 부모 아래서 자란 이들을 ‘부러진 수저’로 명명한다. 그리고 드라마 〈더 글로리〉의 박연진 같은 부모를 둔 부러진 수저의 아픔을 대중적 눈높이에서 분석하며, 나르시시즘의 원리부터 정서적 독립을 위한 액션 플랜까지 해법을 제시한다. 그뿐 아니라 악성 나르시시스트에게 고통받았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로와 함께 실용적인 심리 처방을 전한다.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당신은 그저 사랑을 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사랑을 구했던 순수한 어린아이였다.” 작가의 따스한 말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준다. 전문적인 심리 분석에 에세이의 다정함을 더한 이 책은 가장 친밀한 사람으로부터 상처 입은 독자가 과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삶의 주체자로 거듭나도록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저자

오수아

사회생활을하며만난수많은나르시시스트로부터자신을지키려글을쓰기시작했다.첫책《나르시시스트에게웃으며거리두는법》을펴낸후,“부모님이나르시시스트”라며고통을호소하는독자의절박한목소리를마주했다.그마음에응답하고싶어두번째책《당신의소음이너무커서,나는차라리진공이되기로했다》를세상에내놓았다.심리학을전공했고,낮에는회사원으로밤에는사람들의인간관계와내면회복을돕는작가로살고있다.지난날나르시시스트의피해자로관계안에서감정이무너지고왜곡되는과정을반복해겪으면서,나르시시스트가단지개인의문제가아니라구조의문제임을깊이체감했다.
이책은‘나르시시스트부모아래에서자란아이는어떤감각과기준을잃어버린채어른이될까?’라는질문에서시작해,어린시절비슷한결의소외와상처를경험한사람들에게도움되는심리학적해법을다룬다.
우리는살아가며다양한형태의나르시시스트를마주할수밖에없다.피할수없는관계라면적극적으로대처해야한다.그럴수있도록이책을통해당신에게용기를전하고자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당신은그저부모에게사랑을바랐을뿐잘못한게없다

1부.나르시시스트부모와자녀의부러진수저
1장.나르시시스트에대해우리가알아야할것들
나르시시스트를알아보지못한대가
왜나르시시스트부모는아이의날개를꺾는가?
나르시시스트의가장어두운두그림자
나르시시스트에게는다양한가면이있다
아이는오늘도‘착한아이’를연기한다
누가이아이를괴물로만들었나,골든차일드
좋은사람인척하는나쁜방조자,인에이블러

2장.‘나르시시스트부모’라는불편한진실을깊이들여다보기
K-효도가나르시시즘을만났을때
내말만맞고내말만중요해!
분노의화살을밖으로만돌리는그들의심리
사랑이라는포장지를뜯으면비로소보이는것
성공을응원한다더니,왜자녀의발목을잡나
내아이는나의프라이드!나의빛나는트로피!
공감주파수가고장난부모밑에서자란다는것
우리집문제아는항상나였다
‘내말이곧법’인부모와살때벌어지는일
〈더글로리〉의박연진이우리엄마라면…
당신의심리를파고드는그들의교묘한수법
내사랑과독립을가로막는가장친밀한방해자

3장.부러진수저의심리와행동,왜그럴까?
마음속그림자의뿌리를찾아서
멈추어버린열살아이의시계
이제는‘다내탓이야’주문을깨라
“저는이상하게도우울함이편안해요”
왜아이는어른이되고어른은아이가될까?
‘부모기분’에따라롤러코스터를타는자녀
을의연애를반복하는그사람의속사정
괜찮은척말고,애쓰지도말고

2부.진정한나로다시태어나는법
4장.현실에발을단단히딛고,자신을보호하라
“우리집이이상했구나”,빼앗긴유년기되찾기
아픈말은남겨두고,나는나를사랑하겠습니다
자책의굴레를벗고,드디어나를껴안다
그들의의도대로하지않을권리가내겐있다
정말듣고싶었던그말,“네잘못이아니야”
부모로부터나를지키는목소리를내다
감정독립선언,어떻게해야성공할까?
전화로쏟아지는부모의감정폭탄,이만끊겠습니다
마음쉴곳없는당신을위한정서적아지트
“부모님이돌아가셨는데안도감이들어서괴로워요”

5장.스스로건강한부모가되어나를다시키우다
이제나는스스로에게좋은부모가되어주기로했다
감정을알파벳부터다시배우기시작합니다
우리감정에도새옷이필요하다
더이상그들의변화무쌍한감정에낚이지않기로했다
내마음의별점을테러하는부정적생각과작별하기
오래전도망쳤던내면아이에게화해를청합니다
‘정서적금수저’를당신곁에두세요
나를지키는가장단단한무기,‘나만의원칙’세우기
상처투성이인내가과연좋은부모가될수있을까…
오늘부터나는나를구하러갑니다

에필로그|마침내당신의삶을선택할시간이왔다

부록|
나르시시스트부모진단체크리스트
나의자존감체크리스트

출판사 서평

★이헌주연세대미래융합연구원연구교수강력추천★

“이런지옥같은부모에게서도망치는게정말불효인가요?”
가장친밀한사람으로부터고통받고,통제당하고,착취당한,
상처입은당신을위한심리처방!
‘부러진수저’가나르시시스트부모에게더이상휘둘리지않고당당하게사는법

최근유튜브에서‘나르시시스트부모로부터벗어나기’라는제목의영상이폭발적인조회수를기록했다.나르시시즘연구로유명한미국심리학자닥터라마니(Ramani)의영상이다.그녀는자기부모가나르시시스트라는사실조차미처모르고고통받던이들에게명쾌한진단을내린다.“그동안당신을그토록괴롭히던부모가바로나르시시스트다.”
주목할점은전세계적으로공감을얻은이영상에한국인의댓글과지지가압도적으로많았다는사실이다.이는유교문화를왜곡해자기행동에정당성을부여해온‘한국형나르시시스트부모’로인해상처받은자녀가그만큼많다는방증이다.
오수아작가는첫책《나르시시스트에게웃으며거리두는법》을펴낸후,부모와의관계로인해인생이처참하게무너진독자의절박한목소리를마주했다.

