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보다 진심(큰글씨책) (52개 진짜 마음 사용 설명서)

밥보다 진심(큰글씨책) (52개 진짜 마음 사용 설명서)

$28.50
Description
양날의 검처럼, 한 끗 차이로 쓰임이 달라지고
동전의 양면처럼, 장점과 단점이 함께하는
일상 속 변화무쌍한 내 마음의 스펙트럼!
같은 듯 다른 52개의 알쏭달쏭한 감정에 이름표를 붙이고
그 수위와 방향을 조절해, 내 감정을 삶의 무기로 만들 수 있는
서울대 정신과 교수의 비법이 담긴 진짜 마음 사용 설명서!
내 마음의 중심을 잡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게 하는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일상 감정 가이드북!

애착일까, 집착일까? 겸손인가, 자기비하인가? 〈〈밥보다 진심〉〉은 나도 헷갈려 모르는 내 마음, 그렇다고 속 시원히 물어볼 수도 없었던 수많은 감정의 정체에 정확히 이름을 불러준다. 애도와 우울, 부러움과 질투, 무관심과 둔감, 섬세와 예민 등, 삶에서 늘 겪는 52개의 기본 감정을,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감정 2개씩 짝지어 그 특징과 차이를 설명한다. 그리고 52개의 감정을 차분히 들여다봄으로써 지금 내 진짜 마음은 어디에 있는지, 그 마음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정확히 계량하게 한다.
각각의 감정에서 장점은 최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시켜 자신의 감정을 삶에 무기로 쓸 수 있도록 전문가적인 경험과 조언을 담은 〈〈밥보다 진심〉〉은 나의 마음은 단단하게 중심을 잡고 타인의 마음은 이해와 배려의 태도로 받아들여, 행복해지는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감별하는 지혜까지 길러주어 ‘나’와 ‘너’의 ‘우리’ 사회가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향해 갈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저자

김재원

어려서천식을앓아남들보다‘죽음’에관해일찍생각하게된계기가의사의길을걷게했다.서울대학교의과대학을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의사지만아이러니하게도‘칼’을무서워해메스를사용하지않는전공을선택했다.서울대학교병원신경정신과에서전공의와전임의과정을마쳤다.2008년부터서울대학교의과대학정신과학교실교수로재직중이다.2012년부터2014년까지미국피츠버그대학병원의
객원연구원으로근무했다.이때첫째딸의심리와성장경험을《아이를외국학교에보내기로했다면》이란책으로딸과함께펴냈다.
현재서울대학교병원정신건강의학과와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소아정신과교수로진료하면서,소아청소년정신의학을연구하고가르친다.2014년10월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국내최초로어린이·청소년우울증전문클리닉MAY(MoodandAnxietyclinicofYouth)를개설해우울증과불안증,자해·자살위험,기분조절문제로힘들어하는아동청소년들을돌보고있다.《팩트체크아이정신건강》을공저했으며《두근두근불안불안》을번역했다.펜데믹속불안과우울의긴터널을통과하고있는우리들이먼저내마음을제대로살피고치유의힘을얻어행복한일상으로나아가기를바라는마음에서《밥보다진심》을쓰게되었다.더불어타인의마음도이해하고배려해혐오와배제,불통과소외가일상이되어가는세상을함께바꿔가는데작은시작
이되면좋겠다.

목차

차례
들어가며내감정어디까지진심일까?

Chapter1내감정의‘균형’을위한마음사용설명서
아버지가남긴마지막선물-18우울◐애도
돌다리도지나치게두드리는마음은-26병적인불안◐신중한불안
감정에도성숙과미성숙이있다-33수치심◐죄책감
균형이라는시소위에서-40자기비하◐겸손
‘소확행’을지지하는이유-47부러움◐질투
영화〈블랙스완〉속으로-54강박◐완벽주의
내가하고싶은일이우선-63자만심◐자신감
“저는카톡으로일하지않아요”-70외로움◐고독
에너지의80%만사용해야-79들뜸◐기쁨
세상에서제일무서운당신-87공포증◐두려움
카프카의문장이내게로왔다-96게으름◐느긋함
이성적낙관주의자를향해-105낙관◐긍정
아이의병은부모잘못이아니듯-112자책◐후회
성숙한어른이되어가는과정-119좌절◐낙담

Chapter2타인을‘배려’하는마음사용설명서
이타적인삶의기로에서-128예민◐섬세
서로의주파수를맞추어나가다-135동정◐공감
주2회꼬박꼬박보복운전만하지않는다면-143부정적분노◐정의로운분노
히틀러에게뒤통수맞은영국총리-150편집증◐합리적의심
좋은인연을만나고싶다면-157집착◐애착
나눌수록커지는것,작아지는것-165쾌락◐행복
코로나시대의우리들-172증오◐혐오
“제가알아서할게요”-180간섭◐관심
어느편집자의오래된궁금증-188이기주의◐개인주의
나무늘보의삶이필요한시대가되었는지도-199무관심◐둔감
믿는만큼자라는것을,믿는다-205방임◐관대
사람이,괴물이되지않으려면-213유감◐미안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내가느끼는감정이정상인가,비정상인가?’

정신과및소아정신과의사인저자는사람들이자신의마음을제대로알아차리지못하는것을실생활과진료실에서수없이목격해왔다.정신과상담과치료의시작은마음의실체를이해하는것이다.사람들은자신이느끼는감정을명명하지못하는것에더해내보이기를부끄러워한다.‘내가이렇게느껴도되는것인지?’부터가걱정되어서다.아무도이를알려주는사람이없으니마음의혼란과괴로움은심해지기만한다.
저자는고통스럽고힘든감정에휩싸였던질풍노도의유년기와청소년기를딛고의사가되어정신의학을전공하고정신과의사가되어서야사람의마음에대해제대로이해할수있게되었다.그리고자신과비슷한경험으로힘들어하는사람들을돕고자하는마음에서이책을집필했다.무수한감정들중사람들이삶에서주로경험하는52개의기본감정을선택했고,서로엇비슷해보이는감정을2개씩짝지어서설명하고비교했다.

‘어디로튈지모르고제멋대로인감정을어떻게하면잘다스릴수있을까?’

이책의1부에서는내마음의중심을잡고균형을맞추는방법을설명한다.부러움과질투,수치심과죄책감,자기비하와겸손같이같아보이지만서로다른감정에정확한이름을부여하고감정의실체와경계,구분점에대해설명한다.이렇게감정에대해구체적이고명확하게이해한다면자신의감정을정확하게계량하여적재적소에사용할수있기때문이다.
2부에서는더나아가예민과섬세,무관심과둔감같이마음의지향점을타인에놓고,타인과의관계에서타인의마음을이해하고존중,배려하는방향으로감정을현명하게다루는방법을설명한다.아울러좋은사람과나쁜사람을감별하는방법까지가르쳐줌으로써피곤한인간관계를걷어차고행복하고편안한인간관계를추구할수있도록돕는다.글마다말미에담긴셀프체크박스는책에서배운감정들을차분하게들여다보고다루는연습을하는데도움이될것이다.

‘사람으로태어난이상,사람이되어서사람답게살아야하지않을까.’

지나친증오와분노,질투와시기,이기주의와자기애.성숙하지못한사람들이많이보이는세상이다.사람은누구나미숙한면이있지만더나은사람이되려고노력한다는자체만으로도사람답다고할수있다.이책을읽은독자는내마음의균형을지키면서타인의마음도배려하는현명함을갖추게됨으로써더욱더건강하고성숙한인간관계를만들어나갈수있는사람이되어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