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채식을 매일 즐겁게 지속하고 싶다면?
맛도 영양도 부족함 없는 완성형 채식, 홀그레인 채소 요리에서 그 답을 찾으세요!
맛도 영양도 부족함 없는 완성형 채식, 홀그레인 채소 요리에서 그 답을 찾으세요!
올해로 18년째 채식을 이어오고 있는 김문정 저자. 그런 그도 채식이 처음부터 수월했던 것은 아니었다. 때로는 단조로운 맛이, 때로는 부족한 영양이 채식 생활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요즘도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는 ‘어떻게 채식을 지속하는가’이다.
저자는 20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채소 요리를 주식으로 유지해 온 비결로 ‘홀그레인과 친구들’을 꼽는다. 건강한 탄수화물인 통곡물과 슈퍼푸드, 견과류, 씨앗류, 콩류를 요리에 적절히 활용해 채소 요리에 부족한 맛과 영양, 식감, 비주얼까지 한 번에 끌어올린다.
홀그레인(Whole grain)은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일컫는 말로, 현미나 잡곡 등이 이에 속한다. 이렇게 겉껍질을 가지고 있는 통곡물은 섬유소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아주는 등 건강에 이로운 면이 많다. 그래서 저자는 채소 요리에 건강한 탄수화물인 홀그레인을 더한다. 홀그레인과 더불어 슈퍼푸드, 견과류, 씨앗류, 콩류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채소 요리에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더해 영양 밸런스를 맞추고 포만감을 높인다. 다양한 채소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홀그레인과 친구들’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 건강한 채식과 건강한 식생활의 시작인 셈이다.
이 책은 채식의 목적을 단순히 ‘동물성 식품 지양’에 맞추지 않는다. 동물성 식품을 배제하는 것을 넘어 근본적으로 채소를 더 맛있게, 멋지게,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경험을 제안한다. 그렇다고 화려한 양념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질 좋은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 소금과 후추 등 기본양념으로 간을 맞춘다. 대신 홀그레인과 슈퍼푸드, 씨앗류, 견과류, 콩류를 적절히 사용해 맛을 끌어올리고 씹는 즐거움을 더한다. 책 속의 요리는 특히나 다채로운 색으로 눈길을 끈다. 먹는 즐거움을 위해, 나아가 채소가 가진 고유의 파이토케미컬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색의 조합까지 신경 썼다.
〈홀그레인 채소 요리〉에서는 든든한 음료부터 수프와 스튜, 샐러드와 핑거푸드, 밥 요리, 면 요리, 빵 요리, 그라탱과 일품 채소 요리, 남은 채소를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이드디시까지 60여 가지 채소 요리를 풀코스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홀그레인과 곡류를 불리고 익히는 법, 보관법과 일상 요리에 활용하는 법, 낯선 채소 손질법 등 홀그레인과 채소 사용에 관한 세세한 내용을 베이직가이드에 담아 누구나 쉽게 채소 요리에 도전할 수 있다. 채식인이 아닌 누구라도 매일 맛있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채소 요리를 〈홀그레인 채소 요리〉에서 만나보자.
저자는 20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채소 요리를 주식으로 유지해 온 비결로 ‘홀그레인과 친구들’을 꼽는다. 건강한 탄수화물인 통곡물과 슈퍼푸드, 견과류, 씨앗류, 콩류를 요리에 적절히 활용해 채소 요리에 부족한 맛과 영양, 식감, 비주얼까지 한 번에 끌어올린다.
홀그레인(Whole grain)은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일컫는 말로, 현미나 잡곡 등이 이에 속한다. 이렇게 겉껍질을 가지고 있는 통곡물은 섬유소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아주는 등 건강에 이로운 면이 많다. 그래서 저자는 채소 요리에 건강한 탄수화물인 홀그레인을 더한다. 홀그레인과 더불어 슈퍼푸드, 견과류, 씨앗류, 콩류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채소 요리에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더해 영양 밸런스를 맞추고 포만감을 높인다. 다양한 채소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홀그레인과 친구들’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 건강한 채식과 건강한 식생활의 시작인 셈이다.
이 책은 채식의 목적을 단순히 ‘동물성 식품 지양’에 맞추지 않는다. 동물성 식품을 배제하는 것을 넘어 근본적으로 채소를 더 맛있게, 멋지게,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경험을 제안한다. 그렇다고 화려한 양념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질 좋은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 소금과 후추 등 기본양념으로 간을 맞춘다. 대신 홀그레인과 슈퍼푸드, 씨앗류, 견과류, 콩류를 적절히 사용해 맛을 끌어올리고 씹는 즐거움을 더한다. 책 속의 요리는 특히나 다채로운 색으로 눈길을 끈다. 먹는 즐거움을 위해, 나아가 채소가 가진 고유의 파이토케미컬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색의 조합까지 신경 썼다.
〈홀그레인 채소 요리〉에서는 든든한 음료부터 수프와 스튜, 샐러드와 핑거푸드, 밥 요리, 면 요리, 빵 요리, 그라탱과 일품 채소 요리, 남은 채소를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이드디시까지 60여 가지 채소 요리를 풀코스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홀그레인과 곡류를 불리고 익히는 법, 보관법과 일상 요리에 활용하는 법, 낯선 채소 손질법 등 홀그레인과 채소 사용에 관한 세세한 내용을 베이직가이드에 담아 누구나 쉽게 채소 요리에 도전할 수 있다. 채식인이 아닌 누구라도 매일 맛있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채소 요리를 〈홀그레인 채소 요리〉에서 만나보자.
홀그레인 채소 요리 : 통곡물, 채식을 완성하다
$17.60