“이런지옥같은부모에게서도망치는게정말불효인가요?”
“성인이돼서야부모님이나르시시스트라는걸깨달았어요.그런데왜전자꾸그런성향의사람들한테끌리는걸까요?”
“부모님때문에힘들게살아왔어요.그런데어느새우울한게익숙해요.”
“을의연애를반복하는제가너무혐오스러워요.그뿐아니라모든인간관계가어려워요.”
“부모님이돌아가셨는데안도감이들어서괴롭습니다.”
“어린시절사랑받지못했는데,과연좋은부모가될수있을까요?”

작가도지난날악성나르시시스트의피해자로관계안에서감정이무너지고왜곡되는과정을반복해겪은적이있다.그리고그과정에서나르시시스트가단지개인의문제가아니라구조의문제임을깊이체감했다.이에나르시시스트의피해자에게도움을주고자두번째책《당신의소음이너무커서,나는차라리진공이되기로했다》를세상에내놓았다.


“드라마〈더글로리〉의박연진같은인물이우리엄마라면?”
K-효도와나르시시즘이만났을때벌어지는기묘한역동,
나르부모의감정쓰레기통신세에서벗어나는법,
어린시절상처와결핍에서벗어나독립적이고행복한어른되기

《당신의소음이너무커서,나는차라리진공이되기로했다》는나르시시스트부모아래에서자란자녀를‘스케이프고트(희생양)’라고부르며‘부러진수저’로명명한다.부러진수저의삶은금수저,은수저,흙수저등요즘흔히말하는수저계급의범주에조차끼지못할정도로비참하고고통스럽다.작가는이같은독자가나르시시스트부모에게휘둘리는삶을끝내고당당하게살아갈수있도록따스한위로와실용적인심리처방을전한다.
이책은나르시시스트에대해아는것에서시작해,더욱깊숙이들어가자기를이해하고재건하는구조로짜여있다.자칫어렵게느껴질수있는심리학개념을대중의눈높이에맞추어흥미롭고명쾌하게풀어낸것이가장큰특징이다.‘드라마〈더글로리〉의박연진같은인물이우리엄마라면’과같은흥미진진한비유를적절히구사하고,일상적인사례와영화·드라마속사례도함께소개한다.또한부모와자신을직접진단할수있는체크리스트도제공한다.

·1부:나르시시스트,나르시시스트부모에관한AtoZ
·2부:나르시시스트부모에게입은상처를치유하는심리처방

1부에서는나르시시즘과나르시시스트,나르시시스트부모,그리고한국형나르시시스트부모에대해자세히알아본다.특히한국사회특유의‘K-효도’가나르시시즘과결합했을때나타나는기묘한역동부터자녀를트로피로여기는나르시시스트부모의비틀린심리까지,나르시시스트부모를다각도로다루었다.
2부는나르시시스트부모에게입은상처의회복과치유를돕는다.한마디로자기재건에초점을맞춘다.나르시시스트부모로부터감정적으로독립하려는이가자신을보호할수있는구체적인방법과원리를제시하며,스스로에게좋은부모가되어주는과정을액션플랜으로제안한다.부모의감정폭탄을거절할권리,자책의굴레를벗고자신을껴안는법,정서적아지트를구축하는법등실용적인조언은독자가현실에발을단단히딛고일어서게돕는다.

“에세이처럼가볍게읽으면서마음을치유하는다정한심리학책”
부러진수저를쥔아이에서삶을선택해나가는주체자로!
이제타인의소음을끄고당신만의진실한목소리를찾아떠날시간

이책은전문적인심리학해법을다루면서도에세이처럼술술읽힌다.마음을다독이는다정한문구와일러스트를곳곳에배치해,그저책을읽는것만으로도마음이편안해지도록했다.이책을먼저읽은연세대학교이헌주교수는추천사를통해“나르시시스트부모아래에서자란다는것은가혹한운명을견디는일”이라며,“이책은무너진마음의구조를다시세우고싶은사람에게다정하고도단단한길잡이가되어줄것”이라고했다.
심리학에서는나르시시스트에대해이렇게정의한다.나르시시스트는인격장애자면서성격장애자로,단순히성격이독특한수준을넘어서다른사람에게지속적인고통을준다.더구나나르시시스트는변화가불가능하다.
작가는말한다.“당신은그저사랑을줄능력이없는사람에게사랑을구했던가련하고순수한어린아이였다.”그리고상처받은‘피해자’에머물지말고‘회복된사람’이자‘치유하는사람’으로나아갈것을독려한다.책의마지막페이지를덮는순간,독자는부모의거대한어두운그림자에서벗어나자신만의빛으로살아가는인생을진정으로시작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